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인데... 엉덩이랑 등짝이 뜨거워요~ (열선 시트 관련)
- 주씨후레쉬
- 조회 수 1838
- 2008.06.27. 14:17
안녕하세요. 주씨후레쉬입니다.
매일같이 이곳에 들려서 눈팅만하고서, 아직 서먹해서인지 자게에는 글을 쉽게 남기지 못하고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차는 08년 1월식 TXL인데요,
요즘같이 더운 여름 한참 운행하다 보면 마치 열선을 킨것처럼 등짝과 엉덩이가 따스해 집니다.
첨엔 레자(맞는 표현인가요?) 때문에 그런것 같아서 대나무 시트를 위에 올리고 앉았는데도
차에 앉은지 10~20분 정도 지나면 등부터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와이프는 제가 열이 많아서 저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암만생각해도 열선이 작동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 드려 봅니다.
에어컨을 켜서 앞면은 차갑고, 뒷면은 따숩고...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물론 매번 그러는 것은 아니고, 일주일에 두세번 느낄 정도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증상을 경험해 보신분 있으신가요?
스퐁이의 문제인지? 아님, 어릴적 용을 잘못써서 뜨거워진 저 때문인지?
날은 더운데 답답합니다...
그럼 답변에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안전운행 하세요~
매일같이 이곳에 들려서 눈팅만하고서, 아직 서먹해서인지 자게에는 글을 쉽게 남기지 못하고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차는 08년 1월식 TXL인데요,
요즘같이 더운 여름 한참 운행하다 보면 마치 열선을 킨것처럼 등짝과 엉덩이가 따스해 집니다.
첨엔 레자(맞는 표현인가요?) 때문에 그런것 같아서 대나무 시트를 위에 올리고 앉았는데도
차에 앉은지 10~20분 정도 지나면 등부터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와이프는 제가 열이 많아서 저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암만생각해도 열선이 작동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 드려 봅니다.
에어컨을 켜서 앞면은 차갑고, 뒷면은 따숩고...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물론 매번 그러는 것은 아니고, 일주일에 두세번 느낄 정도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증상을 경험해 보신분 있으신가요?
스퐁이의 문제인지? 아님, 어릴적 용을 잘못써서 뜨거워진 저 때문인지?
날은 더운데 답답합니다...
그럼 답변에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안전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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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2008.06.27.
2008.06.27.
15:27
2008.06.27.
2008.06.27.
15:29
2008.06.27.
2008.06.27.
엉덩이나 등쪽은 당연히 통풍이 안되니 더울수 밖에 없습니다. 대나무시트 하셔도 비슷할겁니다.
통풍이 잘되게 나오는 시트와 등받이가 있습니다. 지금보다는 시원? 할겁니다. 저도 등쪽은 사용하고..엉덩이는
마른 체형이어서 불편해서 사용은 안합니다.
통풍이 잘되게 나오는 시트와 등받이가 있습니다. 지금보다는 시원? 할겁니다. 저도 등쪽은 사용하고..엉덩이는
마른 체형이어서 불편해서 사용은 안합니다.
16:24
2008.06.27.
2008.06.27.
16:58
2008.06.27.
2008.06.27.
답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좀전 마눌님과 통화했는데... 제가 살쪄서 그렇답니다.
차를 탓하지 말고 제 자신을 되돌아 보라 하네요...
음.. 살을 뺄까?...에 관한 고민을 하려 오늘 저녁엔 삼겹살 두근과 이슬이를 사갖고 퇴근하려 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그래도 좀전 마눌님과 통화했는데... 제가 살쪄서 그렇답니다.
차를 탓하지 말고 제 자신을 되돌아 보라 하네요...
음.. 살을 뺄까?...에 관한 고민을 하려 오늘 저녁엔 삼겹살 두근과 이슬이를 사갖고 퇴근하려 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7:26
2008.06.27.
2008.06.27.
저는 그래서..작년에 통풍시트카바를 하나 샀었지요..시트위에 커버인데..앞쪽에 팬이 있어 바람을 엉덩이쪽으로 밀어주면 등까지 그 바람이 올라온다는거~;;..윙윙 돌아가는 팬소리만 신경쓰지 않는다면..요거 저렴한 비용으로
여름이겨내는데 강추 ㅋㅋ
여름이겨내는데 강추 ㅋㅋ
20:20
2008.06.27.
2008.06.27.
22:42
2008.06.27.
2008.06.27.
17:10
2008.06.28.
2008.06.28.
몸의 앞쪽은 에어컨에 시원하고 춥기까지 하지만, 등은 땀에 젖습니다..
체질이니 그냥 그려려니하고 생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