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V벨트 교체랑, 하체부식 리콜 수리받으러 시흥 사업소 들어갔다가...

수리 다 됐다고 해서 받으러 갔는데, 집에오는 도중에 전화가 오더니 타이밍 벨트와 워터펌프 교환을 해 놓고 돈을 않내고 갔다고

전화왔네요..ㅡ.ㅡ;;

난 분명 그거 하라고 한적 없고, V벨트랑 하체부식만 써놨는데, 

지들이 그냥 12만 키로 점검이랍시고 다 교체했답니다..; 헐..

그리고 금액이 60만원정도 나왔는데, 뭐라하니까 10% DC해준다네요..

물론 타이밍 벨트 갈때도 되어서 갈려고 했긴했지만, 타이밍 벨트 전문점 가도 30만원이면 될 금액인데..

60만원이라고 하니 왠지 속이 쓰리네요..ㅡㅡ;;

이거 어떻게 뒤집어야 할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