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그냥 운전자 마음이죠~~ ^^
한번 가서 충전하세요~~
조금은 더 시원함을 느낀답니다.

기간은 없을거예요

그냥 안시원 하면은 한번 충전하세요

오늘같이 날싸가 맑은날 충전하세요,,,
그래야 정확한 용량이 들어갑니다,,,

저는 06년 4월식인데 한번도 충전 안했습니다~ (110,000키로)
어쩐지 좀 덜 시원한것 같은데..한참틀면 시원해지긴해여... 교체해야되나..-_-

냉매 주입 시기라는건 따로 없습니다.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현재 모든차량 냉매 누기 검사를 합니다.
불량기준은 1년에 4.3g 이상이 누기된다고 판독되면 불량입니다.

스포티지 냉매 주입량이 510g입니다. 불량차량일지라도 4.3g이 10년이면 43g이 되겠지요
냉매 510g중 43그램 새나가도 에어컨 작동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새는걸까요?
1. 각 파리프라인의 조인트부(콘덴서와 파이프, 파이프와 에바, 호스류와 콤프)
2. 냉매 주입구( 하이와 로우가 있으며 검정색 뚜껑에 H, L 각인 되어 있습니다.)
3. 주행중에 돌이 튀어 범프 그릴사이로 보이는 콘덴서에 미새 크랙으로 인한 누기(의외로 많이 발생)
- 범퍼 그릴 사이에 보이는것은 라디에이터가 아니고 콘덴서 입니다. 콘덴서 바로 뒤에가 라디에이터

점검 방법
- ㅋ... 단순 무식 각 연결부와 콘덴서 부분에 퐁퐁........

정비사업소...및 동네 카센터...
냉매 주입설비의 오차가 하도 심하여 정확한 주입량 판독하기가 솔직히 어렵습니다.
걍 믿고 주입하는 수 밖에요....
냉매 주입전에는 충분한시간동안 진공 잡아 주시는게 좋습니다.- 수분 흡수( 신형 3~5분, 원칙은 15분 이상)

오타수정 ㅡ.,ㅡ
파리프라인 => 파이프라인 ㅋ....

어쭈구리님의 설명에 백만표 던지며..
사실 에어컨 냉매. 새지 않는 이상 그다지 재충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에어컨 컴프레셔라는게 엔진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어서 얘도 오래 사용하면 윤활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가동시에 부하를 불러옵니다. 그래서 에어컨 컴프레셔 윤활제라는걸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와*스 도 있고 레*포에서도 그런 제품이 나오고요. 요즘은 비교적 다양한 제품이 나옵니다. 물론 아직은 일상화 되지 않아서 구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더군다나 전용주입기도 있어야 하고.
사용경험은 효과가 명확히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요즘 보니 에어컨플러싱이라는 것도 있더군요. 냉매가 들어가 있는 라인을 엔진 플러싱하듯이 플러싱해주는 장비도 있다고 합니다 .... 이렇게 하면 컴프레셔의 고장도 막고 에어컨도 더 시원하다고 합니다 (이건 제가 경험한게 아닙니다)

대략 3~5년에 한번 너어주시면 됩니다. 답은 없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