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코팅은 외부 하체 바닥의 녹방지를 주목적으로 하면서 약간의 하체 소음 감소도 도모하는 시공으로, 외부 하체 바닥과 휠하우스 외부 노출 바닥면에 방음방청제를 차종에 따라 3~5리터 도포(스프레이 언더코팅제 6~10통 수준 량) 합니다.

하체 방음방청은 언더코팅으로는 감소시킬 수 없는 타이어의 트래킹 노이즈(타이어와 노면의 마찰음)와 앞 휀더 철판면의 진동 소음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언더코팅에서는 탈거하지 않는 앞바퀴와 앞 휠하우스 커버를 탈거하여 방음방청제를 도포한 후에, 휠하우스 커버를 원래대로 부착하고 휠하우스 외부 노츨 바닥면에 방음방청제를 도포합니다. 그리고 외부 하체 바닥에는 방음방청제를 차종에 따라 8~12리터 도포하여, 녹방지는 기본으로 하면서 언더코팅에 비해 하체에서 올라오는 소음의 감소 효과를 배가시켜 줍니다.

언더코팅 10만원, 방음방청 20만원정도 합니다. 3MCarReform에 보니 1,660,000원 짜리 퍼펙트 상하체 방음방청이라는 것도 있네요.

언더코팅은 고열이 나는 마후라 부분은 하지 않는게 상식입네다. 참고하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