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느껴지는 진동과 소음
- [서경]혈향
- 조회 수 1119
- 2006.08.27. 01:53
금요일 저녁에 가파른 언덕에서 좀 심하게 로케트를 발사한 직후 (rpm 4000까지 올렸어요)
토요일 아침에 시동을 켜 보니... 중립기어인데도 불구하고 그전까지 느껴지지 않던 진동과 소음을 느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봐도.. 새차라서 rpm을 2000~2500에 유지하고 다녔기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저렇게 한번 한것 이외에 달리 차에 무리가 가게 한것이 없거든요.
참고로 스틱입니다. 중립에서 몸에 진동이 느껴질정도로 덜덜됩니다. ㅠ.ㅠ...
A/S 들어가 봐야 할까요?
토요일 아침에 시동을 켜 보니... 중립기어인데도 불구하고 그전까지 느껴지지 않던 진동과 소음을 느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봐도.. 새차라서 rpm을 2000~2500에 유지하고 다녔기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저렇게 한번 한것 이외에 달리 차에 무리가 가게 한것이 없거든요.
참고로 스틱입니다. 중립에서 몸에 진동이 느껴질정도로 덜덜됩니다. ㅠ.ㅠ...
A/S 들어가 봐야 할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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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경]연비대왕ξ붕붕ξ
09:54
2006.08.28.
2006.08.28.
사용안하던 알피엠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소음과 진동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성 조건으로 몇일 운전하시면 다시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의 이유는 각종 부품들의 구속상태의 차이에서 기인합니다.
디젤은 기본적인 폭발력이 높아 소음과 진동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편이며, 이런 이유의 소음진동을 저감하기 위해
1차적으로 각종 부품의 체결, 결합 고정부위가 안정화되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플라스틱 제품에 충격을 가할 때 한쪽을 손으로 잡을 때보다 양쪽을 손으로 잡으면 음이 작아지고 진동도 줄어듭니다. 하지만 실로 공중에 메달고 자유진동 조건으로 충격을 가하면 소음진동이 중가합니다.
또 손으로 잡을 때 잡아주는 힘을 강하게 할수록 소음진동이 줄어드는 원리입니다.
사용하지 않던 구간의 알피엠을 사용하면 그동안 부품체결 구속조건에 작은 변화가 와서 소음진동이 증가하다가 일상조건에서 몇일 운전하시면 다시 일상조건의 안정된 구속조건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이런 현상들의 원인이 됩니다.
물론 이런 내용이 디젤차량릐 길들이기 과정에서 안정화시키는 과정중의 하나이지만 사용 중에도 가끔 길들이기와 동일한 처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수 있찌만 만약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으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정성 조건으로 몇일 운전하시면 다시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의 이유는 각종 부품들의 구속상태의 차이에서 기인합니다.
디젤은 기본적인 폭발력이 높아 소음과 진동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편이며, 이런 이유의 소음진동을 저감하기 위해
1차적으로 각종 부품의 체결, 결합 고정부위가 안정화되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어떤 플라스틱 제품에 충격을 가할 때 한쪽을 손으로 잡을 때보다 양쪽을 손으로 잡으면 음이 작아지고 진동도 줄어듭니다. 하지만 실로 공중에 메달고 자유진동 조건으로 충격을 가하면 소음진동이 중가합니다.
또 손으로 잡을 때 잡아주는 힘을 강하게 할수록 소음진동이 줄어드는 원리입니다.
사용하지 않던 구간의 알피엠을 사용하면 그동안 부품체결 구속조건에 작은 변화가 와서 소음진동이 증가하다가 일상조건에서 몇일 운전하시면 다시 일상조건의 안정된 구속조건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이런 현상들의 원인이 됩니다.
물론 이런 내용이 디젤차량릐 길들이기 과정에서 안정화시키는 과정중의 하나이지만 사용 중에도 가끔 길들이기와 동일한 처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을수 있찌만 만약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으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09:57
2006.08.28.
200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