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질대로 했더니,.
- [서경]아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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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 거지만서도 자식 키우는 건 정답이 없는 듯 해요,.
방학 기념으루다가 내집 남의 집 아이 다섯을 이끌고 문화회관에 갔습니다...
슈렉 3을 보러 말이지요...아이들은 사소한 일로 싸우게 되잖아요.
문제는 대부분 싸움의 원인이 울 아들이라는 겁니다,.
개구쟁이에다 짓궂다보니 원인제공을 많이 하는군요...
영화가 끝나고 집엘 올려니 남의 아이 편을 들어서인지,차를 타지 않는거예요,.
그래서 안 타냐고 두 번의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안 탄단 말이예요..
그래 뒤도 안 돌아보고 쌩하고 와 버렸답니다,.
아유~~~좀만 참을껄,..집에 와서 가슴 조린 생각을 하면 말이예요...
집에 걸어올려면 30 분은 족히 걸리는 거리도 거리지만,온통 거미줄같은 찻길을 건너야 되니,,,
전화기에 귀를 기울이고,밖에도 계속 내다 보고,...
아들녀석 다행히 집에 잘 왔습니다,.안심!!
키우기 힘들어서 버리고 왔는데,왜 왔냐고 했더니,.아이스크림 한 개 먹고 나간다는 걸,
"엄마가 10 년만 더 키워 줄게,.그때까지 잘 참고 살아라,."고 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었네요,.
이제 또 아이들과 전쟁을 할 생각을 하면 여름이 더 더워질 수도...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오늘같은 날 실감납니다,...!!
-푸념같아 죄송,..오늘의 제 넉두리라 생각해 주실거져??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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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들이 보답할 날이 오겠지요... ^^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나간다구요???ㅋㅋㅋ
강하게 키우세요..^^
전..벌써부터 걱정입니다요....-_-
강하게 키우세요..^^
전..벌써부터 걱정입니다요....-_-
울 아덜넘은 이제 10개월인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ㅋㅋㅋ ^^
전 울딸들 스파르타 식으로 엄히 교육하고있습니다 ..
버릇없는 아이 정말 싫습니다 ..
어른한테 인사안하고
고맙습니다 안하고
밥투정하고 .....
저는 안봐줍니다 ..
따끔하게 혼내줍니다 ...물론 때리지는않습니다만 ..
정말 힘드네요 ..
버릇없는 아이 정말 싫습니다 ..
어른한테 인사안하고
고맙습니다 안하고
밥투정하고 .....
저는 안봐줍니다 ..
따끔하게 혼내줍니다 ...물론 때리지는않습니다만 ..
정말 힘드네요 ..
스파르타 후후...ㅋㅋㅋㅋ
저도 요즘 두돌다되어가는 딸래미 땡깡 부리는거 손봐주고 있어요..
저도 요즘 두돌다되어가는 딸래미 땡깡 부리는거 손봐주고 있어요..
아벨라님 화이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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