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딸림.. 문 잠글때..
- PaulSmith
- 조회 수 1413
- 2005.01.05. 01:30
시동 켜 있는 상태에서.. 도어락인가? 버튼으로 문 잠갔다 열었다 했거든요..
알피엠이 왔다갔다 하던데요.. 정상인가요?? 티지가 원래 전력이 딸리다고는 했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저만 그런건지 알고 싶네요.. 한 2시간정도 운행하고 잠깐 신호등에 걸렸을 때 해봤거든요..
이러다 쫌 있다가 차 구입 옵션에 발전기 포함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ㅡㅡ;
알피엠이 왔다갔다 하던데요.. 정상인가요?? 티지가 원래 전력이 딸리다고는 했지만 이정도 일줄이야..
저만 그런건지 알고 싶네요.. 한 2시간정도 운행하고 잠깐 신호등에 걸렸을 때 해봤거든요..
이러다 쫌 있다가 차 구입 옵션에 발전기 포함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ㅡㅡ;
댓글
8
[분당]서기
에헤라디여
여우골
스뽀띠지
숲호TG
숲호TG
여우골
숲호TG
01:43
2005.01.05.
2005.01.05.
비상깜박이만 켜도 엔진소리 달라 지고 실내등 밝기 달라지고 아므튼 문제있습니다.
전력계통에 이상이 있는거는 다른 차들도 마찬가지구요.
기아에서 보완한다는 얘기를 듣긴 들었는데 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전력계통에 이상이 있는거는 다른 차들도 마찬가지구요.
기아에서 보완한다는 얘기를 듣긴 들었는데 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09:16
2005.01.05.
2005.01.05.
전력이 딸리는 알터, 밧데리, 전력공급라인 등에 기인 할 수가 있습니다.
전력의 핵심이라고 할 티지의 알터네이터(발전기)는 13.5V/120A로서 1,620W 입니다.
현존 승용차, RV, SUV 에서 최상위 그룹에 해당됩니다.
정도가 심하다면 점검을 받아 보시는것이 좋겠지만
타 티지와 비교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전력의 핵심이라고 할 티지의 알터네이터(발전기)는 13.5V/120A로서 1,620W 입니다.
현존 승용차, RV, SUV 에서 최상위 그룹에 해당됩니다.
정도가 심하다면 점검을 받아 보시는것이 좋겠지만
타 티지와 비교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12:02
2005.01.05.
2005.01.05.
여우골님 말씀대로라면 알터네이터 용량은 충분하다는 소리인데 2000cc 차량에서 문 개폐한다고, 깜박이 켜면
제차는 rpm은 떨리지는 않지만 엔진소리가 그 박자에 맞추어 우웅 거리는 현상이 있는데 정도가 심함을 굳이 따지지 않아도 납득이 안갑니다. 차량 도어락과 깜박이가 티지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문제점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발전기가 무늬만 1,620W고 실제로는 2/3 던지 그 이하의 용량밖에 안되는것 이라는 의심만 생깁니다.
제차는 rpm은 떨리지는 않지만 엔진소리가 그 박자에 맞추어 우웅 거리는 현상이 있는데 정도가 심함을 굳이 따지지 않아도 납득이 안갑니다. 차량 도어락과 깜박이가 티지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문제점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발전기가 무늬만 1,620W고 실제로는 2/3 던지 그 이하의 용량밖에 안되는것 이라는 의심만 생깁니다.
12:45
2005.01.05.
2005.01.05.
제차도 비상등키면 박자맞춰 웅웅거리고, 이때 실내등(운전석/보조석 맵등)키면 조금씩 깜박거리던데... 암튼,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RPM게이지 바늘이이 눈에 띌 정도로 상승하는건 아직까진 냉간시 히터 가동할때 밖에 없구요... 전체적으로 950정도로 올라가더군요... RPM이...
