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추천 영맨에 대해서 (필독)부탁!
- 빈이~
- 조회 수 2155
- 2004.12.13. 15:50
스포티지를 사고싶은 마음데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이곳 동호회를 알게되어
이곳 서울 경기 추천 영맨에게 스포티지를 계약했습니다!
10월25일에 계약을 했는데 직접 오시더라고요!친절하다고 생각했죠!!
계약당시 전 얼마쯤걸리나요? 한달정도 늦게되도 11월말이면은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11월이가고 12월이되도 연락이 없더라고요!! 직접 전화를해보았습니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12월 14일에 출고날짜라고 하더군요! 화가 나더라고요!
그럼 왜 미리 전화 한통 안해줬습니까 하고 물으니 죄송하다고하더군요! 속으로 그래 여태 기다린거
조금더 기다리자는 심정으로 알았습니다! 그럼 12월14일에는 꼭 나오죠? 하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럼 그때도 안나오면 어떡해요하고물으니 그런일은 없을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차 나오기 몇일전에
전화좀 꼭 부탁해요 하고 끊었습니다! (지금 타는 차를 처분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13일이됐는데 연락 이 여전히 없더라고요!고객한테 먼저 전화할시간 조차 없이 너무바쁘신것 같아요!
또 전화를했죠!차 내일 나오는거 맞죠? 하고물으니
지금 밖에 나와있으니 사무실에 들어가서 전화를 준다더군요! 전화가 왔습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20일에
나온다고하내요!그래요... 좀있다 다시전화드릴께요 하고 생각좀하다가 도저히 화가나서 안되겟더라고요!
전화를다시했죠 저 차 계약 취소할꼐요! 예 알겟습니다 한마디 끝이더라고요!! 어이가 없더라고요!
이유라도 물을줄알았더니...저 한명 한테는 팔아도 그만 안팔아도 그만이겟죠?
이렇게 취소하는건 저만 손해인거압니다! 차 다실 계약할겁니다!당연히 다른사람한테!내년이면은
특소세올라가는거 압니다!그렇치만 이건 경우가 아니라고 봅니다!영업을하면서 고객 한테 미리미리 양해를
구해야되는거아닙니까?차만 계약해놓고 어차피 계약은했으니 또 다른 사람한테나 차를 팔아볼까 하는 생각일까요?
어차피 필요하면은 살테니! 혹시나 안사더라도 차 계약은 했으니 그사람이 안사면은 다른 계약한분한테 좀더 빨리빼드리면은 좋아할꺼야!! 하는 생각일까요?
이곳 서울 경기 추천 영맨에게 스포티지를 계약했습니다!
10월25일에 계약을 했는데 직접 오시더라고요!친절하다고 생각했죠!!
계약당시 전 얼마쯤걸리나요? 한달정도 늦게되도 11월말이면은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11월이가고 12월이되도 연락이 없더라고요!! 직접 전화를해보았습니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12월 14일에 출고날짜라고 하더군요! 화가 나더라고요!
그럼 왜 미리 전화 한통 안해줬습니까 하고 물으니 죄송하다고하더군요! 속으로 그래 여태 기다린거
조금더 기다리자는 심정으로 알았습니다! 그럼 12월14일에는 꼭 나오죠? 하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럼 그때도 안나오면 어떡해요하고물으니 그런일은 없을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차 나오기 몇일전에
전화좀 꼭 부탁해요 하고 끊었습니다! (지금 타는 차를 처분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데 13일이됐는데 연락 이 여전히 없더라고요!고객한테 먼저 전화할시간 조차 없이 너무바쁘신것 같아요!
또 전화를했죠!차 내일 나오는거 맞죠? 하고물으니
지금 밖에 나와있으니 사무실에 들어가서 전화를 준다더군요! 전화가 왔습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20일에
나온다고하내요!그래요... 좀있다 다시전화드릴께요 하고 생각좀하다가 도저히 화가나서 안되겟더라고요!
전화를다시했죠 저 차 계약 취소할꼐요! 예 알겟습니다 한마디 끝이더라고요!! 어이가 없더라고요!
이유라도 물을줄알았더니...저 한명 한테는 팔아도 그만 안팔아도 그만이겟죠?
이렇게 취소하는건 저만 손해인거압니다! 차 다실 계약할겁니다!당연히 다른사람한테!내년이면은
특소세올라가는거 압니다!그렇치만 이건 경우가 아니라고 봅니다!영업을하면서 고객 한테 미리미리 양해를
구해야되는거아닙니까?차만 계약해놓고 어차피 계약은했으니 또 다른 사람한테나 차를 팔아볼까 하는 생각일까요?
