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을...
그럼 싫은데...
구멍 않뚫구 다는거 나올때까정 대기모드...

근데 스포일러가 뭔지 알어야 답변을 해줄텐데..쩝...

제가 오늘 우연히 트라제 XG 봤는데 참 이쁘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그곳에 나사가 녹이 잔뜩 슬어 있더군요. 완전히 다운 됐습니다. 물론 관리 하시는 분이 잘 관리 하시면 되지만 그래도 구멍을 뚫고 설치한다는 것은 저의 경우엔 좀 그렇네요. 공기 역학적으로도 문제는 없는지...단순히 멋보다는 그런 요소도 고려의 대상이란 생각을 합니다. 잘 판단 하셔서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라고, 이쁜 차 멋지게 가꾸세요.

스포일러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되도록 차 나올때 달려 나오는거 아니면 구멍을 뚫거나 붙이거나...별루인거 같습니다.
게다가 우리 티지는 스포일러 있으면 오히려 매끈한 라인이 죽는거 같더라구요...

순정 스포일러두 구멍을 뚫어서 부착합니다...
스포일러 달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안나올줄알았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군요...

스포일러는 공기 저항을 이용하는 항공기술에서 나온거지요...티지 스포일러는 당연히 트렁크도어 바로 위에 붙히겠져..
차에 박식한 분이 그러시던데...티지가 차가 가벼워 스포일러를 다는게 좋을거 같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구 주행후 뒤쪽 트렁크쪽에 먼지가 유독 많이 뭍어 있는걸 보셨을거 입니다....그건 스포일러를 달면 공기의 움직임이 변해 덜 뭍을꺼라 하더군요...

달면 좋지만 구멍이라....알될말인데....

구멍이... 젤 걱정스럽군요.....
그리고 혹시 구멍 내고나서 방수처리같은건 안해준다나여????
그러면 좀 괘안을것 같은데여..

왜 구멍타입으로 만들었지...

복권당첨 되면 붙여야쥐.... 그넘의 총알이 뭔지... 쩝쩝..

폐차까지 스포일러같은건 내릴일이 없으니 방수처리만 잘된다면야....
익스테리어 뽀대면에서 고려해볼만도하겠네여
전요즘 영새민신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