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를 계약한지 어느덧 2달이 다가오네요...

처음에 계약할때 11월 20일까진 뽑아주겠다 장담을 하더군요..

계약은 10월 23일에 계약했습니다.. 장담하길래믿었죠..

20일되니 기아가 수출에 전념하느라 내수용을 안만든다더군요..ㅡ,.ㅡ;

일주일뒤 전화를 하니 예시날짜 떴다.. 무려 12월6일..ㅡ,.ㅡ;

벌써 보름넘게 연장된거죠... 참았습니다. 믿었구요..

12월 6일 인수받아야 하는데 아무런 전화가 없어서 전화했더니...

켁... 날짜라 밀렸다..12월 8일....마지막 통보했죠.. 8일날 안나오면

계약 취소하겠다..좋답니다..

내일이죠.. 오늘 전화했죠... 내일 몇시쯤 나올것 같냐? 근데..

정말 어이없는... 기아차 생산공장에서 사람이 죽었답니다..이걸 믿어

야 할지?? 말아야 할지?? 그래서 언제 나오냐? 12월 13일 이랍니다. 다

음주 월요일.. 무려 20일 넘는날의 연체... 그래서 어떻할거냐고 물어봤

더니... 대뜸 한다는 말.. 취소할라면 취소하랍니다...ㅋㅋㅋ

이게 정말 영맨의 사고방식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다시는 이곳에서 계약을 하시지 말라고 선의의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에 대리점 밝힙니다..

기아자동차 뱅뱅사거리 지점(강남 양재동쪽이죠) 손두용 소장..

정말 차 여러대 사보면서 이렇게 뻔뻔한넘 첨봤습니다..어칼까요?

벌써 2달을 기다렸는데 계약해지하면 다시 기달려야하고..

뽑자니 기분 드럽게 이넘 영업실적만 올려주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