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윗글이 맞습니다. 일시불로 카드 긁는다고 30만원DC가 한꺼번에 되는것이 아니라 일단 10만원DC되고 나머지는 잠정적립금으로 이것은 3년간 1000만원이상 사용시 나중에 그것을 사용가능합니다. 만약 3년간 1000만원 사용하지 않으면 20만원DC는 현금으로 다시 납입을 해야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즉 혜택을 주는대신 자기 계열사 카드사용을 장려하기위한 정책이지요

다른분 이야기듣고 엘지트래블카드 만들어서 나머지 결재했습니다. 장점은 더블 마일리지라 2배로 적립되는거구요, 1천만원이면 제주왕복2장 나온다고 해서 결재했지요. 아시아나 항공. M카드도 더블인가요?

저도 걍 2천만원 엠으로 결재해버렸지요

현대엠카드로 차값 전액을 결재하였습니다.
우선 스포티지의 경우 세이브 한도가 30만원입니다....즉 차 살때 30만원 할인된 금액으로 결재되고요....
그런데...500만원까지 한도가 있습니다...500만원까지 결재해야 30만원 할인받고요....그 외의 금액은 엠포인트로
적립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500만원(포인트로 환산하면 10만 포인트)는 이미 차 살때 결재된 것으로
차감되고요...3년간 20만 포인트(현금환산 1천만원)을 쓰면 세이브포인트로 할인받은 30만원에 대한
모든 상환이 끝나게 됩니다.....

즉 빨리 1천만원 쓰면(저 같은 경우 모든 카드결재를 엠카드로 하고 있습니다.)
3년이 안되었더라도.....포인트를 다 채우는 시점에서 500만원 이상의...차값(예를들면 1900만원-500만원=1400만원)
에 상응하는 엠포인트가 생성되게 되고요...이 포인트는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저도 현재 빨리 족쇄풀고.....엠포인트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1400만원이면...현금가치로...
30만원 가량의 가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