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날뻔 했습니다.
- [전]Pooh[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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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이군요..
도로가에 차 주차 시킬려고 서행하면서 우측방향으로 진행중..
옆 셋길에서 튀어 나오는 봉고차량이 정면에 진행중인 제차량을 보지 못하고
좌우 살피면서 진행하더군요.. 제차가 앞으로 직진 할수 없는 상황이었고
봉고차량이 제차쪽으로 접근하는 순간..얼마나 크락션을 울려됐는지.. 아 드뎌 사고가 나는구나 생각하던찰나
순간 급브레이크 잡고 멈춰 서더군요..
놀래서 차문열고 봉고차쪽으로 걸어나가보니 제차하고 봉고차량 거리가 10cm정도때문에
충돌 하지 않았더군요 ㅡ,.ㅡ;; 이런 행운이..
그래도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지라.. 상대 차랑이 잘못한거 같았지만.. 제가 먼저 괜찮냐고 인사드렸더니
할아버지께서도 놀래셔서 차문 열고 나오지도 못하고 죄송하다고 사과를 계속 하시네요..
사소한것 때문에 싸움나고 그러는것보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주면서 사는것도 참 나쁘지 않다 생각듭니다.
결론은 사고 안난거 행운이다고 생각하고 로x 복권샀는데 꽝됐습니다 ㅠㅠ
도로가에 차 주차 시킬려고 서행하면서 우측방향으로 진행중..
옆 셋길에서 튀어 나오는 봉고차량이 정면에 진행중인 제차량을 보지 못하고
좌우 살피면서 진행하더군요.. 제차가 앞으로 직진 할수 없는 상황이었고
봉고차량이 제차쪽으로 접근하는 순간..얼마나 크락션을 울려됐는지.. 아 드뎌 사고가 나는구나 생각하던찰나
순간 급브레이크 잡고 멈춰 서더군요..
놀래서 차문열고 봉고차쪽으로 걸어나가보니 제차하고 봉고차량 거리가 10cm정도때문에
충돌 하지 않았더군요 ㅡ,.ㅡ;; 이런 행운이..
그래도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지라.. 상대 차랑이 잘못한거 같았지만.. 제가 먼저 괜찮냐고 인사드렸더니
할아버지께서도 놀래셔서 차문 열고 나오지도 못하고 죄송하다고 사과를 계속 하시네요..
사소한것 때문에 싸움나고 그러는것보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주면서 사는것도 참 나쁘지 않다 생각듭니다.
결론은 사고 안난거 행운이다고 생각하고 로x 복권샀는데 꽝됐습니다 ㅠㅠ
사고날뻔하면 창문열고 욕하기 바쁜데 요즘사람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