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는...도움 되던데.......후방감지기가 있긴한데....그래도 뒤에 어느정도 간격이 있나 확인이 되니까

속이 후련하죠..후방감지기만 믿고 계속 후진 할수는 없잖아요??ㅎㅎ

저는 뽀대상 문제가 잇어 안답니다...후방경보기로 다해결되죠,,,삐-삐-삐-하면 1미터 삐삐삐삐- 하면 50cm 삑------하면 30cm니,,,후사경필요없이 파악되더군요,,,

근데.. 후사경 순정품 나와있나요??

^-^ 꼭 달으세요. 전 10여 년 운전 경력이라 왠만큼 운전을 하므로 그깟 후사경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오늘 저녁에 일자주차를 하는데, 자리가 좁아 후사경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물론 운전은 감이지만,
뒤 후사경을 보면서 살짝이라도 박치기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지요.
티지 운전 5일째, 물론 후방경보기가 없는 탓도 있지만, 후사경의 필요성을 절감했답니다. ^-^

더구나 왕초보시라면 필추!!

순정품나왔구요...실용성은그다지....뽀대에 한표던집니다....실제로...후사경달아놓구 주차할때 한번도안봤음...

영업사원이 줘서 그냥 달았는데 쓸만하더라구요.
초보시라면 더욱더 달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순정품 후사경은 목이 짧아서 티지 엉덩이가 안 보입니다... 물론 많이 후진 해 보고 하면 감으로 어느정도 알수는 있겠지만... 순정 말구... 사제로 다니까 티지 엉덩이도 잘 보이구...아시다 시비 약간 볼록 거울이어서 후진시 엉덩이 전체가 다 보여여 몇 Cm까지로도 후진시 붙일 수 있죠...

초보는 필수.. 중~고수도 있으면 없는 것 보다는 좋을 듯... 뽀대가 안 난다는 분도 계시긴 하던데... 저는 잘 모르겠슴.

룸미러로 보이는 뒷유리 밖이 굉장히 멀리보이던데요. 초보라면 후진 주차하는데 애로가 따를듯...
후방경보기가 있어도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는 후사경 달았습니다...후방경보기도 있지만...물론 큰 기능을 하지 못하고, 뽀대의 문제도 보는 사람마다 시각이 다르겠지만...또, 나중에 발생하는 몇가지 문제들(흔들거림...소리...글라스 윗쪽의 긇힘...)도 있어서 많이들 반대하시는데.....아직 단지 몇일 안되서...또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지는 않지만....한가지 경우는 확실합니다...좁은데서 후진 주차할때....경보기가 뒤의 옆쪽도 감지가 되서...벽쪽과 가까워져도 삐삐거릴때 있더라구요....그럴때는 도움이 되더라구요...후방경보기와 후사경 두개를 잘 이용하면 훨씬 편하겠던데요....하지만....개인적으로 후사경 다는게 싫으시다면 달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달아봤는데, 너무너무 편하더군요...
5센티까지 붙일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벨소리만 듣는 것 보단 직접 보이니깐 너무 편하고 안심이 되요...
(참고로 전 순정 아닙니다. 순정 안보인다고 해서...)

많으신 의견 감사 드립니다. 운전의 왕초보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후사경을 다는 편이 낫겠군요. 저희 집은 좁은 골목길에다 후진의 필요성이 많으니 말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