어차피 필요하면은 살테니! 혹시나 안사더라도 차 계약은 했으니 그사람이 안사면은 다른 계약한분한테 좀더 빨리빼드리면은 좋아할꺼야!! 하는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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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아빠
[충]자이브[Jaive]
6땡7땡
은비티지
[충]어설픈해적
sunbee
[충]마루치
양기창
sky불루
[충]마루치
빈이~
마진가택견Z
권병삼
[수원]Wolf
빈이~
최내영
빈이~
네티러브
네티러브
서경 추천영업스텝인 최내영 과장님은 영업사원이라는 생각보다는
우리회원. 직간접적으로 안보이는 곳에서 회원을 챙겨주고 동호회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서경지역 일외에 동호회를 위해 관련된 조사 및 확인부탁을 드리고 있고
현재도 두건정도에 대해 방문하시고 체크 하셔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어쩌면 본 차량영업 관련 일에 대해 손실을 감수하면서 동호회 전체를 위해
뛰어주고 있는 분에게 다른 부정적인 영업사원의 이미지를 오버랩 시키는건
절대 경우가 아니라는 생각이며.
빈이님이 느낀 소홀함과 아쉬움의 책임은 일정부분.
동호회를 위해 최과장님에게 숙제를 내준 제 책임도 일정부분 있다고 판단되어
직접 전화통화를 했었고 이런 과정과 함께 양해를 부탁드렸습니다.
빈이님. 이렇게 말씀 하셨죠?
' 한번 싫은건 죽어도 싫고 절대 안돌려집니다. '
솔직히 그런 성깔 누구는 없겠습니까..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해결방법을 찾고
가장 합리적인 형태의 결말을 얻는자가 현명한거 아니겠습니까..
아울러. 어제 당일 차량배정이 확정되어 금주중 빈이님에게 인도 가능하겠다는 내용도
확인해서 알려 드렸고.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생각하시면 과정속에 서운함과
전화 연락 받지 못함으로 인해 아쉬웠던 부분. 출고후 모든게 만족스럽게 잘 풀릴거라
이야기 드렸잖습니까..
물론 빈이님은 같은 말로
' 이미 마음 굳혔고 더이상 무슨 말을 해도 변함 없다고 강하게 이야기 하시길래..
그럼 두세시간뒤 점심 드시고 최과장님과 한번 더 통화 하시기 전에
시간을 가지고 한번 더 생각해 보십시요..
라고 전화를 끊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뒤로 최과장님이 최종 해약 또는 출고 관련해서 전화를 하셨고
여부와 관계없이 최과장님을 통해 서운하고 섭섭했을 내용에 대한 사과할 내용의
전화를 안받으신 걸로 알고 있구요.
서로의 감정전달이 정확하게 되지 않는 전화상으로 생긴 오해와 불만의 끝을
과연 이런식으로 감정적인 처리가 현명한지에 대해서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빈이님 살아오신 방식이고
더이상 스포티지를 구매할 마음도 동호회 활동할 의향도 없다고 저에게 이야기를
하셨으니 어줍지않게 몇살 더 많은 주제에 잔소리 한다고 비춰질까봐
말을 잇지 못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영업관련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데
감사함을 느끼며.. 기아스포티지넷 회원의 40% 이상은 서경지역에 편중 되어 있습니다.
온라인상으로는 수천명. 오프모임에서도 가족회원까지 모이면 1~2백명씩은 족히 모입니다.
이런 서경방의 궂은 일은 도맡아서 하시던 최과장님이 이번일로 위축되고
의기소침 해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참 씁쓸합니다.
최과장님을 아시는 분. 오프모임에서 궂은 일 하시는 과정을 지켜본 분중에
이곳에 최과장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신 분. 동조하신 분
한명이라도 있습니까?
참 답답합니다..
결국 차량출고 지연에 따른 화풀이를 영업사원에게 한 것 밖에 아니며
그에 대한 근거는 대략 한달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말인데
이에 대한 의견도 확답이다. 아니다로 분분할테니 제껴두고
빈이님도 이 출고관련해서는 영업사원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말을 하셨으니
논외로 하면. 결국 지연관련 해서 어떤 연락도 없었고 그걸 무성의로 느끼셨다는 거며
마지막 배수진인지 투정인지 " 저 이럴꺼면 해약해 주십시요 " 라고 이야기 했을때
영업사원으로서 강제 출고 시킬 수 없는 상황에서 "원하시면 그렇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라는 답변에 빈이님은 어쩌면 한번 더 잡길 바라던 마음에서 기분이 상하셨을지
모릅니다. 최과장님은 빈이님의 요청을 일단 받고 다음날 출고확정이 결정되고
이에 대한 여부를 묻는 전화도 거부하셨고 (핸드폰이였으니 기록이 뜰꺼라 생각되며
의도적으로 안받으신걸로 생각됩니다)
또한 이런 과정속에서 운영자인 저에게 쪽지등의 어떠한 연락도 없었음을
감안할때 " 한번 싫은 쪽으로 결정난 사항에 대해서는 되돌리기 싫다" 라는
빈이님의 소신과 의지를 합리적 해결책을 찾아 중재하려고 했던 제 노력은
애초부터 의미 없는 것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략적인 과정과 제 입장은 이렇습니다..
