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퇴근했습니다.

오자마자 컴퓨터를 키고 부랴부랴 글을 적네요.

어제 인터넷으로 접지세트를 하나 구입하고 이것저것 보는도중..

지xx 연료첨가제가 자꾸 눈에보이더군요..

알고는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냥 매일 넘기던게 어제는 계속 걸리더군요..

1세트 샀습니다. 6병이나 주더군요. 무료배송에 ^^;;

퇴근하려는데 경비아저씨가 택배왔다고 가보니 벌써 와있더군요.. 우선 배송하나 죽이네~ (왠지 자꾸 상품평쓰는기분이;;)

처음이라 2병넣었습니다. 그리고 퇴근.. 회사에서 트립에 465찍혀있었습니다. 출발~

집에오니 트립에 463찍혀있더군요.. 회사부터 집까지 거리 32km.... 정말.. 정말... 신기하네요..

혹시 이거 쓰시는분 많이 계신가요? 혹시 엔진엔 무리없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