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에 대해서..
- [서경]오렌지
- 조회 수 2691
- 2006.03.31. 15:55
차를 산지 이제 한달 되가는데 이제 거의1000Km 도달 해가고요..
다들 첨에 새차 사면 길들이고 하는데
저는 성격이 급해서인지 예열 계기판에 코일 그림 사라지면
바로 시동걸고 슝 하고 가거든요..
이러면 안좋은거에여?ㅡㅡ?
5분씩 그냥 차에만 있으려니...영...
다들 첨에 새차 사면 길들이고 하는데
저는 성격이 급해서인지 예열 계기판에 코일 그림 사라지면
바로 시동걸고 슝 하고 가거든요..
이러면 안좋은거에여?ㅡㅡ?
5분씩 그냥 차에만 있으려니...영...
댓글
18
[서경] 정장입은 푸우
[충]은비쥔장
[서경]성유리
[서경]Wolf
[서경]별이사랑
[서경]블루아이
[서경]바다아빠[금랑]
[서경]곽경장
[충-재시켜알바]
심성일
[서경]뛰어가는 자동
[서경]제온
[서경]희원양원
[서경]넉울-_-v
[서경]삽자루[은랑]
[충-재시켜알바]
[서경]수아아빠
[서경] Icarus
16:00
2006.03.31.
2006.03.31.
한 3분동안 타이어 이상없나.. 외관은 괜찮은가.. 뭐 그런거 보며 담배한대 피면... 예열 되던데요.. 요즘은 날씨 따듯해서 5분은 좀 많을듯... 하네요.
16:02
2006.03.31.
2006.03.31.
16:03
2006.03.31.
2006.03.31.
걍 시동걸고... 잠시 담배를 한 대 피우시던가, 라디오를 틀어 음악을 잠시 듣고 출발하시구여..
시내 주행만 하신 경우에는 걍 시동 끄시더라도... 고속 주행을 하셨으면... 시동 끄시기 전에 시동 걸때와 같이 잠시 여유를 가져 보세요..
디젤 차를 건강히 오래타는 비법이라네여..
시내 주행만 하신 경우에는 걍 시동 끄시더라도... 고속 주행을 하셨으면... 시동 끄시기 전에 시동 걸때와 같이 잠시 여유를 가져 보세요..
디젤 차를 건강히 오래타는 비법이라네여..
16:25
2006.03.31.
2006.03.31.
물론 안하셔도 크게 잘못될일은 거의 없는듯...
그러나 2년 3년 지날때마다 예열후열 잘한차와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저도 그래서 해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년 3년 지날때마다 예열후열 잘한차와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저도 그래서 해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7:10
2006.03.31.
2006.03.31.
지금 당장은 별상관없지만 별이사랑님 말씀처럼 디젤은 몇년지나면 관리한 차량과 안한차량
확연히 구분이됩니다, 바쁘시지 않으면 예열은 최소 1분이상 정도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확연히 구분이됩니다, 바쁘시지 않으면 예열은 최소 1분이상 정도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17:22
2006.03.31.
2006.03.31.
17:46
2006.03.31.
2006.03.31.
17:49
2006.03.31.
2006.03.31.
정확한건 아니지만 참고하세요.
정속(~60) 주행후 1/2분
60~90 주행후 1~2분
고속(90~) 주행후 2~ 이상이 좋다고들 합니다.
예열의 경우 여름철 1~2분 겨울철 3~5분.. 머 기온에 따라 다르겠죠..
예, 후열을 시행하는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을 보호하는 차원인데 (예열) 열 받지 않은 상태에서 주행을 하면 엔진 블럭의
마모율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후열은.. 열 받은 엔젠 휴식 시간인가..???
정속(~60) 주행후 1/2분
60~90 주행후 1~2분
고속(90~) 주행후 2~ 이상이 좋다고들 합니다.
예열의 경우 여름철 1~2분 겨울철 3~5분.. 머 기온에 따라 다르겠죠..
예, 후열을 시행하는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을 보호하는 차원인데 (예열) 열 받지 않은 상태에서 주행을 하면 엔진 블럭의
마모율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후열은.. 열 받은 엔젠 휴식 시간인가..???
17:56
2006.03.31.
2006.03.31.
후열은 고속도로 주행후 1분정도 하고,그외 시내 주행은 10초 정도 있다가 끕니다.
위에 언급 하신 분들 처럼 저도 예열은 5분정도 합니다.
광유에서 합성오일로 처음 교체할 때 사장님이 예열과 후열을 가급적 꼭 해주라고
하더군요 2~3년 지나면 예열과 후열을 한 차량과 안 한 차량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저도 모튜닝업체/수리 업체에서 산타페 디젤을 봤는데 예열과 후열을 지키지 않으면
디젤은 문제가 슬슬 생긴다고 하네요 태생이 가솔린하고 다르니 준수하심이 좋으실 듯합니다.
