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문의했던 차대번호.
- 아프락사스
- 조회 수 1137
- 2004.11.05. 23:26
10월 29일에 차 받았는데, 차대 번호 일련번호가 86**이라고 했던 넘입니다.
어제 오늘 좀 쎄게 기아자동차에 문의 했더니, 영맨을 통해 이실직고를 하더군요.
분명 홈페이지 계약사항에는 10월 28일 출고라고 나오는데,
사실은 9월 30일에 제조 완료 되었고, 10월 5일날 공장을 나왔다(출문)고 하네요.
그리고는 강남의 쇼룸에서 있었다구요.
제가 받을 때, 6Km가 찍혀있었습니다. 시승 차량은 아니었고, 전시만 했다고 하네요.
물론 차 인수 받을 때, 흠집이나 문제될 것은 없었구요.
영맨 말로는 이런 차량이라도 사람들이 줄을 선다고 하던데, 영맨이 희귀차량(트럭 등)을
팔면, 그럴 때마다 프리미엄을 줘서, 일찍 뽑을 수 있는 기회(제 차 같은)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기는 빨리 받게돼서 뿌듯했었다고 ...
그렇게 얘기하면서, 자기 하루 이틀 영맨하고 말꺼 아니라고, 자기를 믿어 달라고 하네요.
뭐, 사실 차를 빨리 뽑아 주기도 했고, 기타 신경도 잘 써주는 편이라서, 그냥 넘어갈까 하고 있습니다.
횐님들 어떻게 하는게 맞을 까요?
(글은 긴데, 질문은 딸랑 한줄~~)
어제 오늘 좀 쎄게 기아자동차에 문의 했더니, 영맨을 통해 이실직고를 하더군요.
분명 홈페이지 계약사항에는 10월 28일 출고라고 나오는데,
사실은 9월 30일에 제조 완료 되었고, 10월 5일날 공장을 나왔다(출문)고 하네요.
그리고는 강남의 쇼룸에서 있었다구요.
제가 받을 때, 6Km가 찍혀있었습니다. 시승 차량은 아니었고, 전시만 했다고 하네요.
물론 차 인수 받을 때, 흠집이나 문제될 것은 없었구요.
영맨 말로는 이런 차량이라도 사람들이 줄을 선다고 하던데, 영맨이 희귀차량(트럭 등)을
팔면, 그럴 때마다 프리미엄을 줘서, 일찍 뽑을 수 있는 기회(제 차 같은)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기는 빨리 받게돼서 뿌듯했었다고 ...
그렇게 얘기하면서, 자기 하루 이틀 영맨하고 말꺼 아니라고, 자기를 믿어 달라고 하네요.
뭐, 사실 차를 빨리 뽑아 주기도 했고, 기타 신경도 잘 써주는 편이라서, 그냥 넘어갈까 하고 있습니다.
횐님들 어떻게 하는게 맞을 까요?
(글은 긴데, 질문은 딸랑 한줄~~)
댓글
아프락사스님이 직접판단을 하셔야겠네요... 상관없다면 그냥 인수하시고... 아무래도 찝찝하다 라고 생각되시면 새로이(헉.....) 받으셔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