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를 하고 왁스칠으르 했는데...
- 투덜이
- 조회 수 1285
- 2005.05.27. 23:40
왁스칠을 했는데도 손으로 만져보면 꺼끌꺼끌한게 느껴지는데 왜 그런가요?
잔기스 때문인가요?
다시 칠해도 마찬가지...
저는 3M 리퀴드인가요? 그걸 사용하고 있거든요.
잔기스 때문인가요?
다시 칠해도 마찬가지...
저는 3M 리퀴드인가요? 그걸 사용하고 있거든요.
댓글
5
쭌파
[안양]곰탱이
판돌이
(서)마틴100
김준
일단 세차를 깨끗이 하셔야 합니다. 먼지나 이물질이 많이 묻어있었으면 충분히 물로 뿌려주고 비누칠도 꼼꼼하고 천천히 해주시고 비눗기 완전히 헹궈주세요..
00:14
2005.05.28.
2005.05.28.
물왁스인가요? 물왁스라면 별로..^^;;
불스물왁스 써봤는데 신차라 그런지 별루 티나지 않았는데...
힘들더라도 고체왁스 쓰세요...
이제딱한번 해봤는데...그리힘들지는 않더군요..
저두 왁스먹이구 젤먼저 손가락으로 쓱~해보니~
미끄러지더군요 대만족~~지속시간두 길어서 차량관리 하기두 오히려 더편하네요
고체왁스 쓰면 확달라집니다...^^
참고로 마트서 6000원두 안되는걸루 사서 사용합니다...^^
불스물왁스 써봤는데 신차라 그런지 별루 티나지 않았는데...
힘들더라도 고체왁스 쓰세요...
이제딱한번 해봤는데...그리힘들지는 않더군요..
저두 왁스먹이구 젤먼저 손가락으로 쓱~해보니~
미끄러지더군요 대만족~~지속시간두 길어서 차량관리 하기두 오히려 더편하네요
고체왁스 쓰면 확달라집니다...^^
참고로 마트서 6000원두 안되는걸루 사서 사용합니다...^^
02:05
2005.05.28.
2005.05.28.
저도 3M 리퀴드 쓰는데 닦고나도 비스듬히 빛에 비추어 보면 대체 내가 뭐했나 싶죠? 일단은 걸레에 왁스가 찌들면 그러
는것 같고요. (아주 새거는 겁나게 닦입니다.) 제 경우엔 아주 살짝 물에 적신 초극세사로 마무리 합니다. 왁스는 사실
제거가 더 힘들고요. 왁스제거는 안경닦개 처럼 생긴 잘닦이는 천으로 꼼꼼히 잘 해줘야 합니다.
는것 같고요. (아주 새거는 겁나게 닦입니다.) 제 경우엔 아주 살짝 물에 적신 초극세사로 마무리 합니다. 왁스는 사실
제거가 더 힘들고요. 왁스제거는 안경닦개 처럼 생긴 잘닦이는 천으로 꼼꼼히 잘 해줘야 합니다.
08:54
2005.05.28.
2005.05.28.
10:41
2005.05.28.
2005.05.28.
때로는 왁스를 칠하실때 좀 두껍게 발릴 수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왁스를 완전히 말려서 벗겨낸다고 해도 때로는 남아 있는 수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좀 깨끗한 왁스전용 걸레로 닦아 내고 나서
융이나 광택용 걸레로 닦아주면 매끈 매끈 하면서 광이 나게 됩니다.
흔히들 왁스를 바르실 때 광이 잘 나게 하고픈 마음이 들어
자신도 모르게 왁스를 패드에 자주 묻혀서 바르다 보면
왁스가 눈에 보이는 것 보다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발라져서 ,
거기다 시간에 쫒겨 좀 덜 말랐을 때 닦아 내게 되면
차체 도장쪽에는 완전히 마르지 않았던 부분이
나중에 마르게 되어 꺼끌 꺼끌하게 느껴지게 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왁스는 좀 적은듯이 발라야 처리하기도 좋고 광도 잘 납니다.
왁스로 차체를 덮어 쒸운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흔히 세차장에서 작업 하시는 분들이 왁스 작업하시는 것을 보시면
정말 건성 건성으로 대충 바르는 것 같아 마음에 안들었던 분들 많을 겁니다.
그 분들도 항시 작업을 하시다 보니 많이 마르니까 닦기 힘들고,
광은 더 잘 안나고 .. 하는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 나온 노하우입니다.
또, 요즘 같은 계절에는 마틴100님 말씀처럼
광을 잘 내 놓고는 아끼는 마음에 그늘에 세워 둔다고
나무 밑에 세워 두고 아침에 나와 보면 낭패를 당하지요..
온통 꺼끌꺼끌.. 진득거리고..
차를 아무리 아껴도 나무 아래에는 절대 세워 두시면 안됩니다.
건물의 그늘이면 몰라도..
나무진.. 벌레 똥.. 새로 작업해야 됩니다.
이럴때는 왁스를 완전히 말려서 벗겨낸다고 해도 때로는 남아 있는 수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좀 깨끗한 왁스전용 걸레로 닦아 내고 나서
융이나 광택용 걸레로 닦아주면 매끈 매끈 하면서 광이 나게 됩니다.
흔히들 왁스를 바르실 때 광이 잘 나게 하고픈 마음이 들어
자신도 모르게 왁스를 패드에 자주 묻혀서 바르다 보면
왁스가 눈에 보이는 것 보다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발라져서 ,
거기다 시간에 쫒겨 좀 덜 말랐을 때 닦아 내게 되면
차체 도장쪽에는 완전히 마르지 않았던 부분이
나중에 마르게 되어 꺼끌 꺼끌하게 느껴지게 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왁스는 좀 적은듯이 발라야 처리하기도 좋고 광도 잘 납니다.
왁스로 차체를 덮어 쒸운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흔히 세차장에서 작업 하시는 분들이 왁스 작업하시는 것을 보시면
정말 건성 건성으로 대충 바르는 것 같아 마음에 안들었던 분들 많을 겁니다.
그 분들도 항시 작업을 하시다 보니 많이 마르니까 닦기 힘들고,
광은 더 잘 안나고 .. 하는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 나온 노하우입니다.
또, 요즘 같은 계절에는 마틴100님 말씀처럼
광을 잘 내 놓고는 아끼는 마음에 그늘에 세워 둔다고
나무 밑에 세워 두고 아침에 나와 보면 낭패를 당하지요..
온통 꺼끌꺼끌.. 진득거리고..
차를 아무리 아껴도 나무 아래에는 절대 세워 두시면 안됩니다.
건물의 그늘이면 몰라도..
나무진.. 벌레 똥.. 새로 작업해야 됩니다.
11:56
2005.05.28.
200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