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대관령 목장 #1
- 푸른광산:洪[KG]
- 조회 수 781
- 2005.02.05. 11:50
분당에서 새벽 3시 반에 일어나서 미친 듯이 강릉 방향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결과... 아침 7시 경에 삼양 대관령 목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정말 네비게이션의 힘을 많이 느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지만 언제나 자신있게~!! ^_^;;
신기한 건 잘못 들어간 동네에도...
일반 길에서 볼 수 없는 트럭들이 있던데...
밤새도록 차의 시동을 걸어놓더란 말씁입니다..
얼핏 듣기만 했던 외국의 경우가 여기에도 적용이 되는가 싶어서 얼마나 신기했는지 모릅니다.
입구에서 아직 문열 시간이 안되었다고 아저씨가 나중에 돈계산 하라면서...
1단지까지 밖에 못올라가고 그 이후에는 걸어가야 한다고...
그럴꺼면 뭐하러 들어가냐고 하시더군요..
먼 길 왔는데 그래도 돌아갈 수 없다면서 그냥 들어갔는데...
결국 전망대까지 올라갔습니다... -_-;;
그런데 보시다시피 눈이 장난이 아니게 쌓였더군요...
전망대에서 그 이후에 황병산까지 가보려고 했지만...
엄청나게 많은 눈이 한 번 밟히지도 않은채 쌓여있어서..
차로 들이밀어도 넘어갈 높이가 아니더군요... -_-;
그래서 그건 포기하고 내려왔습니다...
전망대까지도 아마 2륜은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_^;;
- 대관령 목장 #2 12
- 지저분 시리즈 결정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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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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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광산:洪[KG]
14:35
2005.02.05.
2005.02.05.
영동을 탈때면 항상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고... 그 전 승용을 탈때는 생각도 못하던 길이네요...
대관령목장은 못가더라도... 시골길을 오프로 가보고 오겠습니다...^^
대관령목장은 못가더라도... 시골길을 오프로 가보고 오겠습니다...^^
16:39
2005.02.05.
200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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