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하고요..보답의 사진입니다.
- [서경]정광훈
- 조회 수 1433
- 2005.08.08. 22:31
사진 출저는 보XX림입니다.
정말 드림카네요..여러분들의 드림카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M5, SLR 맥라렌, 스포츠카말고도 마이바흐, 팬텀 등등 리플달아주세요^
자유계시판 글 안써지는 이유를 이제 알아서..레벨오르면 자유계시판에 쓰겠슴다.
모터매거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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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톤 마틴 DB9의 차체는 알루미늄 프레임과 최첨단 VH(Vertical and Horizontal) 플랫폼을 사용하여 뱅퀴시에 비해 125kg 감량에 성공했다. 접착제로 연결된 알루미늄 프레임 섀시는 강성면에서 DB7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하다. 뿐만 아니라 적재적소에 첨단 소재가 적용 되었으며 보닛과 루프, 리어 스포일러도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
스타일링은 뱅퀴시와 거의 흡사하지만 에지를 사용하지 않은 부드러운 라인을 보이며, 보닛의 주름과 프론트 펜더의 에어벤트는 DB9을 현대적인 감각의 고성능 쿠페로 승화시켰다.
클러스터는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스플레이 중 하나인 발광 디스플레이(Organic Electroluminescent Displays)를 채택하여 높은 시인성과 멋을 더했다. 센터 페시아에 주차, 후진, 중립, 드라이브 푸시버튼을 마련하여 기존의 PRNDL 게이트를 과감히 삭제한 것도 인테리어 디자인의 또 하나 특징이다. 또한 인너 도어 프레임은 마그네슘을 사용하여 무게를 줄였으며 심플하면서도 우아하며 또한 높은 품질은 애스턴 마틴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고 있다.
엔진은 뱅퀴시의 V12를 손보아 올렸다. 450마력으로 출력이 높아진 V12 엔진은 모회사의 포드의 RVT(Research and Vehicle Technology)와 협력해 개발되었으며, 크랭크샤프트와 캠샤프트, 윤활 시스템, EMS 등 대부분의 파츠가 바뀌었다.
최고출력은 450마력으로 이전에 비해 큰 폭의 향상은 없지만 58.0kg·m에 달하는 최대토크의 80%가 1,500rpm의 낮은 회전수에서 나온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 뱅퀴시와 비교했을 때 보다 넓은 토크 밴드의 확보에 주력했음을 알 수 있다. 또 엔진 자체의 무게도 11.8kg이나 줄어들었다. 애스턴 마틴이 밝힌 DB9의 0→100km/h 가속 시간은 4.7초, 최고속도는 300km/h 이상이다.
시프트 바이 와이어 방식이 적용된 ZF의 6단 트랜스미션이 적용됐다. 6단 AT는 뱅퀴시에서 선보였던 수동 베이스의 시퀀셜을 대신하게 된다. 이 기어박스는 리어 액슬에 배치되어 50:50의 무게 배분을 실현해 핸들링과 승차감이 많이 향상됐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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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SuperTLX최고급
[서경]스포돼지[非]
[서경]프리티지^^
[충]불멸의 토끼
[서경]택아[非酒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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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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