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중에서 관리만 잘하면 1번이 뽀대는 짱입니다. ^^

1. 체리 흑색 (질리지도 않고 DYE 하면 검정이 좀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물론 주관적인 견해 입니다. ^ㅡ^*

출고 빠른 순서
체리흑색>하와이안블루>로맨틱장미...
흑색은 양산 모델, 블루는 10%비중, 빨강은 주문색...

3모델 전부 관리가 필요한 도장이구요...
그중 체리블랙이 손길을 많이 필요로 하지요..
경상방은 세차 벙개를 자주 하는데..
광빨 만큼은 체리블랙 따라올 색이 없습니다.
로맨틱 장미는 생각보다 질리구요..
젤루 문안한 색이 그중 블루라 할수 있겠습니다.
차에 관심이 많고 투자할 자신이 있으면 체리블랙, 좀 문안하게 타시고 싶으면 블루, 튀고 싶으면 장미로 하세용~!

체리흑색으로 하십시오. 후회 안할겁니다. 블루는...블루는...

체리흑색에 한표,,,저두 체리흑색^^
관리만 잘해주면 몇년을 타도 질리지 않은 무난한색,,,

테러를 한번 당해보니 은비단이 젤 낫더군여.. 그나마 티가 별루 안남..
블루였음 어땠을까 순간 아찔했어요..
블루랑 무쟈게 고민했었거덩여...근데 후보에는 없네요..^^;;

저는 잿빛이지만 세차후의 보람을 생각한다면 체리흑색 ^^
세차가 싫으시면.. 뭐 -_-;;; 장미색

장미색을 격하발언한 바다성재님과 윤지영님에게 조만간 저희 장미파의 핏빛테러를
감행할 예정입니다.(^^)
조만간 두 회원분들의 차가 아마도 장미색으로...ㅋㅋㅋ
장미색에관한 위의 루머는 신경 쓰지마시길....
장미색 정말 후회 안합니다.장미색 강추^^

그냥 눈 감구 찍으세요!!!
참고로 체리흑색 관리 하는게 장난 아님니다...
케미칼에 총알 투자 많이 하셔야 할듯...
그리구 여름에 무지 더워요... 열 받아서...^^!
체리 흑색님들 죄송^^!!

이런..밤새워 지켜야게꾼..ㅡㅡ;;;

여기서 색상 여론조사 하는건 무의미해요...^^
싸움만 나요....아하하하...
솔직히 하와이안 블루 타고 있는제가 뭘 추천하겠어요...다 개인취향인것을...ㅋㅋㅋㅋㅋ

출생신고 참고 하세요......은비단색이 재일 많은대요

검둥이에 한표....저두 검둥이...저는 예전차도 검둥이였는데.
사실 관리는 힘든면도 있지만 위에 어떤분이 테러당했을때
은비가 표가 안난다고 하셨는데 전 개인적으로 검둥이가 테러당했을때
티가 별로 안난다고 생각하는뎅...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어쨌든 검둥이에 한표.....

빨간색!
전 빨강으로 계약했는데... 질린다니요.. 성재님 한마디에 가슴이 싸해집니다.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듯....그래야 후회가 없습니다...본인이 정할걸요 ^^
그래야 애정도 오래갑니다.

제가 현재 블루 타고 있고요....저랑 와이프랑 합의본 색이고...과거의 파란색과는 티지색감이
틀려서 별 고민없이 하와이언 블루로 선택했습니다...물론 하와이로 신혼여행 다녀와서 더더욱^^

각 색깔의 장단점을 나열하자면....
일단 양산되는 색상은 은비, 흰둥이, 검둥이, 파랭이 순....나머진 주문색상....고로
빨리 받으시려면 은비나 흰둥이, 검둥이로 가심이....

1 은비 - 세차 안해도 오래 버틴다. 가장 빨리 뽑아볼 수 있다. 노티난다. RV차종은 은비가 너무 많다. 은은하다.
2. 흰둥이 - 질리지 않는다. 울나라에서 가장 많다. 중고차 가격이 비싸다. 세차를 자주해야 한다. 야간에 가장 좋다.
3. 검둥이 - 비싼차는 모두들 검둥이...고로 품격 및 무게가 있어 보인다. 역시 차량관리가 어렵다. 새가 좋아하므로
새똥테러를 많이 당하다는 믿거나 말거나. 여름에 덥다.
4. 유색(파랭이 또는 장미) - 흰둥이 검둥이에 비해 차량관리가 쉽다...물론 은비에 비하여 어렵다^^ 젊은 느낌이 팍든다.
나이드신분은 공짜로 드려도 안탄다. 낮에 태양빛 받으면 뿅간다. 튀는 색이므로 테러위험이 상존한다.

저도 양산색상인 은비, 흰둥이, 검둥이, 파랭이 가지고 고민 조금 했습니다.
은비색....노티나는 것 같아 싫고...RV차량은 거의 은비더군요...너무 거리에 많습니다.
흰둥이....제가 8년간 타던 차량이 아반떼 흰둥이...관리가 좀 힘들긴 하지만 가끔 새차하고 나면 뽀다구 나더군요.
질리지도 않는 색상이고...그런데...너무 오래 타서 이젠 색상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검둥이....차량관리도 어렵다 하고....여름에 연비가 안좋은 것 같아...그리고 RV차량이 너무 무게 있어보이면 안될
것 같아서리....포기...

결국 파랭이로 낙찰.....가장 중요한 것은 전시장에 전시된 차량이 파랭이이더군요...처음보는 순간 반해버렸습니다.
티브이 광고보다고 훨씬 매혹적인 색상에 맛갔지요...바로 질렀습니다^^
전시장에 로맨틱장미가 있었다면...동일한 현상이 발생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이 듭니다.

다른 사람 얘기보단....본인이 평소에 좋아하던 색상으로 가세요...그래야 후회가 없습니다.
스포티지 워낙 디자인이 죽이다 보니...어느색 옷을 입혀놓아도 나름대로 뽀다구 납니다.
또한 관리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더욱 빛을 발하겠지요.

전...이번이 은색, 흰색, 검은색은 제외한 유색차종 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나이때문에)라
생각하고 유색으로 결정했습니다. 무채색은 나중에 나이들면 줄창 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