RPM게이지 바늘이이 눈에 띌 정도로 상승하는건 아직까진 냉간시 히터 가동할때 밖에 없구요... 전체적으로 950정도로 올라가더군요... RPM이...
14:40
2005.01.05.
2005.01.05.
제가 듣기론 알터용량과 밧데리 용량을 함께 고려해야하는걸로 들었는데 그건 상관없을까요? 예를들면, 알터용량에 비해 무리하게 밧데리를 업하는것도 안좋다고...
혹시, 밧데리 용량이 너무커도 그럴수 있을까요? 충전한다고 알터가 무리해서... ㅋㅋㅋ
RPM 보상하는쪽에서 너무 오버하는걸까요... 아님, 진짜 전기가 딸리는 걸까요... 그것도 아님, 특정 전기장치의 접지가 설계때부터 약해서 그럴까요? 곧 해답이 나오겠죠.
혹시, 밧데리 용량이 너무커도 그럴수 있을까요? 충전한다고 알터가 무리해서... ㅋㅋㅋ
RPM 보상하는쪽에서 너무 오버하는걸까요... 아님, 진짜 전기가 딸리는 걸까요... 그것도 아님, 특정 전기장치의 접지가 설계때부터 약해서 그럴까요? 곧 해답이 나오겠죠.
14:45
2005.01.05.
2005.01.05.
밧데리와 알터의 조화는 전력계통 설계과정에서
충분히 고려가 되었다고 가정 합니다.
자동차 전력설계 부서에서는 이런것 업이니까요.
스뽀띠지님의 가정대로 만약 알터(물론 위의 정합이 된 밧데리와의 조합)의 용량이 지금보다 작다면
그 만큼 전력에 의한 엔진 부하도 줄어 들테고 당연히 엔진 소음 및 진동 감소도 기대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전 오히려 티지의 알터의 출력을 조금 더줄여도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 했습니다.
어쨋던 RPM변화, 소음변화, 불밝기 변화등은 전력 용량이 작아서 라기 보다는
출력 보상 메카니즘이 너무 철저히 작동 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떨쳐 버릴수가 없군요
충분히 고려가 되었다고 가정 합니다.
자동차 전력설계 부서에서는 이런것 업이니까요.
스뽀띠지님의 가정대로 만약 알터(물론 위의 정합이 된 밧데리와의 조합)의 용량이 지금보다 작다면
그 만큼 전력에 의한 엔진 부하도 줄어 들테고 당연히 엔진 소음 및 진동 감소도 기대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전 오히려 티지의 알터의 출력을 조금 더줄여도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 했습니다.
어쨋던 RPM변화, 소음변화, 불밝기 변화등은 전력 용량이 작아서 라기 보다는
출력 보상 메카니즘이 너무 철저히 작동 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떨쳐 버릴수가 없군요
15:20
2005.01.05.
2005.01.05.
저두 그렇던지 아니면, 전기계통 어떤 장치에 문제가 있던지...(PTC 히터 등...) 둘중 하나같네요...
웹서핑을 해보니 PTC 히터도 시트열선이나 백미러열선, 뒷유리 열선, 와이퍼 성에제거 열선이랑 원리(소자)가 같다고 하는데... 아무리 PTC 히터쪽의 소자가 용량이 커서 전원을 많이 먹는다고 해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들시 다른 열선을 작동시켜도 RPM이 크게 오르지는 않는데...
웹서핑을 해보니 PTC 히터도 시트열선이나 백미러열선, 뒷유리 열선, 와이퍼 성에제거 열선이랑 원리(소자)가 같다고 하는데... 아무리 PTC 히터쪽의 소자가 용량이 커서 전원을 많이 먹는다고 해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들시 다른 열선을 작동시켜도 RPM이 크게 오르지는 않는데...
19:49
2005.01.05.
2005.01.05.
정차시에 도어락 개패해보면 엔진의 소리가 확연히 차이가 날정도로 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