안녕하세요~ 세이프모터스 입니다.

얼마전 히터코어 막힘으로 인해 중공사(?)를 했던 뉴스포티지 오너님...

당시 헤드쪽으로 냉각수 누수와 유입 소견이 있어 교체를 권장해 드렸으나,

정비비증가로 인한 부담으로 다음으로 미루고

차량운행이 가능하도록 큰부분만 정비 진행후 출고해 드렸는데..

역시... 엔진에 냉각수 유입으로.. 백연이 심하게 발생되어 견인!!

오너님의 애마가 세이프모터스로 재입고 되었습니다.

ㅠㅠ 참 이런경우 엔지니어 입장에선 안타깝습니다.

헤드 탈거후 살펴보니 캠 샤프트도 4번쪽이 손상이 되었네요.

냉각수가 유입되면서 연소실에서 연료와 공기만이 연소되어야 하는데,

냉각수까지 같이 유입되어 연소된 경우입니다.

냉각수 관리는 계속 강조해도 모자란것 같습니다.

○ 매 2년마다 교환은 냉각수의 기본!

냉각수는 깨끗해야 하며 부식방지 기능을 가져야 하며 전도성을 띄지 않아야 하며 얼거나 끓지 말아야 합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오는 다양한 냉각수가 있고 첨가되는 부식방지제도 다양합니다. 또한 다양한 차량에 맞는 냉각수들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부식방지가 잘된 냉각수를 사용하고 계실지라도 2년마다 교환!!

이 주기를 잊지 않는것이 애마와 오래 함께 하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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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전운행~~~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