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쭈욱~ 읽어보시면.. 출고할때 하고 나오는게 젤루 좋다 라고들 하십니다.....

옵션은 너무 비싸고 55만원은 속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나빠서요.. 다른데 계약해야하나요??

글쎄요 저두 옵션에 가죽 넣었는데 그러면 차가 24일 나온다구 하더라구요.
가죽만 없는 차는 이번주 금요일 날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영맨이 소하리
가서 가죽시트 해오기로 했는데 가격이 45만원 이라구 하더군요.
그래서 저두 검색을 해봤더니 33만원 이면 한다고들 하시니 글쎄 제가 영맨 한테 속은거 같기도 하구요.
근데 영맨이 공채가격 이라든지 신경 써주시는것이 아주 잘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공인비 포함해 그 가격이면 적당한듯 싶네요...
굳이 옵션 선택을 하지 않아도...
단,시공에 문제만 없다면 오케오케...

윽...저두이거땜시 열라고민이네여....ㅠ.ㅠ
TLX 최고급, 오토, 가죽시트.....2004만원(올해가 2004년....무슨뜻이 있는지???^^)
이렇게 계약은 해놨는데.....
가죽을 할까? 말까? -.-???

다른님들 말데루....그냥 타다가...질릴때쯤..가죽으로 바꿔보는것두 괜찮을듯 싶고....
69만원이면.....적은돈이 아닌데....-_-;;;

제 생각으론 생각보단... 천으로 된 시트... 허접합니다..... 98년에 나온 EF소나타 시트보다 못한거 같아요....

틴팅에 총알을 쏟아부었더니.....여력이 없네요.....
전 직물타다가........나아중에 ~~~가죽으로 바꿀까합니다............

출고시에 가격이 좀 부담스럽더라도 옵션으로 장착되어 있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사제품을 장착할 경우에는 작업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뒷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한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이번에 싼타페를 뽑아서 가죽시트를 사제품을 50만원 주고 시공했는데 시공후 시트 열선이
말을 안들어서 점검해본 결과 시공시 뽑았던 전선을 제대로 마무리 하질 않아서 그랬다면서 재차 뜯어서 재시공 했다고 하더군요.

직물이 허접한것 같지은 않은데요? 전 가죽보다 더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들던데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