항상 무사고 운전을 기원하며 동호회 인연으로까지는 닿지 못했지만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혹. 최과장님 관련해서 서운한 감정과 아쉬웠던 부분은 다시금 되새겨 보시면
빈이님께서 다소 감정적으로 처리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시지 않을까 싶고
최과장님께서도 동호회일. 또는 다른 회원들 챙겨주기에 대한 간접적인 소홀로 인해
최과장님 계약자에게 불편이 돌아갈 수 있음을 아셨을꺼라 생각되며
모두가 한단계 성숙되고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바다ф
꼬부기
비내리는밤[NYN]
16:49
2004.12.13.
2004.12.13.
우째 그런분이 추천영맨이라니.....
영맨의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신용?신의? 뭐 하나도 있지 않는 영맨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힘들면 미리전화한통?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혹~ 어려워도 먼저 고객에게 이해를 바라게 해야 했을텐데...
그냥 짜증나네요..!!!!
모든것이 진실일땐 비추천으로 돌려야 될듯 싶네요...
영맨의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신용?신의? 뭐 하나도 있지 않는 영맨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힘들면 미리전화한통?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혹~ 어려워도 먼저 고객에게 이해를 바라게 해야 했을텐데...
그냥 짜증나네요..!!!!
모든것이 진실일땐 비추천으로 돌려야 될듯 싶네요...
17:03
2004.12.13.
2004.12.13.
자동차영업사원들은 차량견적서제출시와 자동차설명시 아주친절하고 믿음이강하게심어주지만 막상계약이
이루어지면 그다음부터는 차가나올때까지 전화로 일일이 진행사항을 알려주는 영업사원이 과연 몇이나될까요?
서비스의 메뉴얼교육이 원칙적으로 이루어지지않는 실적위주의영업을 전개하다보니 계약만을위한 업무에만
전념하니이런현상이일어납니다,이제영업사원도다르게해피콜만이아니라고객들의마음을읽을수있는영업사원
어디없나 찾아보고싶네요!고객이있기에당신들이있다는사실을오늘부터알고생활하면좋겠네요.마음이씁쓸하네요!
이루어지면 그다음부터는 차가나올때까지 전화로 일일이 진행사항을 알려주는 영업사원이 과연 몇이나될까요?
서비스의 메뉴얼교육이 원칙적으로 이루어지지않는 실적위주의영업을 전개하다보니 계약만을위한 업무에만
전념하니이런현상이일어납니다,이제영업사원도다르게해피콜만이아니라고객들의마음을읽을수있는영업사원
어디없나 찾아보고싶네요!고객이있기에당신들이있다는사실을오늘부터알고생활하면좋겠네요.마음이씁쓸하네요!
17:23
2004.12.13.
2004.12.13.
17:51
2004.12.13.
2004.12.13.
저런~
이젠 어느정도 많은 사람이 고객이므로 아쉬울게 없다는 그런식인가.....
초심일때처럼 잘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왜 내가 열받지... 참나!!!!!!
이젠 어느정도 많은 사람이 고객이므로 아쉬울게 없다는 그런식인가.....
초심일때처럼 잘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왜 내가 열받지... 참나!!!!!!
18:02
2004.12.13.
2004.12.13.
안타까운 내용이네요..저랑 비슷한데요..저는 기다리는 시간이 넘 아까워서 차마 해약이라는 말을 못했다가 결국은 해약한다고 하니까 차가 이틀후에 나왔어요..다행이죠..하지만 속썩이면서 차 받으면 차에 대한 애착도 좀 떨어지고..암튼 별로 안좋아요..제생각에는 해약 잘하신것 같아요..나쁜영맨이 넘 많아요..계약하기전에는 별소리 다하더니 계약하면 끝..
저랑같은 내용이라 저도 열 엄청 받네요...화팅하시고요...
저랑같은 내용이라 저도 열 엄청 받네요...화팅하시고요...
18:30
2004.12.13.
2004.12.13.
전... 다른 지역이지만....
제 구매과정과 너무도 흡사하군요....
전 그 이후에도 영업사원에게 차량 어떠세요? 하는 하는 전화도 받아본적도 없습니다...
6땡 7땡님 말씀처럼 너무 실적에만 묶어 사시는건 아닌지....
