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과 후열의 횟수(?)
- 장영성
- 조회 수 1139
- 2004.12.05. 22:56
아직 티지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구요
현재까지는 휘발류차를 끌고 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유차는 예열과 후열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요.
그럼 하루를 기준으로 차량을 이동할때마다 예열과 후열을 반복해야 하는것인가요?
아니면은 아침에만 적용을 하는것인가요?
차량을 주차 시키고 1시간 간격으로 이동과 주차를 반복한다고 할때
그때그때마다 예열과 후열을 반복한다는게 너무 번거려울것같아서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현재까지는 휘발류차를 끌고 다니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유차는 예열과 후열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요.
그럼 하루를 기준으로 차량을 이동할때마다 예열과 후열을 반복해야 하는것인가요?
아니면은 아침에만 적용을 하는것인가요?
차량을 주차 시키고 1시간 간격으로 이동과 주차를 반복한다고 할때
그때그때마다 예열과 후열을 반복한다는게 너무 번거려울것같아서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댓글
5
스뽀띠지
[서울]띠옹
Silver Hawk
Sun-bird
[충]soulman
23:19
2004.12.05.
2004.12.05.
예열의 목적은 엔진의 웜업입니다...
엔진이 이미 예열이 되어 있다면 이동과 주차를 반복할 경우 예열은 필요없습니다. 괜한 공회전은 기름낭비일 뿐이죠.
예열은 오랜 주차로 인하여 엔진이 장시간 잠을 잤을때 필요하구요.
후열도 마찬가지 입니다.
평상적인 시내 주행인 경우는 크게 필요치 않습니다. 장시간 고속주행이나 험난한 주행을 했을경우가 중요하죠.
엔진의 열상태...주행 상황에 따라 유연성있게 대처하시면 됩니다...^^
엔진이 이미 예열이 되어 있다면 이동과 주차를 반복할 경우 예열은 필요없습니다. 괜한 공회전은 기름낭비일 뿐이죠.
예열은 오랜 주차로 인하여 엔진이 장시간 잠을 잤을때 필요하구요.
후열도 마찬가지 입니다.
평상적인 시내 주행인 경우는 크게 필요치 않습니다. 장시간 고속주행이나 험난한 주행을 했을경우가 중요하죠.
엔진의 열상태...주행 상황에 따라 유연성있게 대처하시면 됩니다...^^
00:29
2004.12.06.
2004.12.06.
제 경험으로는 예열은 필요한것 같아요. 예열을 했을 때랑 안했을 때랑 엔진소리가 틀린듯 합니다. 그리고 잠깐 주차했다가 또 출발할 때는 이미 엔진이 뜨뜻 하니까 예열 안하구요.. 후열같은 경우에는 시내주행의 경우 신호등에 걸려서 정차해 있는 경우도 많고.. 고속도로를 쫙 달렸다가 휴게소 들어갈 때 빼고는 잘 안합니다. 해도 1분 안으로 하죠. 내리기 전에 뭐 이것저것 정리할 동안만요.
00:56
2004.12.06.
2004.12.06.
08:26
2004.12.06.
2004.12.06.
실버호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유연하게 대처하시면 됩니다....상황 상황마다 틀리니....
예열은....특히 아침에 하는 예열을 꼭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밤새 엔진바닥에 굳어있던 오일들을
열받게 해서....엔진 구석구석 전달해야 하니까요....겨울에는 기온이 낮으므로 조금더 하시고요...
저는 예열은....2-3분......그리고 초기에 엔진온도가 정상에 올라오기 전에는 아주 천천히 운행합니다.
그런데 천천히 운행할 수 밖에 없더군요...특히 출근시간엔...^^
즉...전 출발전 조금하고...밖에서 신호대기 등을 하면서 마무리하지요...엔진온도가 정상준위에 올라오면
그때부터 밟고요^^....히터도 그때 틉니다...그전까진 열선시트로....^^
후열은 시내주행시....즉 80km/h 이하의 속도로 주행하였다면 할 필요없습니다....차 매뉴얼에 그렇게 써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되고요....그리고 어차피....시내에서 주행할때는.....마지막 주차 이전에...충분히 낮은 속도로...
일정시간 보내야 하므로....(예를 들어....주차할 자리 찾고....파킹하면서 시간 보내고...)
공회전해가면서 후열안해도 충분히 후열할 상황은 항상 주변에 있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 달리다가.....휴게소 들어가서 쉴때.......그땐 꼭 후열해야 합니다....
전 앞으로 그럴때 차 키를 2개 가지고 다닐까 생각중입니다....시동걸어놓고...일보고 오려구요^^
유연하게 대처하시면 됩니다....상황 상황마다 틀리니....
예열은....특히 아침에 하는 예열을 꼭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밤새 엔진바닥에 굳어있던 오일들을
열받게 해서....엔진 구석구석 전달해야 하니까요....겨울에는 기온이 낮으므로 조금더 하시고요...
저는 예열은....2-3분......그리고 초기에 엔진온도가 정상에 올라오기 전에는 아주 천천히 운행합니다.
그런데 천천히 운행할 수 밖에 없더군요...특히 출근시간엔...^^
즉...전 출발전 조금하고...밖에서 신호대기 등을 하면서 마무리하지요...엔진온도가 정상준위에 올라오면
그때부터 밟고요^^....히터도 그때 틉니다...그전까진 열선시트로....^^
후열은 시내주행시....즉 80km/h 이하의 속도로 주행하였다면 할 필요없습니다....차 매뉴얼에 그렇게 써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되고요....그리고 어차피....시내에서 주행할때는.....마지막 주차 이전에...충분히 낮은 속도로...
일정시간 보내야 하므로....(예를 들어....주차할 자리 찾고....파킹하면서 시간 보내고...)
공회전해가면서 후열안해도 충분히 후열할 상황은 항상 주변에 있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 달리다가.....휴게소 들어가서 쉴때.......그땐 꼭 후열해야 합니다....
전 앞으로 그럴때 차 키를 2개 가지고 다닐까 생각중입니다....시동걸어놓고...일보고 오려구요^^
10:05
2004.12.06.
2004.12.06.
예열은 아침에 처음 차 기동시에 하고 후열은 위의 조건을 판단해보시고 적당한 시간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것이 귀찮고 자금의 여유만 많다면 경보기 달아서 해결 하실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