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일단 알파인데크는 기존mp3 데크와 틀린 것입니다.
굳이 음악저장 가능 수로 따지면 강신협님의 말씀처럼 굳이 바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서브우퍼에 외장앰프를 무시할 수는 없겠죠. ^^;;;;
그러나~~~ 아직 음질을 두개 전부 들어 보지 못한 관계로... ㅠ ㅠ;;;
객관적인 비교분석은 못 해드려 아쉽네요...
울 횐님들 중에 오디오 관련해서~~ 소감문 좀 올려 주세욤~!!! ㅡ ㅜ(쥥~~쥥~~)

사제로 하시는게 돈은 더 들어도(?? 덜 들수도) 좋습니다.
선택의 여지도 있구요.
다만 핸들 리모콘은 포기해야 합니다.

저도 tlx최고급에 옵션을 가죽하고 6cd를 하려 했는데 6cd를 하려면 동승석과 사이드 에어백까지 해야 된다해서 그냥 가죽만 했습니다. 조합이 안 된다나 뮈래나...

핸들리모콘 약8만원(?) 정도의 추가 투자로 살릴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사진방에 어느 분이 이뿌게 교체하신 사진 올려주셨습니다. ^ ^;

엄대우님 말씀도 맞으십니다.
저역시 TLX최고급 + 오토 + 가죽 + 6CDC 하려다가...
조수석 에어백 + 사이드 커튼 에어백 까지 해야만 6CDC 달 수 있다고 하더군요...
옵션 예외 조항... 처음 알았습니당... ㅜ ㅜ;

CD체인저 파는사람도 있겠죠..그런걸사면어떤지...아~찌릴네 전 팔예정이걸랑요..

엠프 및 자출에 대해서 조금 설명드리겟습니다.
엠프의 기능은 자출에서 나오는 음신호를 증폭을 시켜 출력장치로 전달을 합니다.
여기엔 많은 변수가 있겠지만..
좀더 섬세하고 정확한 음이 스피커로 전달되어 나오죠..
좀더 현장감있고 출력이 쎄어진다 이말이죠..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래서 엠프와 자출의 차이가 여기에 잇습니다.
엠프의 잇점을 살리자면 우퍼도 한몫하겠죠...
제 생각인데요...
요즘 같은 시대 굳이 체인저의 메리트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같이 나오는 이유는...
고급화 보단 보급 소비에 더 기인하는것 같습니다.;
엠프와 우퍼를 통한 현혹으로 말이죠...
그냥 단순한 제 생각입니다.

님들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저두 소리라면 좀 투자 하는 편인데... 헨들 리모콘은... 알라딘(상표명) 같은거 달면 살리는건 별문제 않되는걸루 알구요... 사제로 나중에 돈여유좀 되면.. 해야 긋네요.. 한 200백 잡아야죠..그이상은 절대 않할꺼구요...
좋은 소리도 중요하지만 투자할 돈을 정해야지.. 좋은소리엔 끝이 없더라구요.. 주변사람들 작업 하는거 보니까..

네.. 맞습니다...
오디오 업글의 최대의 적은 총알이 아니라 마누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