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으면...캐나다로 차를 가지고 가는쪽으로 생각해보고...정 여건이 안됀다면...주변에 베스트 프렌드나...친척분께
1년만 타고 다니시라고 할것같습니다...1년동안 세워둔다는건....사람으로 치면...철장안에 가둬두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

자동차 관리잘하시는 분께 1년 관리 해달라고 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친척.가족. 베스트프렌드 ^^

동생분을 트레이닝시켜,,
매일 매일 운전을 하게끔 만드시는 것이 빠를 듯 합니다. ㅋㅋ

동생분 트레이닝 시키는거 추천 ㅋ

덥디더운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에어컨도 안틀어준 만원버스에서의 고통을 살포시 느끼게한후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버스로 30분걸릴거리 10분만에 도착하도록 하는 과정만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5번만 경험하게 해주면.... 운전 연습 열심히 할거예요 ^^:

답변 감사드리구요^_^ 일단 가만히 세워두는건 아닌듯 하군요 ㅋㅋㅋ
캐나다로 들고 가려면 얼마쯤 드는지 혹시 아시나요??
동생을 트레이닝 시켜야하나 ㅠ

ㅎ 저도 담달에 캐나다 가게되서 작년 10월에산 애마를 부득이하게 팔아야할 사람입니다.
전 가면 몇년이상 사실 언제올지도기약없어서 가져가보려고 무지 알아보았죠
답은 가져가지는 마세요~~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이러저러한 이유가 많지만 넘흐많아서^^) 저도 그런처지인데
1년이면 가져가셨다 다시 가져오시던지 아님 거기서 파시던지 일텐데요
그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동생분을 스파르타~~~로 하드 트레이닝 하심이 옳은 일일듯합니다...

1년을 그냥 놔둔다면 차 완전히 망가질꺼 같은데요..동생분이 안탄다면 그냥 중고차시장에 파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윤대원님차나 어처구님차 같은..요런차를 샀어야 했는데..

다른분에게 대여?하시더라도 보험관계는 확실히 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팔고 가시는게...
1년 더걸리시면..-_-

08년식이면 차를 가져가지마시고..파세요!
그럼 중고값 1800정도 나올터니..이가격으로 캐나다 가셔서 스포나 다른차를 구입하세요
북미쪽에선 스퐁이풀옵션 1800이면 산다더군요..;;(꼭!! 한국에서 만들어져서 수출된거)

그리고 거기서 잘~~끌고 다니시다가 귀국하실때 이삿짐으로 분류하셔서 차 갖고 들어오세요
그럼 운반비+운반보험료해서 200만원정도 들고..국내 들어와서 등록할때 세금없습니다.;;
(한국서 만들어서 수출한 물품은 다시 국내로 들어올때 등록비 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10년 10만키로 워런티도 한국에서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한국서 만들어진차중에..내수용과 수출용 천지차이이신건 아실테고..
저라면...역수입합니다!!

아...우리나라 법률상 현지에서 최소 3달이상 갖고 계셔야 합니다 ㅡ_ㅡ..

아 그리고..호주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차값과 별차이 없다고 하네요..

북미는 더럽게 싸게 팔면서 ㅡ_ㅡ.;;...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시동을 켜고 돌아다니는게 좋을듯 합니다.
많이 타는 것도 그렇지만 아예 안타는 것도 큰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딱 제경우네요 저도 차사고 몇달있다 벤쿠버에 1년정도 있었는데 그차는 매형에게 부탁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출근할때 타고 다니라고 부탁했죠.. 갔다와보니 한 3~4천정도 이동했더라고요.. 지금 차를 팔면 손해가 심할듯 싶은데. 동생을 훈련시켜보는게 제일 좋을것 같네요

제가 봐두 일주일에 딱 한번만 움직여두 전혀 문제없으니깐... 동생을 훈련시키시는게 좋을꺼 같은데요... 지금 팔면 넘 손해
지금....시세도 굉장히 안좋은데;;;

저주세요 ㅠㅠ..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