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카드로 지레대 원리 살알짝 떼내세여...^^ 다시 붙일때는 투명 양면테이프로 ...

맞습니다.. 카드로 살짝 힘줘서 떼세여.. 잘 부러집니다..

엔진오일 같은거 교환하실때 카센터에서 헤라 같은것 빌려서 조심스럽게 틈새로 집어넣으면서 힘줘서 벌리면 쩍~ 하며 빼집니다.. 함 해보면 쉽죠...

이론상으로는 헤어 드라이어를 엠블럼에 쐬어서
바닥의 양면 태잎을 노글노글하게 해서 떼면
제일 안전하게 깨끗이 뗄 수 있다고는 합니다만 ..
현실적으로 외국처럼 집안에 주차장이 있지 않은 이상 좀 그렇지요.
편법으로는 쿠킹 호일이나 알루미늄 태잎을 위에 덧 붙여 두고
라이터로 가열하는 방식으로 응용도 가능 합니다만 ..
고르게 열이 가게 하는 요령이나 주의력을 좀 요구합니다.
그리고 나서 좀 질긴 실을 뜸새에 넣고 , 위로 약간 당기듯이 힘을 주면서
옆으로 왔다갔다 톱질하듯이 하면 깨끗하게 떨어집니다.
떼고나면 양면 태잎이나 본드가 바닥에 약간 남아 있을 겁니다.
이것은 요즘 나오는 선팅풀 제거하는 스프레이를 뿌려서 처리하고
왁스를 좀 발라서 깨끗이 마무리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