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과 비교하면 티지가 모든 면에서 한수위인것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시면 빠르실듯 아글구 부품사러 현대자동차서비스 에갔는데 그 입구에 한 여성도우미가 자기가 제일로 가지고 싶어하는 차라고 하더라구요 제 블르 티지를보더니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한다고 그랬답니다 음 소음은 신경쓰면 끝도없고 귀를 닫아버리면 조용하고 자기 생각차이인것같아요 그소음을 즐기는 사람도 많답니다 디젤특유의소음 피할수없는 고통을즐겨라 이말이 떠오르는군요..

`고통을 2천만원씩이나 주고 즐긴다.....` 내상식으론 이해가 않되네요.... 전 아직 스포 구입한 상태가 아니구 구입 예정자라서 이러쿵 저러쿵 하긴 그런데요... 소음 디젤이니까 당근 가솔린 보다는..... 하지만.... 소음 문제로 스포 관련 사이트에서 많이 글이 올라 오고 잇다면 한번쯤 소음 관련해서 보완책을 고려 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난 27일에 TLX 고급형 오토+가죽시트 순백색 출고되어 타고 있는데요.. 제 느낌엔 투싼이나 싼타페랑 비교했을때 소음이 작으면 작았지 더 크진 않던데요.. 저두 많이 걱정했었는데 제 차는 괜찮습니다...

티지 초기구입자로써 말씀드리죠. 잡소리... 제차의경우 간헐적으로 강한 구동을 할때 EGR밸브에서 소리가 나죠... 태래랭~하고...글고 아주 작지만 상시 소리가 나는것도 잇습니다. 머플러 중간부에 촉매장치라고 쇠망 처럼생긴 소음기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키리리링~하고 항시 소리가 나는데... 이 잡소리가 티지만의 전유물은 절대 아닙니다. EGR소리는 터보차저 장착차량 이라면 어느차에서나 들리는 소리 이죠. 역시 촉매 소리도 유로3 기준으로 2000년도 부터 새롭게 장착된 부품으로 예전차에선 들을수 없었던 신종소음이며 이시대에서 의 새 디젤이라면 어김없이 나는 소리입니다. 물론 투싼 역시도 똑같구요. 잡소리가 걱정이시면 가솔린 차량이 좋지 싶습니다.

저두 초기 구입자로써 ㅎㅎㅎ
일단은.. 저는 SM5 를 주로 탔었습니다... SM5 정말 조용합니다.. 만족도도 매우 높구요..
처음에 티지를 탔을때.. 엔진소리가 너무 많이 들렸습니다.. 승용차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기계음..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좀 거슬렸는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금방 적응도 되고. 오히려 아무소리 없는 차가 이상하더라구요.. 그리고.. 기아 Q 서비스에
몇번 가봤는데... 다른 어떤 디젤 차에 비해서. 소음 자체는 엄청나게 줄여놓은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그런 말에는 너무 신경을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리가 신경이 쓰이시면 당연히 승용차를 사시는게 맞는거 같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