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저는 볼트가 야마? (표준어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가 나서 새볼트에 테프론 같은 고무링으로 씰링처리? 해서 마무리 하였다가 다음부터 누유가 없어 고무링은 빼고 볼트만 끼워서 4만키로 이상 무사히 타고 있습니다.

보증기한 내에 문제사항이고 크게 벨트나 베어링의 문제가 아닌 소량의 누유를 발견하신 것이라 사료되어 차에 안전에는 큰 지장이 없을것이라 제 경험상 추측해봅니다.

보증기한내에 사업소 정비사에 조언이므로 타시다가 이상증상이나 누유와 동일증상 발견시 점검받으시면
문제는 없을듯 싶습니다.

제 생각으로도 새차에 가까운 현시점에서 볼트의 비상태 정도로 뿐이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은 하지 마셔요. 저도 그런일이 있어봐서 단순하게 답변해드렸어요.

저는 차 나온지 한달 만에 엔진오일 누유가 있었습니다.. 약 1,000km에서요....
처음엔 엔진오일등이 켜지길래, 이야~ 스포티지는 엔진오일 교체 시점도 알려주는구나 하구 감탄했드랬죠... 그러나,, 엔진오일 교체하러 갔더니,, 대뜸 엔진오일이 부족하다구,, 엔진오일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엔진오일이 센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거기서 간단한 조치를 하구,, 성동사업소로 가서,, 하루정도 맡겨두고 왔습니다..
그날,, 난리를 쳤습니다..

저는 무슨 부품을 교체하구 그랬었습니다.. 암튼,, 엔진오일등이 켜질정도까지 엔진오일이 세지 않았다면,, 세는 부분은 막는 정도로 간단히 조치가 가능할 듯 하구요.. 그리고,, 엔진계통의 문제는 되도록이면,, 사업소에 가시는게 가장 안전하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조치가 취해졌으니,, 한동안 타보시다가 엔진소리가 더 커졌다고 느껴지거나 가속력이 훠얼~ 떨어진다고 느껴지시면,, 그 때 다시 사업소에 들어가보셔서 점검 받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