그래도 동호회 추천영맨이신데... 말못할 사정이 있으셨을지도.....^^;
제 구매과정과 너무도 흡사하군요....
전 그 이후에도 영업사원에게 차량 어떠세요? 하는 하는 전화도 받아본적도 없습니다...
6땡 7땡님 말씀처럼 너무 실적에만 묶어 사시는건 아닌지....
그래도 동호회 추천영맨이신데... 말못할 사정이 있으셨을지도.....^^;
19:34
2004.12.13.
2004.12.13.
추천영맨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서는 안돼죠?
도데체 추천한 사람은 뭐가 되나요? 말못할 사정이 있으면 양해를 구했어야죠?
저도 40일 넘어서 차가 나왔는데 기다리는 심정..... 정말 힘듦니다.
도데체 추천한 사람은 뭐가 되나요? 말못할 사정이 있으면 양해를 구했어야죠?
저도 40일 넘어서 차가 나왔는데 기다리는 심정..... 정말 힘듦니다.
20:58
2004.12.13.
2004.12.13.
21:29
2004.12.13.
2004.12.13.
쩝... 그분 직접만나본적은 없지만....
동호회를 통해서 얘기듣기로는 참 좋으신분이던데...
저도 위에 제 경험의 글을 남기긴 했지만...
무언가 사정이 있었을 거에여.... 좋은 이미지를 쉽게 망가트릴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여..^^;
동호회를 통해서 얘기듣기로는 참 좋으신분이던데...
저도 위에 제 경험의 글을 남기긴 했지만...
무언가 사정이 있었을 거에여.... 좋은 이미지를 쉽게 망가트릴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여..^^;
22:12
2004.12.13.
2004.12.13.
여러분의 말씀을 들으니 . 위안이 되내요!! 사정이여?저도 처음에는 인상이 좋아보여서 너무 좋겟봤더랬죠!
어디까지가 본 모습인지는 아무도 모르겟죠.ㅡ.ㅡ
설마 그영맨도 제가 이렇게 글 남길거라고 생각했을까요? 그런 생각을 안했으니! 아무 꺼리낌없이
저를 생각했겟죠??
어디까지가 본 모습인지는 아무도 모르겟죠.ㅡ.ㅡ
설마 그영맨도 제가 이렇게 글 남길거라고 생각했을까요? 그런 생각을 안했으니! 아무 꺼리낌없이
저를 생각했겟죠??
09:19
2004.12.14.
2004.12.14.
저만 그런가 했더니 아니구만요.저도 추천영맨 서울경인지역 최내영과장 한테 견적좀 받을라고 전화했었죠.
물론 여기 동호회 보고 잘해주실거라 믿고 한거죠. 근데 전화로 다음날 찾아오기로 했었는데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고 전화도 별로 반갑게 맞아주는 느낌이 없더라고요...(제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그래서 저는 바로 이건 영업하는 사람이 자세가 안되있구나 하는 생각에 저희동네 젊은 영맨 으로 갔습니다.
동호회에서 밀어주니까 배가 불러서 그런가 봅니다. 배고프고(?)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영맨으로 대체하는것도 동호회 이미지를 높이는데 한몫 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운영자님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잘못을 고집하지 말고 바로잡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제생각에는 영맨을 각 지역마다 3명 이상씩두어서 서로 경쟁하게 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계약한 영맨을 차라리 추천하고 싶군요.저는 현금 서비스만 두둑히 받고 중간중간 확인 전화도 오고 암튼 괜찮은 영맨입니다. 굳이 추천영맨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선 제일 가까운 영업소를 방문해 보시구요.다른 좋은 영맨들 얼마든지 있습니다.
물론 여기 동호회 보고 잘해주실거라 믿고 한거죠. 근데 전화로 다음날 찾아오기로 했었는데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고 전화도 별로 반갑게 맞아주는 느낌이 없더라고요...(제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그래서 저는 바로 이건 영업하는 사람이 자세가 안되있구나 하는 생각에 저희동네 젊은 영맨 으로 갔습니다.
동호회에서 밀어주니까 배가 불러서 그런가 봅니다. 배고프고(?)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영맨으로 대체하는것도 동호회 이미지를 높이는데 한몫 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운영자님도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잘못을 고집하지 말고 바로잡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제생각에는 영맨을 각 지역마다 3명 이상씩두어서 서로 경쟁하게 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계약한 영맨을 차라리 추천하고 싶군요.저는 현금 서비스만 두둑히 받고 중간중간 확인 전화도 오고 암튼 괜찮은 영맨입니다. 굳이 추천영맨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선 제일 가까운 영업소를 방문해 보시구요.다른 좋은 영맨들 얼마든지 있습니다.
