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꾸미기 바톤 터치 했습니다!
- [서경]GeeWon
- 조회 수 4632
- 2020.08.29. 21:42
185,000km 길들이기 끝내고 바톤 터치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도 싹 갈고 타이어도 싹 갈아서 정주고 있었는데
차량 뽑을 기회가 생겨서 냉큼 질러버렸네요..
마지막 정비로 배기매니, 터보가스켓 싹 갈았습니다.
터보 내려보았지만 그렇게 극한 주행을 했어도 쌩쌩하네요...
정준 만큼 잘 버텨줘서 다행입니다.
차량은 충북 청주로 어머니께 돌려드렸습니다.
킬로수가 많이 늘어나 꺼리실줄 알았지만 오히려 처음 중고 구입했을 때보다 상태가 좋아졌다고
좋아하시네요 ㅎㅎ쏘렌토 하이브리드 생각하고 있었지만 너--무 비싸서
싼타페 TM 막차 할인 받아서 싸게 샀습니다.
왠만한 옵션 다들어간 3500짜리 3100, 스포티지 풀옵 가격에 샀네요.
그렇게 공부하고 애태우던 디젤을 떠나보내서 기분은 매우 개운하지만
현실은 현실이네요 ㅎㅎ
시내바리 연비가 ㅜㅜ
안전이 제일이라!
출고용타이어 기변한 스포넷 회원분께 싸게 드리고 바로 타이어 갈고, 브레이크까지 투자했습니다.
사업과 함께갈 녀석이라 탈없고 사고없이 잘 타고 다니겠습니다!
▲ P.S 크롬깜빡이 전구로 바꿨더니 좀더 일체감이 느껴지네요. 나만 알아보는 튜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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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원래는 올뉴쏘렌토 가솔린 알아보다가 생산계획도 없었고 재고조차 없다는 소식에 싼타페로 급선회했는데 신형 싼타페 디자인을 말아먹어선지 지속적으로 TM 재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ㅎㅎ(8월 17일자까지 계약 발생)
ad>삼각떼 이후 초유의 재고차 대란이라는데 운좋게 조회하는 타이밍에 재고차량이 전산 입력되어 바로 계약 진행했습니다.
안개등은 알아보니 계기판까지 살리려면 건드릴게 많더라구요 ㅜㅜ 새차라 맡길까해서 물어보니 50 부르는데 적응좀 되고 시간나고 금전적 여유되면 설렁설렁 해볼 생각입니다 ㅎㅎ
diy는 무서워서 못하는게 아니라 귀찮아서 안하는거니까요
크롬 깜빡이 단가 8,000원 조금 안됩니다. 마데인프랑스 필립스 감성이라는데 알리발보단 오래오래 써야겠지요. 요즘 차들은 깜빡이도 갈기 쉽게 나오네요 ㅎㅎ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낚시되시길 바랍니다!
2020.08.30.
2020.08.30.
2020.09.14.
2020.09.14.
2020.09.14.
2020.09.15.
2020.09.15.
3.100 이면 GOOD
아~~ 크롬 깜빡기 전구~
그개 BH용인데.. 개당 단가가 좀 나가지 않습니까?? ㅋㅋㅋ
TM은 하단에 인스퍼레이션 LED안개등이 예쁘던데..
나중에 장착하세요,,
F/L 버전이 플랫폼이 바뀌었다고 홍보하는데.. 뻥치고 있는 거예요,,
똑같습니다..
가솔린은 어쩔 수 없어요,,
전고가 높은 SUV라서 공기저항을 더 받을 수 밖에 없구요,,
터보엔진이라서 그 기본 자체가 고출력 세팅이구요,,
살살 다니시면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