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중~~
- [서경]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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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해외 출장의 무료함에 대해서 글을 남겼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댓글을 남겨 주셔서 덜 무료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해외 출장은 단기 출장이 아닌 장기 출장이 되다보니 그냥 시간 개념을 모르고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9일날 독일로 갔다가 한 일주일 후에 스페인에서 일주일간 머물다가 지금은 1주일 동안 미국 워싱턴 DC에 있습니다.. 다음주는 다시 독일로 복귀를 할 예정이고 거기서 2주간 더 있다가 한국으로 4월 30일날 입국할 계획이었습니다...
아 그런데!! 오늘 본사에서 다시 연락이 왔네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관련 학회가 있는데 괜히 한국에서 다시 사람이 나가는 것 보다 유럽에 있는 사람이 조금 더 개기고 있다가 학회에 참석을 하라고 합니다..
회사의 명령이다보니 거역할 수는 없고.. 그런데 문제는 초등학생인 아이들(아들, 딸)이 걱정이네요.. 5월 5일 어린이 날에 아빠가 선물을 사줄거라는 걸 철떡같이 믿고 있을텐데.. 어린이 날이 훨씬 지난 5월 12일에 집에간다고 하면 흑흑흑...
뭘로 달래야 할까요..? 집에갈 때 초콜렛을 사간다고 약속은 했지만.. 그걸로 안되겠죠..????
이번 해외 출장은 단기 출장이 아닌 장기 출장이 되다보니 그냥 시간 개념을 모르고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9일날 독일로 갔다가 한 일주일 후에 스페인에서 일주일간 머물다가 지금은 1주일 동안 미국 워싱턴 DC에 있습니다.. 다음주는 다시 독일로 복귀를 할 예정이고 거기서 2주간 더 있다가 한국으로 4월 30일날 입국할 계획이었습니다...
아 그런데!! 오늘 본사에서 다시 연락이 왔네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관련 학회가 있는데 괜히 한국에서 다시 사람이 나가는 것 보다 유럽에 있는 사람이 조금 더 개기고 있다가 학회에 참석을 하라고 합니다..
회사의 명령이다보니 거역할 수는 없고.. 그런데 문제는 초등학생인 아이들(아들, 딸)이 걱정이네요.. 5월 5일 어린이 날에 아빠가 선물을 사줄거라는 걸 철떡같이 믿고 있을텐데.. 어린이 날이 훨씬 지난 5월 12일에 집에간다고 하면 흑흑흑...
뭘로 달래야 할까요..? 집에갈 때 초콜렛을 사간다고 약속은 했지만.. 그걸로 안되겠죠..????
선물이나 사가세요....(루르몬드...루어몬트....정확한 발음은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