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출고 받고 그날부로 장거리만 강행...
결국 강원도까지 내달리는 행운(?)을 얻었지만 덕분에 지저분한 모습을 얻었습니다.
세차를 할까하다가 날씨도 꾸물거리고 관두기로 했습죠.
오후에 선팅이 예약되어 있어 선팅하기 전에 모습을 남겨 두기 위해서 한컷 올립니다.

날씨가 흐려 제 모습이 안나온듯 하고.... 똑같은 공간을 잘 정리하는 남들과 달리 있는 공간 최대한 활용(?)하는 주인의 성격 때문에 5일째 티지가 마치 10년을 탄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정열적인 관리모드로 들어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