09:19
2004.12.14.
2004.12.14.
아~ 저는 9월에 차를 받아서 지금 약 6000킬로 정도 달렸는데요. 빈이님 혹시 d/c 받는거 없습니까? 저희 회사가 현대/기아 관련회사로 10% d/c 되는데요. 이런 경우 일반 영맨한테는 1대 팔아봐야 남는게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돈땜에 서비스정신까지 망각하면 안되지만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09:26
2004.12.14.
2004.12.14.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연기가 된 경우 양해의 전화를 주면 고객 입장에서 이해를 하고 기다릴텐데..
우리나라 서비스 정신이 다소 떨어지는 듯 합니다. 전화한통에 서로 마음이 풀릴텐데... 아쉽네요..
우리나라 서비스 정신이 다소 떨어지는 듯 합니다. 전화한통에 서로 마음이 풀릴텐데... 아쉽네요..
09:59
2004.12.14.
2004.12.14.
d/c요? 계약당시 루마썬팅이랑/하부코팅/자동차안에그냥 뭐 달아주기로 했는데 불들어오는거(이건 있느나 마나한거)
그리고 나중에 루마 하이텍으로 해주는거 냐고 물어봤더니 일반이라고해서 절충끝에 썬팅대신
20만원으로d/c받기로했었음! 저는 현대/기아 관련회사도 아니므로 다른쪽에서 따로 d/c받는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루마 하이텍으로 해주는거 냐고 물어봤더니 일반이라고해서 절충끝에 썬팅대신
20만원으로d/c받기로했었음! 저는 현대/기아 관련회사도 아니므로 다른쪽에서 따로 d/c받는건 없었습니다!!
16:34
2004.12.14.
2004.12.14.
빈이~님 전화안받으시네요
그리고 이렇게 게시판에 글쓰시고 계시구요
오늘해약 처리했습니다
d/c 얘기까지 하시는군요
그래요 미리 전화드리지 못한 점 제가 사과드립니다
변명같지만 여러 회원님들께 말씀드리고 질타받을 점은 질타를 받고, 또한 일만의 설명이라도 드려야 하는게 옳은 것 같아 몇 자 적게 되었습니다.
빈이~님과 관련된 계약 사항에 관한 부분입니다.
출고 예정일은 정확한 날짜의 출고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정확한 날짜의 출고가 이뤄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말 그대로 출고가 예상되는 시점에 관한 사항이므로 회사의 정황 및 여러 가지 외부요인으로 인해 가변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산에 통보된 ‘빈이~님’ 계약차량의 예정일 변경사항입니다
* 12월 01일 : 예정일 전산으로 통보됨
* 12월 13일 : 예정
* 12월 14일로 예정일 변경
* 12월 17일로 예정일 변경
* 12월 20일로 예정일 변경
그리고 오늘 출고확정배정입니다.
물론 전산화면 프린터자료도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위 변경사항을 일일이 안내해드리면 제가 장난치는 줄 아실 겁니다.
제 혼자생각에... 믿음주시고 계약하신 만큼 전후사정 일일이 말씀드리며 핑계처럼 들리는 죄송한 마음 전하기보다는 보다 확정된 일정으로 출고사항을 전하려 하는 생각에 미쳐 오랫동안 기다리시는 마음을 읽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깊이 사과드립니다.
오늘 운영자와 통화하신 걸로 알고요
처음 통화내용 기억 하시죠... d/c때문에 전화주신거 물론 저도 해드리고 싶어요.
빈이~님. 해약 좋아하는 영업사원 보셨나요.
빈이~님께서 계약하신 차량 제가 다른 분에게 출고할 수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그러게 해주지 않죠.
변명일 수 있고, 핑계일 수도 있겠지만은...
100번 잘못하고 1000번 잘못했다고 사죄드릴 수도 있고, 일신우일신 하듯이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회원님을 대하겠다고 반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껏 영업을 하면서 저 자신에게 자랑스러웠고, 진정 제가 한점 부끄러움 없었다고 자부하는 것은... 장사를 하기위해 그리고 개인 실적을 위해 차를 판매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아무튼 이글로 인해 제가 회사를 그만둘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을 믿고 영업스텝으로 해주신 운영자 및 서경지역 회원님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이며, 저로 인해 동호회와 여러 회원님들께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이런 문제는 제가 부족해서 제기된 사항이구요. 저를 믿으신 여러 회원님께 죄송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게시판에 글쓰시고 계시구요
오늘해약 처리했습니다
d/c 얘기까지 하시는군요
그래요 미리 전화드리지 못한 점 제가 사과드립니다
변명같지만 여러 회원님들께 말씀드리고 질타받을 점은 질타를 받고, 또한 일만의 설명이라도 드려야 하는게 옳은 것 같아 몇 자 적게 되었습니다.