위에 언급 하신 분들 처럼 저도 예열은 5분정도 합니다.
광유에서 합성오일로 처음 교체할 때 사장님이 예열과 후열을 가급적 꼭 해주라고
하더군요 2~3년 지나면 예열과 후열을 한 차량과 안 한 차량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저도 모튜닝업체/수리 업체에서 산타페 디젤을 봤는데 예열과 후열을 지키지 않으면
디젤은 문제가 슬슬 생긴다고 하네요 태생이 가솔린하고 다르니 준수하심이 좋으실 듯합니다.
17:58
2006.03.31.
2006.03.31.
18:00
2006.03.31.
2006.03.31.
저 같은 경우는,.. 시동후 차에 앉아서 엔진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차이가 납니다... 그때..
엔진시동직후엔,, 괄괄괄~,, 약 1~1분 30초 정도 지나면 처음과 다르게,. 갑자기 엔진소리가 정숙해 집니다..
조그만 차이지만 엔진소리에 차이가 있어요.. 들어보시면 아실듯..
그때 출발하죠... 물론,. 고속주행후 후열은 필쑤~
엔진시동직후엔,, 괄괄괄~,, 약 1~1분 30초 정도 지나면 처음과 다르게,. 갑자기 엔진소리가 정숙해 집니다..
조그만 차이지만 엔진소리에 차이가 있어요.. 들어보시면 아실듯..
그때 출발하죠... 물론,. 고속주행후 후열은 필쑤~
18:02
2006.03.31.
2006.03.31.
18:08
2006.03.31.
2006.03.31.
18:09
2006.03.31.
2006.03.31.
19:25
2006.03.31.
2006.03.31.
계기판 코일 표시(일명 돼지꼬리)는 예열이긴 하나 엔진 예열하는것이 아니라 경유를 연료로 하는 차에서 경유의
원활한 연소를 위해 미리 예열하기 위한 소모성부품(플러그)이지요. 말씀하신 장시간 예열이란 시동이 용이하지가 못해 몇번을 되풀이해서
예열한다는 이야기로 알아듣고요. 보통 4기통엔진에 4개의 예열플러그가 꼽혀 있지요. 그중에서 1~2개정도가
불량이거나 플러그안에 있는 저항이 나가거나하면, 시동에 애로사항이 생겨 애를 먹게 되지요. 괜히 밧데리, 연료펌프...등등의 부품
에 신경쓰지마시고 순정부품 플러그로 갈아주면 아무리 추운겨울에도 바로 일발시동이지요.
부품점이나 서비스센타에 가서 정품 구입하여 직접갈아도 됩니다. 안전운행, 방어운전 ^^
말씀안드려도 잘하고 계시죠 ? 그럼...
원활한 연소를 위해 미리 예열하기 위한 소모성부품(플러그)이지요. 말씀하신 장시간 예열이란 시동이 용이하지가 못해 몇번을 되풀이해서
예열한다는 이야기로 알아듣고요. 보통 4기통엔진에 4개의 예열플러그가 꼽혀 있지요. 그중에서 1~2개정도가
불량이거나 플러그안에 있는 저항이 나가거나하면, 시동에 애로사항이 생겨 애를 먹게 되지요. 괜히 밧데리, 연료펌프...등등의 부품
에 신경쓰지마시고 순정부품 플러그로 갈아주면 아무리 추운겨울에도 바로 일발시동이지요.
부품점이나 서비스센타에 가서 정품 구입하여 직접갈아도 됩니다. 안전운행, 방어운전 ^^
말씀안드려도 잘하고 계시죠 ? 그럼...
19:39
2006.03.31.
2006.03.31.
22:51
2006.03.31.
2006.03.31.
흠흠....
1. 계기판의 돼지 꼬리 : 디젤은 압축 착화 즉 압축열로 발화시키는 엔진입니다. 별도의 점화 플러그가 없습니다. 그럼 돼지꼬리는??
엔진 내부는 실린더가 최대 압축 시켰을때도 약간의 공간이 있는데 이를 연소실이라 하죠. 냉간 시동시 엔진이 차가워서 압축 착화가
안돼므로 가열 코일로 연소실 온도를 높인 후 시동을 거는 것입니다. 이 가열 코일이 돼지꼬리..
2. 예열 : 예열은 엔진 블럭의 온도 상승, 각 부분의 윤활유(오일) 급유, 동력전달용 오일의 온도 상승이 주 목적입니다.
