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id='2W1VocSeBxQ$' width='642px' height='390px' align='middle'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0,0'><param name='movie' value='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2W1VocSeBxQ$'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bgcolor' value='#000000' /><param name='wmode' value='opaque' /></object> 25일 이었습니다. 가족들과 원주를 가기위해서 결부고속도로에서 영동고속도로로 바꿔타기 위한 램프였습니다. 램프진입시 스포티지가 뒷따르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긴 했지만 마지막 차선이 없어진 다음에 저렇게 끼어들어 올줄은 몰랐습니다. 그 때 저희차에 부모님과 아내 그리고 17개월된 딸이 같이 타고 있었습니다. 다들 놀라서 처음엔 말도 없다가 나중엔 웃더군요. 그런데 전 더 화가 나는건 스포넷 프리미엄스티커가 떡하니 붙여있더군요. 저런식으로 다닐꺼면 동호회스티커 붙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동차 번호도 알아놨지만 여기까지만 하는것이 맞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