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입시 자차에서 자기부담금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 원돌이
- 조회 수 4106
- 2004.09.23. 11:02
누가 그러더라구요. 50만원 미만은 보험처리하지 않고 자기돈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구.
어짜피 50만원 미만 자기돈으로 할거면 자기부담금을 5만원이나 10만원 그렇게 하지 말고 50만원까지 늘려서 보험료 싸게 책정하라구.
이말이 맞는 것일까요?
어짜피 50만원 미만 자기돈으로 할거면 자기부담금을 5만원이나 10만원 그렇게 하지 말고 50만원까지 늘려서 보험료 싸게 책정하라구.
이말이 맞는 것일까요?
댓글
7
[충]아까징끼
김재윤
주누가이
블루아이
주누가이
숲호TG
원돌이
11:20
2004.09.23.
2004.09.23.
저는 일단 자차 보험은 빼고 넣어서 58만원정도 했습니다만..
자차는 장단점이 있지요.. 50만원까지 해서 싸게 볼 생각이시라면 아예안넣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엄청나게 크게 사고를 내지 않는이상에는 조그만 손해 같은건 직접 부담하시는게
나중에 보험료도 절약하는길이라 생각합니다만..
전 50만원 부담으로 책정하니 120만원대로 나오던데.. 그래도 부담스러워서 그냥 자차 빼버렸습니다..^^
조심조심 타고 다닐려구요..^^
자차는 장단점이 있지요.. 50만원까지 해서 싸게 볼 생각이시라면 아예안넣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엄청나게 크게 사고를 내지 않는이상에는 조그만 손해 같은건 직접 부담하시는게
나중에 보험료도 절약하는길이라 생각합니다만..
전 50만원 부담으로 책정하니 120만원대로 나오던데.. 그래도 부담스러워서 그냥 자차 빼버렸습니다..^^
조심조심 타고 다닐려구요..^^
11:31
2004.09.23.
2004.09.23.
저는 30만원으로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다이렉트 보험으로 알아보니...
자기부담금이 보험료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가져다 주더군요~
5만원으로 했을때 200만원 가까이 나오고... 30만원으로 했을때는 175만원정도...
50만원으로 했을때는 155만원 인가 계산이 나온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만 26세가 되려면 2개월이 지나야 되네요~
이는 만 26세가 지나고 보험회사에 전화하면 거의 40만원가까이 환급해준다고 했어요~
우선 새차니까 아예 빼시는 거보다는 30만원정도 하시는 게 나을 수 있네요~
저도 네이버에 알아봤는데...
50만원 이하의 사고는 할증은 안붙는 대신 3년간 할인이 안되고 100%라고 하더라고요~
경미한 사고는 직접 돈주고 수리하시는게 유리하다고 할 수 있죠~
특히 새차니까... 자기부담금을 빼시기 보다는... 30~50만원 사이로 고르시는게 합리적이라고 사료됩니다~
1년이 지나서 다시 보험사와 계약을 할때는 자기부담금을 빼더라도 우선은 새차니까 하세요~
1년동안 별다른 사고 안나시는 분은 자기부담금을 한 것이 아깝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1년안에 별다른 사고가 아예 안난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적당한 선에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자기부담금을 5만원이나 10만원으로 하시려는 분들은...
차라리 30만원으로 하세요~ 어짜피 범퍼하나만 갈아도 20만원 정도는 하잖아요~
문짝하나 갈아도... 그정도는 할꺼고~
저도 네이버 지식IN에서 이틀정도 알아보고 판단했답니다~
저를 믿고 따르세요^^
우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본인의 안전운전 방어운전이라고 생각하네요~
운전병이였을때 100일 단위로 중대가 무사고면... 회식을 하고 부대에서 중대에 하루 쉬도록 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모두 100일 단위로 무사고일때마다 게시판에 무사고 알림을 하는게 어때요?
무사고였다는 걸 남들에게 알리고... 남들은 축하해주면서 자신도 무사고를 위해 안전운전 하도록요~
이상 스포티지 10년타기 운동본부 미화부장이였습니다~
멍멍~
다* 다이렉트 보험으로 알아보니...
자기부담금이 보험료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가져다 주더군요~
5만원으로 했을때 200만원 가까이 나오고... 30만원으로 했을때는 175만원정도...
50만원으로 했을때는 155만원 인가 계산이 나온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만 26세가 되려면 2개월이 지나야 되네요~
이는 만 26세가 지나고 보험회사에 전화하면 거의 40만원가까이 환급해준다고 했어요~
우선 새차니까 아예 빼시는 거보다는 30만원정도 하시는 게 나을 수 있네요~
저도 네이버에 알아봤는데...
50만원 이하의 사고는 할증은 안붙는 대신 3년간 할인이 안되고 100%라고 하더라고요~
경미한 사고는 직접 돈주고 수리하시는게 유리하다고 할 수 있죠~
특히 새차니까... 자기부담금을 빼시기 보다는... 30~50만원 사이로 고르시는게 합리적이라고 사료됩니다~
1년이 지나서 다시 보험사와 계약을 할때는 자기부담금을 빼더라도 우선은 새차니까 하세요~
1년동안 별다른 사고 안나시는 분은 자기부담금을 한 것이 아깝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1년안에 별다른 사고가 아예 안난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적당한 선에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자기부담금을 5만원이나 10만원으로 하시려는 분들은...