시동이 꺼지면 중력의 영향으로 모든 오일이 하부로 내려가게 됩니다. 약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이때 시동을 걸면 대시 오일이 공급되게 되고
정상 운전 조건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게다가 미션등의 오일은 온도가 낮으면 동력 전달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엔진 동력이 달리는데 쓰여야
하는데 오일의 온도 상승에 쓰인다는 거죠. 그래서 추운 겨울에 시동 걸고 달리면 차가 꿈뜨죠. 이걸 전부 다 포함 하는게 예열의 이유입니다.
3. 후열 : 후열은 주행 후 엔진의 열을 식히는데 있습니다. rpm 의 반이니까 분당 1,500~2,000 번씩 엔진에서는 연소가 일어나니 얼마나 뜨겁겠습니까?
이런 열들을 냉각수로 식혀주고, 냉각수는 라디에터에서 식혀주고.. 이런 식으로 온도를 유지하게 되는데 시동을 끄면..
냉각수도 공급을 멈추고, 덩달아 각 윤활류도 공급을 멈추게 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시동을 걸어서 냉각수를 계속 순환 시키며 온도를 천천히
내려 주는 겁니다.
게다가 터보 차져인 경우 터빈이 매우 고온의 가스를 맞으며 고속 회전을 하는데, 시동을 끄면 터빈은 혼자 회전을 하고 윤활류도 없습니다.
덜궈진 터빈이 회전을 하면 최악의 경우 베어링이 늘어 붙어 버리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고, 설계 온도 이상의 고온에서 운전하는 것은 강도 저하나
마모에 큰 영향을 미침니다.
즉 후열은 달궈진 부품들을 적절한 온도로 천천히 식히기 위한 조치입니다.
물 티쥐는 터보 차져입니다. 예열도 중요하지만 후열도 매우 중요합니다..
헥헥헥 독수리로 넘 많이 썼어요..ㅜ.ㅜ
1. 계기판의 돼지 꼬리 : 디젤은 압축 착화 즉 압축열로 발화시키는 엔진입니다. 별도의 점화 플러그가 없습니다. 그럼 돼지꼬리는??
엔진 내부는 실린더가 최대 압축 시켰을때도 약간의 공간이 있는데 이를 연소실이라 하죠. 냉간 시동시 엔진이 차가워서 압축 착화가
안돼므로 가열 코일로 연소실 온도를 높인 후 시동을 거는 것입니다. 이 가열 코일이 돼지꼬리..
2. 예열 : 예열은 엔진 블럭의 온도 상승, 각 부분의 윤활유(오일) 급유, 동력전달용 오일의 온도 상승이 주 목적입니다.
시동이 꺼지면 중력의 영향으로 모든 오일이 하부로 내려가게 됩니다. 약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이때 시동을 걸면 대시 오일이 공급되게 되고
정상 운전 조건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게다가 미션등의 오일은 온도가 낮으면 동력 전달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엔진 동력이 달리는데 쓰여야
하는데 오일의 온도 상승에 쓰인다는 거죠. 그래서 추운 겨울에 시동 걸고 달리면 차가 꿈뜨죠. 이걸 전부 다 포함 하는게 예열의 이유입니다.
3. 후열 : 후열은 주행 후 엔진의 열을 식히는데 있습니다. rpm 의 반이니까 분당 1,500~2,000 번씩 엔진에서는 연소가 일어나니 얼마나 뜨겁겠습니까?
이런 열들을 냉각수로 식혀주고, 냉각수는 라디에터에서 식혀주고.. 이런 식으로 온도를 유지하게 되는데 시동을 끄면..
냉각수도 공급을 멈추고, 덩달아 각 윤활류도 공급을 멈추게 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시동을 걸어서 냉각수를 계속 순환 시키며 온도를 천천히
내려 주는 겁니다.
게다가 터보 차져인 경우 터빈이 매우 고온의 가스를 맞으며 고속 회전을 하는데, 시동을 끄면 터빈은 혼자 회전을 하고 윤활류도 없습니다.
덜궈진 터빈이 회전을 하면 최악의 경우 베어링이 늘어 붙어 버리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고, 설계 온도 이상의 고온에서 운전하는 것은 강도 저하나
마모에 큰 영향을 미침니다.
즉 후열은 달궈진 부품들을 적절한 온도로 천천히 식히기 위한 조치입니다.
물 티쥐는 터보 차져입니다. 예열도 중요하지만 후열도 매우 중요합니다..
헥헥헥 독수리로 넘 많이 썼어요..ㅜ.ㅜ
13:29
2006.04.01.
2006.04.01.
난 '후열'은 정말 못하겠더군요~~
주,정차하고 바로 시동을 끄죠.. 휴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