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해운대 모 콘도에서 실제로 봤습니다만 실망이 크더군요....
- [경]태율아빠
- 12225
- 18
실제로 만나 보지 않으면 추신수가 얼마나 매너 없는 인간인지 알게 됩니다...12월 24일인가 해운대 모 콘도에서 와이프랑(와이프 친구2)그리고 추신수차를 마시고 있길래 용기내어 인사를 건네며(인사는 쌩까더군요) 싸인 한장 부탁했습니다 (추신수)핸드폰 만지작 거리면서 정중히 거절 하는것도 아니고 견눈질로 저를 보며 사적인 자리에서 싸인 안해준다고 그러니 가세요 그러더군요(원래 싸인을 안해준다는 애기를 들은적이 있었다만) 헐~얼척이 없더군요...얼마나 쪽팔리고 당황스럽던지...(홀직원한테 매직을 달라하더니 와이프 친구한테는 대문작만하게 클리브랜드 추신수 10.12월24일 날짜까지 적어주더군요)망할 새퀴...;;;지가 왜 병역 해택을 받고 왜 유명세를 타는지(지가 잘난것도 있겠쬬ㅡㅡ;)...다 팬들이 있어 그런줄도 모르고... 고등학교 때부터 가지 없는걸로 유명했다더니 정말 외삼촌 하나 잘만나서 애 한놈 배려놨지...야구를 잘하기 이전 먼저 매너와 인사성 그리고 예의 를 먼저 잘했으면 바램이네요...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오로지 저 개인적인 생각이였네요...
댓글 18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음...;;; 화푸세요~~~
오 대단한 용기시네여~저는 스포츠선수는 아니지만 옛날에 제주도에서 조혜련을 보고 인사했는데 쌩까고 지나가더군요
어찌나 민망하던지 ㅡㅡ
방송에서 보는거하구 틀리더군요 연예인들이나 스포츠 선수들이
어찌나 민망하던지 ㅡㅡ
방송에서 보는거하구 틀리더군요 연예인들이나 스포츠 선수들이
추신수 , 조혜련 보다 골프맨님 사진에 숙녀분이 더 관심 있는 1人
만약에 제가 그자리였으면 싸인 받은거 보는데서 찢었을겁니다!! 완전 갈기갈기!!
먼저 인간이 되야죠.. 100만 안티를 양성하기위한 계략이 아닐런지.....^^
그나저나 추신수 많이 응원했는데, 실망이 아주 큽니다.
그나저나 추신수 많이 응원했는데, 실망이 아주 큽니다.
유명세 때문에 목에 힘이들어가는 건가요?
나이 들어서 후회하겠죠~
참으시는게... 다른 나라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세요~^^*
나이 들어서 후회하겠죠~
참으시는게... 다른 나라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세요~^^*
전 그런사람 봐도 아는체 안합니다
정작 자기들이 더 뻘쭘해 한다는
정작 자기들이 더 뻘쭘해 한다는
전.. 걘적으로 유명인한테 싸인받는거 안좋아라해여...^^
추씨 같은 사람 만날까봐서리... ㅋㅋㅋ 화푸시와여.. ^^
추씨 같은 사람 만날까봐서리... ㅋㅋㅋ 화푸시와여.. ^^
음....먼저 인간이 돼야지.....
일부 하나의 모습으로 추신수 선수 전체를 평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반면에 바쁜 일정 중에 팬들의 싸인 요청에 흔쾌히 한 사례도 있죠 (제가 그런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누구 편드는 건 아니지만... 아시안게임 이후, 분주하게 지냈기에 한 두번 실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 선수 보다 훨씬 못한 유명인들 정말 많다는... 제 결론은 일부 모습으로 전체를 다 판단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신수 선수가 작은 흠을 보였다 하여도... 그 단점 보다는 야구+사생활 등 장점이 너무 많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죠..저도 윤포유님 의견에 동감 합니다..
태율 아빠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만약 제가 그 자리에서 추신수 선수를 봤었더라도 그렇게 했을거구요;;
저도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고..야구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실망도 엄청 컸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한가지의 행동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보네요..
안해주려면 아무도 안해줬으면 괜찮았을텐데..
누군 해주고 누군 안해주고 했으니...
좀 씁쓸하긴 하네요...
