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열이 날때.......
- [서경]No.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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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물수건으로 몸을 닦는 것입니다.
아기 옷을 전부 벗기고 물수건으로 몸에 물이 충분히 묻게 하여 문질러 줍니다.
아기가 보채거나 울어도 계속하는 것이 좋고, 처음에는 약간 떨 수도 있습니다.
얼음물은 효과적이나 아기가 매우 싫어하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 추워하면서
몸을 떨어서 반대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대부분 섭씨 20.4~32도의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알코올로 닦는 것은 피부로 흡수되므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먹여서 뇌의 체온중추의 온도를 정상으로 한 다음, 밖에서 외부체온을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더 효과적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해열제 중에는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타이레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제재 등이 있는데 아스피린은
소아에서 `라이 증후군'이라는 심각한 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해열제로 사용을 잘 하지 않습니다.
-자료제공 한강성심병원 소아과 이건희 교수-
아기 옷을 전부 벗기고 물수건으로 몸에 물이 충분히 묻게 하여 문질러 줍니다.
아기가 보채거나 울어도 계속하는 것이 좋고, 처음에는 약간 떨 수도 있습니다.
얼음물은 효과적이나 아기가 매우 싫어하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 추워하면서
몸을 떨어서 반대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대부분 섭씨 20.4~32도의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알코올로 닦는 것은 피부로 흡수되므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먹여서 뇌의 체온중추의 온도를 정상으로 한 다음, 밖에서 외부체온을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더 효과적으로 내릴 수 있습니다. 해열제 중에는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타이레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제재 등이 있는데 아스피린은
소아에서 `라이 증후군'이라는 심각한 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해열제로 사용을 잘 하지 않습니다.
-자료제공 한강성심병원 소아과 이건희 교수-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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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네여^^
미지근한 물로 배, 등, 겨드랑이, 귀쪽 뒷쪽을 닦아주면 열이 서서히 내려가죠...
해열제 먹이고 나서도 일정 온도까지 내려가게 꾸준히 해주셔야 한답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닦아주면 울어서 분무기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뿌려주면
좋아라 해서 그렇게 해주었답니다...
이때는 물 온도에 신경을 좀 쓰셔야 해염.. 금방 식어버리거든여... ^^
혼자 열심히 뿌리고 놀더라구여.....
해열제 먹이고 나서도 일정 온도까지 내려가게 꾸준히 해주셔야 한답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닦아주면 울어서 분무기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뿌려주면
좋아라 해서 그렇게 해주었답니다...
이때는 물 온도에 신경을 좀 쓰셔야 해염.. 금방 식어버리거든여... ^^
혼자 열심히 뿌리고 놀더라구여.....
서영이 처음 예방 접종을 한번에 4방을 맞고 (담당 교수님이 문제 없다고 해서..) 그 날 밤 38도까지 올라가 황급히 근처 종합 병원으로 갔습니다. 가자 마자 옷을 벗기고 약간 차면서 미지근한 물에 아기 수건을 젖신 다음 물은 몸에 뿌려주었더니 20분 정도 후에 해열제를 먹였더니 1시간만에 열이 내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제일 중요한 건 체온계는 좋은 걸로 전 브x운게 좋더군요.
울 애가 38도까지 올라간적이 한번 있었습니다. 아가는 별 반응이 없더군요..응급실에서 열 내리는 동안에 아가는 다행히 잘 놀고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친구한테 얘기했더니..39도이상은 되야 응급실 간다다군요... ^^
NO.13님이 올려주신대로 하는방법이 좋은데요.
측은한 생각이 들더라도 강하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얼른 열 내립니다.(저는 잘 안되요.울 마눌님이 해요,ㅎㅎ
측은한 생각이 들더라도 강하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얼른 열 내립니다.(저는 잘 안되요.울 마눌님이 해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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