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범퍼테러 당했습니다..흑흑...
- 양문섭
- 조회 수 1760
- 2004.09.17. 22:49
음냐.. 어느 만취한 아저씨의 오토바이가 정차해있던 제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흑흑.. 결과야 어찌되었든 범퍼를 갈아야 하는디요....
어쨔쓰갸~~~ 흑흑.... 탄생한지 7일 되었는딩...
여기 횐님들중에서 제가 첫 상처입은 어린양이겠지용....
범퍼 30만원정도 든대용..... 다행히 후방센서는 이상없고요...
음냐.... 언제나 조심조심.. 앞,옆, 뒤 사방팔방 조심조심요...
요즘 법은 나는 멀쩡히 가만히있었는데 뒤에서 받아 뒷사람이 다치면 그래도 인사사고랍니다.
조심조심히 잘 타고 다니세용....
흑흑.. 결과야 어찌되었든 범퍼를 갈아야 하는디요....
어쨔쓰갸~~~ 흑흑.... 탄생한지 7일 되었는딩...
여기 횐님들중에서 제가 첫 상처입은 어린양이겠지용....
범퍼 30만원정도 든대용..... 다행히 후방센서는 이상없고요...
음냐.... 언제나 조심조심.. 앞,옆, 뒤 사방팔방 조심조심요...
요즘 법은 나는 멀쩡히 가만히있었는데 뒤에서 받아 뒷사람이 다치면 그래도 인사사고랍니다.
조심조심히 잘 타고 다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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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
2004.09.17.
2004.09.17.
23:24
2004.09.17.
2004.09.17.
오토바이보단..
자전거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번에 있던차(티지전에요) 뽑은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인데요..
잠시 길에 정차를 하고 있었죠.. 백미러로 보니
어떤 중학생정도애가.. 자전거 처음 타보는지.. 타구서 비틀비틀하더니..
차뒤를 쿵하고 박더군여~~~ 그러고, 차에 조금 기대어 있다가.. 또 저쪽으로 비틀비틀 가더라고여..
기가 막혔습니다만.. 애한테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조금 부딧쳤다고 물려달라고 하기도 쪽팔려서..
그냥 차안에 모른척하고 앉아 있었지요..
아~~ 근데.. 나중에 보니깐..
그놈의 자전거 손잡이가 뭔였는지 몰라두.. 한 30Cm를 찢기지만 않았지.. 푹 파놓은 거지 뭡니까..
그거 생각하믄.. 아직도 잠도 안오고..
요즘도 애들타는 자전거만 보면.. 무서워서 어쩔줄 모릅니다.
정말 오토바이하구 자전거는 무섭습니다.
그쪽에서 잘못해놓구.. 뒤집어 쓰기도 쉽구요..
조심합시다~~~~
자전거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번에 있던차(티지전에요) 뽑은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인데요..
잠시 길에 정차를 하고 있었죠.. 백미러로 보니
어떤 중학생정도애가.. 자전거 처음 타보는지.. 타구서 비틀비틀하더니..
차뒤를 쿵하고 박더군여~~~ 그러고, 차에 조금 기대어 있다가.. 또 저쪽으로 비틀비틀 가더라고여..
기가 막혔습니다만.. 애한테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조금 부딧쳤다고 물려달라고 하기도 쪽팔려서..
그냥 차안에 모른척하고 앉아 있었지요..
아~~ 근데.. 나중에 보니깐..
그놈의 자전거 손잡이가 뭔였는지 몰라두.. 한 30Cm를 찢기지만 않았지.. 푹 파놓은 거지 뭡니까..
그거 생각하믄.. 아직도 잠도 안오고..
요즘도 애들타는 자전거만 보면.. 무서워서 어쩔줄 모릅니다.
정말 오토바이하구 자전거는 무섭습니다.
그쪽에서 잘못해놓구.. 뒤집어 쓰기도 쉽구요..
조심합시다~~~~
23:54
2004.09.17.
2004.09.17.
00:15
2004.09.18.
2004.09.18.
이등이네요...
전 벌써 뒷범버 갈았습니다.
8월28일날 ....기둥에다가 그만...꽝!!!
9월6일 범버교체 완료..30만원 나왔습니다.
지금은 아주 조심해서 타고 있습니다.
전 벌써 뒷범버 갈았습니다.
8월28일날 ....기둥에다가 그만...꽝!!!
9월6일 범버교체 완료..30만원 나왔습니다.
지금은 아주 조심해서 타고 있습니다.
01:25
2004.09.18.
2004.09.18.
02:15
2004.09.18.
2004.09.18.
07:04
2004.09.18.
2004.09.18.
그래도 이건 양반(?)에 속한겁니다 범인이 현장에 있으니까요
예전 동호회에선 애들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사람이 신차보면 문짝에다 붙여나오는 시폰지(티지의 파란색같은거)에다 불 붙여서 그을름 낸적도 있다고 합니다 심하면 도색을 다시 할정도로...그래서 전 왠만하면 스폰지 띄고 다니시라 권합니다
예전 동호회에선 애들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사람이 신차보면 문짝에다 붙여나오는 시폰지(티지의 파란색같은거)에다 불 붙여서 그을름 낸적도 있다고 합니다 심하면 도색을 다시 할정도로...그래서 전 왠만하면 스폰지 띄고 다니시라 권합니다
08:57
2004.09.18.
2004.09.18.
정차하고 있는데 오토바이가 뒤에서 받으면 차가 잘못한것으로 됩니까???
정차시 사람이 타고 있었는가? 없었는가 이런것 따져서 그런겁니까??아니면 그냥 정차만 하고있어도 차가 잘못한것으로 되는겁니까?? 좀알려주세용...궁금해용......^^~
정차시 사람이 타고 있었는가? 없었는가 이런것 따져서 그런겁니까??아니면 그냥 정차만 하고있어도 차가 잘못한것으로 되는겁니까?? 좀알려주세용...궁금해용......^^~
09:25
2004.09.18.
2004.09.18.
안따깝네여...저랑 비슷한 경우군여.....저는 뺑소니랍니다...
제사진은 사진자료실에 있습니다만...
교체하기로 하고 예약하고 온지 언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네여.....답답합니다...
제사진은 사진자료실에 있습니다만...
교체하기로 하고 예약하고 온지 언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네여.....답답합니다...
11:48
2004.09.18.
2004.09.18.
비도 오는데....
앞으로도 안전운전하세요...빨리 범퍼 교체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