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구입시 고사지낸다고 하는데....방법...좀?
- 남동하
- 조회 수 44106
- 2004.11.30. 18:27
이번에 제가 새차를 뽑았는데요....어른들이 고사지내야 한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차는 아직...한 6일전까지 나온답니다....빨랑 받아보고 싶네요!
어떤식으로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차는 아직...한 6일전까지 나온답니다....빨랑 받아보고 싶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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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
2004.11.30.
2004.11.30.
18:46
2004.11.30.
2004.11.30.
18:47
2004.11.30.
2004.11.30.
북어도 한마리 사시고요 그리고 실도 사시고요.
돼지머리, 팥시루떡 사시면 되구요. 막걸리도 사셔야죠 ^^
고사 지낸후 막걸리 바퀴마다 한번씩 뿌려 주시고요
몇일동안 북어에 실 감아서 차에 놓아두시고 몇일후 북어는 집에 갔다 놓으시고
실만 차에 놓아 두세요( 왜 북어를 집에 갔다 놓는냐면 고양이나 쥐가 북어 냄새 맡고 와서
북어 먹을려구 전선이나 뭐 이런걸 막 갈아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고사 지내는 방법은 네이버에 들어가서셔 " 자동차 고사지내는법" 치시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돼지머리, 팥시루떡 사시면 되구요. 막걸리도 사셔야죠 ^^
고사 지낸후 막걸리 바퀴마다 한번씩 뿌려 주시고요
몇일동안 북어에 실 감아서 차에 놓아두시고 몇일후 북어는 집에 갔다 놓으시고
실만 차에 놓아 두세요( 왜 북어를 집에 갔다 놓는냐면 고양이나 쥐가 북어 냄새 맡고 와서
북어 먹을려구 전선이나 뭐 이런걸 막 갈아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고사 지내는 방법은 네이버에 들어가서셔 " 자동차 고사지내는법" 치시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19:00
2004.11.30.
2004.11.30.
19:56
2004.11.30.
2004.11.30.
새 차 뽑으신 걸 축하합니다.
근데 어떻게 뽑으셨나요 ?
쏘옥 ? 쑤우욱 ? ?????? !!!!!!!!!!!! *_*
쏘옥 뽑으셨으면 약식으로 고사 지내시고
쑤우욱 뽑으셨으면 거하게 지내세요. ^-^ *_*
즐거우라고 한 소리이고요.
언제나 안전운전 하라고 비는 거니까
정성을 담아서 지내시면 됩니다.
근데 어떻게 뽑으셨나요 ?
쏘옥 ? 쑤우욱 ? ?????? !!!!!!!!!!!! *_*
쏘옥 뽑으셨으면 약식으로 고사 지내시고
쑤우욱 뽑으셨으면 거하게 지내세요. ^-^ *_*
즐거우라고 한 소리이고요.
언제나 안전운전 하라고 비는 거니까
정성을 담아서 지내시면 됩니다.
19:58
2004.11.30.
2004.11.30.
21:25
2004.11.30.
2004.11.30.
전.... 북어 한마리와 명주실을 본넷 열고 엔진위에 올려놓은후...
막걸리를 한컵따라놓고 절을 2번 반 하면서... 사고없이 잘 탈수있게 해달라고....
절을 하고난후... 컵에 따라놓았던 막걸리를 차 주변에 뿌렸었어요... 4년전 새차에..
담주 월욜쯤 출고 될 티지에도 같은 방법으로 하려합니다~~
막걸리를 한컵따라놓고 절을 2번 반 하면서... 사고없이 잘 탈수있게 해달라고....
절을 하고난후... 컵에 따라놓았던 막걸리를 차 주변에 뿌렸었어요... 4년전 새차에..
담주 월욜쯤 출고 될 티지에도 같은 방법으로 하려합니다~~
22:08
2004.11.30.
2004.11.30.
몇년전 프라이드배타?베타 고사지낼때 북어한마리,명주실은 둘째치고...
아버지 친구분들이 자동차 주위에 막걸리는 부우시더니..........본네트?를 열고 거기에 막걸리를 부우시더군요.
원래 고사는 이렇게 하는거라면서;;;고사를 확실하게 지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고로파는 그날까지 큰문제 없었습니다.^^ (그렇게 부어도 카센타 가면 깨끗하게 청소해 준다고 하네요^^)
아버지 친구분들이 자동차 주위에 막걸리는 부우시더니..........본네트?를 열고 거기에 막걸리를 부우시더군요.
원래 고사는 이렇게 하는거라면서;;;고사를 확실하게 지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고로파는 그날까지 큰문제 없었습니다.^^ (그렇게 부어도 카센타 가면 깨끗하게 청소해 준다고 하네요^^)
00:18
2004.12.01.
2004.12.01.
ㅋㅋㅋ
저는 목사님이 직접 옆에 타셔서 기도해 주셨는데..
차 바뀔때마다 매번 해주십니다... 덕분인지 지금까지 무사고~!!
이참에 종교를 가지심이 어떠할쥐...^^;
저는 목사님이 직접 옆에 타셔서 기도해 주셨는데..
차 바뀔때마다 매번 해주십니다... 덕분인지 지금까지 무사고~!!
이참에 종교를 가지심이 어떠할쥐...^^;
01:27
2004.12.01.
2004.12.01.
간단한 고사법
북어와 실 그리고 막걸리....위에 쓴 것처럼 하면 되구요.
마지막으로
쉬~~~ 하세요. 네바퀴 모두
트럭이나 중장비 기사들 보면 꼭 자기차에 쉬하잖아요... 다 이유가 있답니다.
북어와 실 그리고 막걸리....위에 쓴 것처럼 하면 되구요.
마지막으로
쉬~~~ 하세요. 네바퀴 모두
트럭이나 중장비 기사들 보면 꼭 자기차에 쉬하잖아요... 다 이유가 있답니다.
07:39
2004.12.01.
2004.12.01.
09:04
2004.12.01.
2004.12.01.
와, 그냥,,기원한다고 지내면 좋죠..전 한번도 안지냈습니다...구형스포티지는 얼마안되서 고속도로에서 받혀서 밤파 갈고, 그땐 운전법규 잘몰라 급차선 변경이라고 해서 돈도 뒤집어 쓰고 ...뭐 주차장, ..그리고 길에서 긁고 물어주고 그랬는데 무소는 그런 일 없었고...지금은 앞 옆 범퍼 살짝 긁히고..문 양쪽 누가 긁었고 뒤에 살짝 받혔는데...뭐,,아슬아슬한 순간들은 많이 넘겼습니다..항상 운행시는 절대신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가죠..뭐..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고사보다는 그냥 밥한끼 사주는것이 좋을듯....
18:14
2004.12.01.
2004.12.01.
20:50
2004.12.01.
2004.12.01.
절 하시구...막걸리 티지 바퀴마다 한번씩 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