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에 써보려다가 자게에 올린글들이 댓글이 많은것 같아서 여기에 올려봅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어제 성산대교 북단쪽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뒤에서 절 박은거구여..뒤에 차량은 닷지였습니다..ㅡ.ㅡ
얼마나 세게 박었냐하면 제차를 박고 제차가 앞에 트라제를 박고 트라제가 그 앞에 카니발까지 박았습니다..

근데 이런 사고는 제가 첨이라서여.. 뒤차량에서 100%로 과실 당연 인정했구여..
바로 렉카와서 싣어가고 렉카쪽에서 렌트 부르더니 그랜져TG 렌트해주더라구여..
근데 괘씸한거 뒤 가해자 차량주가 전혀 사과가 없다는겁니다..우선 죄송하다 괜찮냐는 기본적인 말이 와야하는데
그냥 사고난거에 짜증만 내고.. 모 차량 수리한지 얼마 안됐는데 모시기 하면서 담당보험직원한테도 그냥 폐차시킨다고
하더라구여..
어째든 오늘까지 쉬어보고 낼 병원에 가볼껀데여..
이런경우 어떻게 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제차 실어간 곳과 통화해보니 교통사고라 그런지 차량수리비가 600정도 들것 같다고 하더군여..
하체프레임 갈아야하고 앞에는 라디에이터랑 본넷이랑 등등..  제가 사고난 사진도 저녁쯤에 올려보겠습니다..
수리기간은 구정전까지는 힘들데여.. 그래서 렌트도 바꿀려고여  K5정도로여..2700cc 그랜져라서 가스 더먹을것같아서여..ㅎㅎ

글이 너무 뒤죽박죽하지만..
이런 사고가 첨이라서여.. 제가 어떤 조치를 취하고 어케 해야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글구 제가 혼자 일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사업자도 저로 되어있구여..
만약 입원하게 되면 가게운영도 안되는데 그런 보상도 받을수 있나여??
어케 해야하나여??  좋은게 좋은건데 그 가해자 차량주가 사과 하나가 없고 그냥 보험회사에 맡기는듯 해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