빈이~님과 관련된 계약 사항에 관한 부분입니다.
출고 예정일은 정확한 날짜의 출고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정확한 날짜의 출고가 이뤄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말 그대로 출고가 예상되는 시점에 관한 사항이므로 회사의 정황 및 여러 가지 외부요인으로 인해 가변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산에 통보된 ‘빈이~님’ 계약차량의 예정일 변경사항입니다
* 12월 01일 : 예정일 전산으로 통보됨
* 12월 13일 : 예정
* 12월 14일로 예정일 변경
* 12월 17일로 예정일 변경
* 12월 20일로 예정일 변경
그리고 오늘 출고확정배정입니다.
물론 전산화면 프린터자료도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위 변경사항을 일일이 안내해드리면 제가 장난치는 줄 아실 겁니다.
제 혼자생각에... 믿음주시고 계약하신 만큼 전후사정 일일이 말씀드리며 핑계처럼 들리는 죄송한 마음 전하기보다는 보다 확정된 일정으로 출고사항을 전하려 하는 생각에 미쳐 오랫동안 기다리시는 마음을 읽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깊이 사과드립니다.
오늘 운영자와 통화하신 걸로 알고요
처음 통화내용 기억 하시죠... d/c때문에 전화주신거 물론 저도 해드리고 싶어요.
빈이~님. 해약 좋아하는 영업사원 보셨나요.
빈이~님께서 계약하신 차량 제가 다른 분에게 출고할 수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그러게 해주지 않죠.
변명일 수 있고, 핑계일 수도 있겠지만은...
100번 잘못하고 1000번 잘못했다고 사죄드릴 수도 있고, 일신우일신 하듯이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회원님을 대하겠다고 반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껏 영업을 하면서 저 자신에게 자랑스러웠고, 진정 제가 한점 부끄러움 없었다고 자부하는 것은... 장사를 하기위해 그리고 개인 실적을 위해 차를 판매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아무튼 이글로 인해 제가 회사를 그만둘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을 믿고 영업스텝으로 해주신 운영자 및 서경지역 회원님들을 위해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이며, 저로 인해 동호회와 여러 회원님들께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이런 문제는 제가 부족해서 제기된 사항이구요. 저를 믿으신 여러 회원님께 죄송할 뿐입니다.
23:23
2004.12.14.
2004.12.14.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전 결코 차가 늦게 나왔다고 이런글 을 올린건 아닙니다!!
어차피 제가 다른 곳 에 계약 을 햇더라도 똑같 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영맨님이 처음 일 을 하시는게 아니 잖습니까? 출고일이 늦어질꺼 정도는 알고 있으셨을 꺼 아닙니까?
그런데!! 왜 저랑 계약을 하실땐 거희 저한테는 한달이면은 나온다고
확정 된거 처럼 말씀 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늦춰지게 됐으면 은 전화 를 주실 수 있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이 고객 입장세서 볼때는 너무 무신경하게 보였고 고객에게 다가 오는 영맨이라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동호회 추천 영맨이라 이렇게 글 을 몇자 남겨보았던겁니다!!
어차피 제가 다른 곳 에 계약 을 햇더라도 똑같 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영맨님이 처음 일 을 하시는게 아니 잖습니까? 출고일이 늦어질꺼 정도는 알고 있으셨을 꺼 아닙니까?
그런데!! 왜 저랑 계약을 하실땐 거희 저한테는 한달이면은 나온다고
확정 된거 처럼 말씀 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늦춰지게 됐으면 은 전화 를 주실 수 있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이 고객 입장세서 볼때는 너무 무신경하게 보였고 고객에게 다가 오는 영맨이라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동호회 추천 영맨이라 이렇게 글 을 몇자 남겨보았던겁니다!!
10:26
2004.12.15.
2004.12.15.
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빈이님 근무하시는 곳에서 바쁘신 가운데 저랑 대략 20분정도는 통화하셨었죠?
최과장님과 전화상의 오해나 서운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지난주부터 빈이님 차량이 지연되는 것에 대해 대책마련을 위해 뛰셨다는 것도
저랑 통화를 하면서 아셨을꺼라 생각됩니다.
빈이님을 포함해서.. 리플로서 다른 안좋았던 영업사원에 대한 기억과 경험사례를
최과장님에게 함께 쏟아내는 리플을 다신 분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일시 하시면 안될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최과장님과 일면식 없는 분들도 많을 것이며. 동호회 추천영업스텝 최과장님을
아시는 분이면 저런 리플은 달지 못합니다. 어찌 한쪽의 악의 박힌 글에만
의존해서 섣부른 판단을 하시고 마녀사냥 형태로 몰아가시는 겁니까?