태율 아빠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만약 제가 그 자리에서 추신수 선수를 봤었더라도 그렇게 했을거구요;;
저도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고..야구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실망도 엄청 컸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한가지의 행동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건 좀 무리가 있다고 보네요..
안해주려면 아무도 안해줬으면 괜찮았을텐데..
누군 해주고 누군 안해주고 했으니...
좀 씁쓸하긴 하네요...
연예인 유명스포츠 스타 대부분 일반 국민들 보다 지들이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선 면전에서 인사하는 사람에게 안면몰수를 하지는 않죠...
일부분을 보고 판단을 하면 안되는건 맞지만 뭐 말씀데로라면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이네요.
저정도면 일부분을 판단하는게 아니네요.그사람 전체를 본거나 다름 없습니다.
사인은 그렇다 쳐도 얼굴한면 보고 눈인사정도 해주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요?
너무나 당연한 진리 위치가 사람을 만듭니다.
그렇지 않고선 면전에서 인사하는 사람에게 안면몰수를 하지는 않죠...
일부분을 보고 판단을 하면 안되는건 맞지만 뭐 말씀데로라면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이네요.
저정도면 일부분을 판단하는게 아니네요.그사람 전체를 본거나 다름 없습니다.
사인은 그렇다 쳐도 얼굴한면 보고 눈인사정도 해주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요?
너무나 당연한 진리 위치가 사람을 만듭니다.
추신수 짜증 지대로네요... 정중한거절과 사람을 무시하는듯한태도는 많이 다른듯..
(홀직원한테 매직을 달라하더니 와이프 친구한테는 대문작만하게 클리브랜드 추신수 10.12월24일 날짜까지 적어주더군요) <<<<<<<< 이같은 행동을 제가 당했다 생각해보니... 피가 거꾸로 솟네요.. 지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다고..
(홀직원한테 매직을 달라하더니 와이프 친구한테는 대문작만하게 클리브랜드 추신수 10.12월24일 날짜까지 적어주더군요) <<<<<<<< 이같은 행동을 제가 당했다 생각해보니... 피가 거꾸로 솟네요.. 지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다고..
원래 운동선수들이 사람 대하는게 서툴겁니다.
그정도 급의 연예인이라면 매니져나 코디등 일 봐주는 사람이 많기도 하겠지만요.
기분 푸셔요..
전 수퍼에서 서재응 보고도
싸인 해달라는 말도 못하고 - -;;
그정도 급의 연예인이라면 매니져나 코디등 일 봐주는 사람이 많기도 하겠지만요.
기분 푸셔요..
전 수퍼에서 서재응 보고도
싸인 해달라는 말도 못하고 - -;;
저정도면 일부분을 판단하는게 아니네요.그사람 전체를 본거나 다름 없습니다. <==택아님의 글이 가슴에 팍팍 꼬쳐 버리네요...;;;인사라도 받았으면 아예~!그러고 말았을겁니다...진짜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실꺼에요...얼마나 난감하고 당황스럽던지...;;(솔직한 심정으로 에라이~다음 시즌에 다리나~팍 ~~우찌 되뿌라)이런 마음이 들더군요 그러면 안되는건 알고는 있습니다만...ㅜㅜ
태율아빠님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만... 기분푸셔유... X밟았다 생각하시구유...
정말 그렇게 안봤는데.....실망이 크시겠습니다....
응원 많이 했었는데...내년 연봉 대박이라 그런가....
응원 많이 했었는데...내년 연봉 대박이라 그런가....
추신수 정도면... 요즘 같은 휴식기면 가족 또는 친구들과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겠죠, 시즌중에는 시간이 거의 안 날테니까요..
밖에 자주 나다니다 보면 아마도 하루에도 수십번씩 비슷한 일들을 겪겠죠... 일일이 모든 사람들에게 잘 해줄수는 없지 않을까요? 만약 하루에 이런 경우를 10번 겪는다면 9번은 친절하게 대했지만 딱 한번은 미숙하게 대응하면 욕을 먹게 되겠죠...
저는 괜히 혼자서 그런 경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밖에 자주 나다니다 보면 아마도 하루에도 수십번씩 비슷한 일들을 겪겠죠... 일일이 모든 사람들에게 잘 해줄수는 없지 않을까요? 만약 하루에 이런 경우를 10번 겪는다면 9번은 친절하게 대했지만 딱 한번은 미숙하게 대응하면 욕을 먹게 되겠죠...
저는 괜히 혼자서 그런 경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