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작동시 소음과진동이 증가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세요?
- 김과장
- 조회 수 6222
- 2007.02.03. 11:39
05년식 스포입니다.
저의 세번째 차입니다. 그전에 두차는 가솔린차였는데요.
예전의 차들은 여름에 에어콘을 작동시키면 차량의 소음과 진동이 조금 증가하고, 겨울에 히터를 켰을때에는
아무런 소음이나 진동없이 작동이 되었거든요. 히터는 라지에이터의 열을 이용하는거라,엔진에 별다른 영향을 안준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나 스포는 다른것 같아요. 다른 디젤차량들도 그런것인지...
히터를 올릴수록 차량의 소음과진동은 증가합니다. 혹시 배터리나 배전기등의 문제는 아닐지요
고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세번째 차입니다. 그전에 두차는 가솔린차였는데요.
예전의 차들은 여름에 에어콘을 작동시키면 차량의 소음과 진동이 조금 증가하고, 겨울에 히터를 켰을때에는
아무런 소음이나 진동없이 작동이 되었거든요. 히터는 라지에이터의 열을 이용하는거라,엔진에 별다른 영향을 안준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나 스포는 다른것 같아요. 다른 디젤차량들도 그런것인지...
히터를 올릴수록 차량의 소음과진동은 증가합니다. 혹시 배터리나 배전기등의 문제는 아닐지요
고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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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2007.02.03.
2007.02.03.
추운 날에 처음 시동키고 히터 틀면 소음 진동이 오는것 같은데 엔진 온도가 올라가면 괞찬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디젤 차 라는 생각은 늘 가지세요,,,
그래도 디젤 차 라는 생각은 늘 가지세요,,,
11:48
2007.02.03.
2007.02.03.
스포티지가 유달리 전류(A)소모량에 예민한거는 사실인거 같더이다.
비상라이트만 깜빡여도 엔진이 부동화해서 떨림이 바뀌지요?
제너레이터의 부하가 늘어남에 따라 생기는 현상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히터가동시 엔진떨림과 소음이 발생하는건 제너레이터의 부하가 걸림으로 해서 생기는 현상인거
같습니다.
비상라이트만 깜빡여도 엔진이 부동화해서 떨림이 바뀌지요?
제너레이터의 부하가 늘어남에 따라 생기는 현상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히터가동시 엔진떨림과 소음이 발생하는건 제너레이터의 부하가 걸림으로 해서 생기는 현상인거
같습니다.
12:23
2007.02.03.
2007.02.03.
거의 다 그렇지 않나요? 엔진온도 올라가기 전에 히텨 켜면 안마기 되는데...
일단 열선으로 커버하시고 10분 정도 지나서 엔진온도 올라간 다음 히터 켜시면 됩니다.
PTC 히터가 아마 전기 무지하게 잡아 먹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닌가 싶은데
일단 열선으로 커버하시고 10분 정도 지나서 엔진온도 올라간 다음 히터 켜시면 됩니다.
PTC 히터가 아마 전기 무지하게 잡아 먹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닌가 싶은데
12:26
2007.02.03.
2007.02.03.
13:52
2007.02.03.
2007.02.03.
진동이 어느정도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엔진 열 오르기전까지는 히터 안킵니다^^
그 대신 따뜻한~ 온열시트~~ 온 해놓고 있으면..
추운지도 모르겠던데..
발은 좀 시럽지만, 엔진열오를때쯤 히터 켜주면 문제 없죠^^
PTC 라는게, 전력소모가 심한 장치라서^^;
전 엔진 열 오르기전까지는 히터 안킵니다^^
그 대신 따뜻한~ 온열시트~~ 온 해놓고 있으면..
추운지도 모르겠던데..
발은 좀 시럽지만, 엔진열오를때쯤 히터 켜주면 문제 없죠^^
PTC 라는게, 전력소모가 심한 장치라서^^;
14:43
2007.02.03.
2007.02.03.
디젤자동차 히터는 엔진열 오르기전까지는 안나오죠.
그 단점을 해결한게 PTC히터 라는 장치인데, 장점보다 단점이 되어버린 장치^^
대형버스처럼 연료를 이용한 연소식히터도 있는데^^; PTC보다 좋지만,
연료를 소비하기때문에, 보통 퓨즈를 빼고 다니더군요^^; 연비에 좋지 못하겠죠^^
휘발유차와 달리 디젤차가 히터가 늦게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는..
엔진의 강도에 의해서 그렇죠. 디젤엔진은 휘발유엔진보다 두껍고 무겁죠. 즉, 열의 전도가 느리면서, 늦게 식죠.
이에 반해 휘발유엔진은 디젤엔진보다 상대적으로 가볍고, 덜 무겁죠(워터 자켓의 벽 두께가 디젤보다 얇음),
열 전도가 빠르기때문에 냉각수가 금방 데워지죠^^ 그 대신 디젤엔진보다 금방 식어버림,
이런 차이를 극보하기 위해서 보조히터가 디젤자동차에 추가 되었죠, PTC히터, 연소식히터..^^
그 단점을 해결한게 PTC히터 라는 장치인데, 장점보다 단점이 되어버린 장치^^
대형버스처럼 연료를 이용한 연소식히터도 있는데^^; PTC보다 좋지만,
연료를 소비하기때문에, 보통 퓨즈를 빼고 다니더군요^^; 연비에 좋지 못하겠죠^^
휘발유차와 달리 디젤차가 히터가 늦게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는..
엔진의 강도에 의해서 그렇죠. 디젤엔진은 휘발유엔진보다 두껍고 무겁죠. 즉, 열의 전도가 느리면서, 늦게 식죠.
이에 반해 휘발유엔진은 디젤엔진보다 상대적으로 가볍고, 덜 무겁죠(워터 자켓의 벽 두께가 디젤보다 얇음),
열 전도가 빠르기때문에 냉각수가 금방 데워지죠^^ 그 대신 디젤엔진보다 금방 식어버림,
이런 차이를 극보하기 위해서 보조히터가 디젤자동차에 추가 되었죠, PTC히터, 연소식히터..^^
14:53
2007.02.03.
2007.02.03.
16:15
2007.02.03.
200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