배불러냐느니.. 자질이 의심스럽다느니..
회원 여러분. 좀 더 넓은시각을 기대하면 제가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까?
회원 = 우리편. 영맨 = 장사꾼
고로 추천영업스텝도 장사꾼
이라는 편견. 좀 버리면 안될까요?
죄송한 이야기입니다만. 회원수가 많다보면 그만큼 개개인의 다양성과 생각하는 정도도
각기 다릅니다. 잘 알고 있고. 되도록 많은 다수가 만족하는 시스템.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형태로 운영하고 결정하고자 합니다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target=_blank>http://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free_bb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수호천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06
위 링크의 글을 한번 보시죠..
차량 계약전과 계약후 안면 싹- 바꾸는 그런 영업사원과의 비교는 지나친거 아닐까요?
초기에 최과장님에게 부탁한 내용은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내용입니다만.
최과장님에게 차량구입 여부와 관계없이 영업관련 편의는 기아스포티지넷 회원이라면
누구에게나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같은 조건에서 챙겨달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이건 충청권이나 경상권에서도 똑같이 적용 되는 것이며 해당 지역에서도
지역장과 발맞추어 어려운 일들을 함께 풀어가시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빈이님 근무하시는 곳에서 바쁘신 가운데 저랑 대략 20분정도는 통화하셨었죠?
최과장님과 전화상의 오해나 서운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지난주부터 빈이님 차량이 지연되는 것에 대해 대책마련을 위해 뛰셨다는 것도
저랑 통화를 하면서 아셨을꺼라 생각됩니다.
빈이님을 포함해서.. 리플로서 다른 안좋았던 영업사원에 대한 기억과 경험사례를
최과장님에게 함께 쏟아내는 리플을 다신 분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일시 하시면 안될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최과장님과 일면식 없는 분들도 많을 것이며. 동호회 추천영업스텝 최과장님을
아시는 분이면 저런 리플은 달지 못합니다. 어찌 한쪽의 악의 박힌 글에만
의존해서 섣부른 판단을 하시고 마녀사냥 형태로 몰아가시는 겁니까?
배불러냐느니.. 자질이 의심스럽다느니..
회원 여러분. 좀 더 넓은시각을 기대하면 제가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까?
회원 = 우리편. 영맨 = 장사꾼
고로 추천영업스텝도 장사꾼
이라는 편견. 좀 버리면 안될까요?
죄송한 이야기입니다만. 회원수가 많다보면 그만큼 개개인의 다양성과 생각하는 정도도
각기 다릅니다. 잘 알고 있고. 되도록 많은 다수가 만족하는 시스템.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형태로 운영하고 결정하고자 합니다만.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target=_blank>http://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free_bb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수호천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406
위 링크의 글을 한번 보시죠..
차량 계약전과 계약후 안면 싹- 바꾸는 그런 영업사원과의 비교는 지나친거 아닐까요?
초기에 최과장님에게 부탁한 내용은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내용입니다만.
최과장님에게 차량구입 여부와 관계없이 영업관련 편의는 기아스포티지넷 회원이라면
누구에게나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같은 조건에서 챙겨달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이건 충청권이나 경상권에서도 똑같이 적용 되는 것이며 해당 지역에서도
지역장과 발맞추어 어려운 일들을 함께 풀어가시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10:54
2004.12.15.
2004.12.15.
서경 추천영업스텝인 최내영 과장님은 영업사원이라는 생각보다는
우리회원. 직간접적으로 안보이는 곳에서 회원을 챙겨주고 동호회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서경지역 일외에 동호회를 위해 관련된 조사 및 확인부탁을 드리고 있고
현재도 두건정도에 대해 방문하시고 체크 하셔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어쩌면 본 차량영업 관련 일에 대해 손실을 감수하면서 동호회 전체를 위해
뛰어주고 있는 분에게 다른 부정적인 영업사원의 이미지를 오버랩 시키는건
절대 경우가 아니라는 생각이며.
빈이님이 느낀 소홀함과 아쉬움의 책임은 일정부분.
동호회를 위해 최과장님에게 숙제를 내준 제 책임도 일정부분 있다고 판단되어
직접 전화통화를 했었고 이런 과정과 함께 양해를 부탁드렸습니다.
빈이님. 이렇게 말씀 하셨죠?
' 한번 싫은건 죽어도 싫고 절대 안돌려집니다. '
솔직히 그런 성깔 누구는 없겠습니까.. 하지만 모든 일이 그렇듯. 해결방법을 찾고
가장 합리적인 형태의 결말을 얻는자가 현명한거 아니겠습니까..