차라리 30만원으로 하세요~ 어짜피 범퍼하나만 갈아도 20만원 정도는 하잖아요~
문짝하나 갈아도... 그정도는 할꺼고~
저도 네이버 지식IN에서 이틀정도 알아보고 판단했답니다~
저를 믿고 따르세요^^
우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본인의 안전운전 방어운전이라고 생각하네요~
운전병이였을때 100일 단위로 중대가 무사고면... 회식을 하고 부대에서 중대에 하루 쉬도록 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모두 100일 단위로 무사고일때마다 게시판에 무사고 알림을 하는게 어때요?
무사고였다는 걸 남들에게 알리고... 남들은 축하해주면서 자신도 무사고를 위해 안전운전 하도록요~
이상 스포티지 10년타기 운동본부 미화부장이였습니다~
멍멍~
11:47
2004.09.23.
2004.09.23.
네 맞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새차기때문에 자차를 해야 합니다,. 물론 살살타고 댕기지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사람일이란건 모르잖아요,,, 2000만원육박하는차를 끌면서 이정도는 해줘야죠,,, 전 30으로 할라구했는데 보험사 다니는형이 50만원이 낫다고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대신 자동차 상해를 2억으로 올렸네요,,, 참고하세요,,,
12:48
2004.09.23.
2004.09.23.
저도 50만원으로 해야겠네요~ 50만원해서 보험료가 5만원일때보다 40~50만원 줄어드네요~
즉, 50만원 이하로 한번 사고 난다면 적어진 보험료를 대신하여 현금으로 한번 낸다고 생각하면 쉽네요~
보험료 할인혜택도 받으면서 금액차이도 거의 손해보지도 않네요~
물론 사고가 안나거나 아주 미비한 사고의 경우에는 이득일 수도 있고요~^^
모두들 안전운전하세요~
멍멍~
즉, 50만원 이하로 한번 사고 난다면 적어진 보험료를 대신하여 현금으로 한번 낸다고 생각하면 쉽네요~
보험료 할인혜택도 받으면서 금액차이도 거의 손해보지도 않네요~
물론 사고가 안나거나 아주 미비한 사고의 경우에는 이득일 수도 있고요~^^
모두들 안전운전하세요~
멍멍~
14:34
2004.09.23.
2004.09.23.
보험료 높으신 분들은 자차하는것... 만약의 사태... 즉, 본인 과실이 큰 사고가 나면 유용하게 쓰겠지만... 보험료자체가 높기때문에, 자차를 쓰게 되면 최소한 3년간 할인이 안되거나 할증이 되기때문에 조심조심 타시는게 좋습니다.
자차안들고 몇년동안 사고 안내시면 제일 좋죠... 뭐... 아니면, 자기부담금 50만원으로 자차넣으시던가요...
자차안들고 몇년동안 사고 안내시면 제일 좋죠... 뭐... 아니면, 자기부담금 50만원으로 자차넣으시던가요...
03:59
2004.09.24.
2004.09.24.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전 결국 큰 사고를 낸다는 가정하에 보험을 들었습니다. 보험료 10~20만원 아끼려다 결정적 순간에 몇백을 더 쓰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다이렉트원으로
대물 1억
자동차상해 2억/2,000만원
자차 1,100만원/자기부담금 0원
대물 1억이면 마이바흐에 추돌해서 범퍼정도 날렸을때 처리할 수 있겠죠? 처음엔 3,000정도 생각했다가 외제차 한번 잘못박아 인생 파산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손은 플러스형인 자동차상해가 낫다고 다들 그러더군요. 부상등급을 정하지 않고 대인수준의 실비로 치료비가 지급된다고 하더라구요. 보험료 2만원 정도밖에 차이 안나는데 온가족 태우고 대형사고 나도 모두 치료비와 후유 장애에 대해 걱정안할 정도로 2억 때렸습니다.
자차는 자기부담금을 없애고 차량가격의 60%(1100만원)만 설정했습니다. 1000만원 이상 견적나는 사고는 거의 없을것같고 생기더라도 제가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차량가격을 전체에 때리지 않고 60%만 설정하고 자기부담을 아예 없앴습니다. 좀더 현실적으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50만원 이하 사고나면 어짜피 내돈으로 할거지만 300이나 500짜리 견적나면 보험처리 해야하는데 이때 50만원을 내돈으로 박으면 너무 아까울거 같아서요.
그리고 다이렉트확대, 가족한정, 만26이상 그리하니 125만원 나왔습니다.
다음 다이렉트원으로
대물 1억
자동차상해 2억/2,000만원
자차 1,100만원/자기부담금 0원
대물 1억이면 마이바흐에 추돌해서 범퍼정도 날렸을때 처리할 수 있겠죠? 처음엔 3,000정도 생각했다가 외제차 한번 잘못박아 인생 파산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손은 플러스형인 자동차상해가 낫다고 다들 그러더군요. 부상등급을 정하지 않고 대인수준의 실비로 치료비가 지급된다고 하더라구요. 보험료 2만원 정도밖에 차이 안나는데 온가족 태우고 대형사고 나도 모두 치료비와 후유 장애에 대해 걱정안할 정도로 2억 때렸습니다.
자차는 자기부담금을 없애고 차량가격의 60%(1100만원)만 설정했습니다. 1000만원 이상 견적나는 사고는 거의 없을것같고 생기더라도 제가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차량가격을 전체에 때리지 않고 60%만 설정하고 자기부담을 아예 없앴습니다. 좀더 현실적으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50만원 이하 사고나면 어짜피 내돈으로 할거지만 300이나 500짜리 견적나면 보험처리 해야하는데 이때 50만원을 내돈으로 박으면 너무 아까울거 같아서요.
그리고 다이렉트확대, 가족한정, 만26이상 그리하니 125만원 나왔습니다.
17:38
2004.09.24.
2004.09.24.
그래서 자기부담뺴고 190으로 쑈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