아울러. 어제 당일 차량배정이 확정되어 금주중 빈이님에게 인도 가능하겠다는 내용도
확인해서 알려 드렸고. 지금이라도 다시 한번 생각하시면 과정속에 서운함과
전화 연락 받지 못함으로 인해 아쉬웠던 부분. 출고후 모든게 만족스럽게 잘 풀릴거라
이야기 드렸잖습니까..
물론 빈이님은 같은 말로
' 이미 마음 굳혔고 더이상 무슨 말을 해도 변함 없다고 강하게 이야기 하시길래..
그럼 두세시간뒤 점심 드시고 최과장님과 한번 더 통화 하시기 전에
시간을 가지고 한번 더 생각해 보십시요..
라고 전화를 끊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뒤로 최과장님이 최종 해약 또는 출고 관련해서 전화를 하셨고
여부와 관계없이 최과장님을 통해 서운하고 섭섭했을 내용에 대한 사과할 내용의
전화를 안받으신 걸로 알고 있구요.
서로의 감정전달이 정확하게 되지 않는 전화상으로 생긴 오해와 불만의 끝을
과연 이런식으로 감정적인 처리가 현명한지에 대해서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빈이님 살아오신 방식이고
더이상 스포티지를 구매할 마음도 동호회 활동할 의향도 없다고 저에게 이야기를
하셨으니 어줍지않게 몇살 더 많은 주제에 잔소리 한다고 비춰질까봐
말을 잇지 못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영업관련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데
감사함을 느끼며.. 기아스포티지넷 회원의 40% 이상은 서경지역에 편중 되어 있습니다.
온라인상으로는 수천명. 오프모임에서도 가족회원까지 모이면 1~2백명씩은 족히 모입니다.
이런 서경방의 궂은 일은 도맡아서 하시던 최과장님이 이번일로 위축되고
의기소침 해지는 것을 보니 마음이 참 씁쓸합니다.
최과장님을 아시는 분. 오프모임에서 궂은 일 하시는 과정을 지켜본 분중에
이곳에 최과장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신 분. 동조하신 분
한명이라도 있습니까?
참 답답합니다..
결국 차량출고 지연에 따른 화풀이를 영업사원에게 한 것 밖에 아니며
그에 대한 근거는 대략 한달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말인데
이에 대한 의견도 확답이다. 아니다로 분분할테니 제껴두고
빈이님도 이 출고관련해서는 영업사원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말을 하셨으니
논외로 하면. 결국 지연관련 해서 어떤 연락도 없었고 그걸 무성의로 느끼셨다는 거며
마지막 배수진인지 투정인지 " 저 이럴꺼면 해약해 주십시요 " 라고 이야기 했을때
영업사원으로서 강제 출고 시킬 수 없는 상황에서 "원하시면 그렇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라는 답변에 빈이님은 어쩌면 한번 더 잡길 바라던 마음에서 기분이 상하셨을지
모릅니다. 최과장님은 빈이님의 요청을 일단 받고 다음날 출고확정이 결정되고
이에 대한 여부를 묻는 전화도 거부하셨고 (핸드폰이였으니 기록이 뜰꺼라 생각되며
의도적으로 안받으신걸로 생각됩니다)
또한 이런 과정속에서 운영자인 저에게 쪽지등의 어떠한 연락도 없었음을
감안할때 " 한번 싫은 쪽으로 결정난 사항에 대해서는 되돌리기 싫다" 라는
빈이님의 소신과 의지를 합리적 해결책을 찾아 중재하려고 했던 제 노력은
애초부터 의미 없는 것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략적인 과정과 제 입장은 이렇습니다..
항상 무사고 운전을 기원하며 동호회 인연으로까지는 닿지 못했지만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혹. 최과장님 관련해서 서운한 감정과 아쉬웠던 부분은 다시금 되새겨 보시면
빈이님께서 다소 감정적으로 처리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시지 않을까 싶고
최과장님께서도 동호회일. 또는 다른 회원들 챙겨주기에 대한 간접적인 소홀로 인해
최과장님 계약자에게 불편이 돌아갈 수 있음을 아셨을꺼라 생각되며
모두가 한단계 성숙되고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1:16
2004.12.15.
2004.12.15.
17:47
2004.12.15.
2004.12.15.
20:08
2004.12.15.
2004.12.15.
오프모임때 궂은 일 도맡아하시구 회원분들이 사고나면 제일먼저 달려가신 최과장님인데
(본인이 판매한 차량도 아님에도 불구하구) 이런일이 생겨 유감이네요...과장님 힘내세요
(본인이 판매한 차량도 아님에도 불구하구) 이런일이 생겨 유감이네요...과장님 힘내세요
21:03
2004.12.15.
2004.12.15.
영맨님의 명쾌한 해명을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