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를 회사에 데려와 여직원들 위협하기도 했다고 합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오늘밤 시사매거진 2580에서 나온답니다.
- [서경]파라
- 1822
- 2
오늘 MBC 뉴스데스크 방송에서 맷값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최철원 M&M 전대표가 눈오는날 직원들이 지각했다고 삽자루로 때리는가 하면 임직원도 골프채로 때렸다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 리포트 했습니다 그리고 사냥개를 데려와 여직원들 위협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M&M 인천 본사에서 근무했던 한 직원은 최철원 전 사장이 직원들도 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눈 내리는 날 지각하는 직원들을 때렸다고 합니다.
인터뷰내용 1: M&M 전 직원 A
"대여섯 명 쫙 엎드려뻗쳐 있으면 이제 막 얘기하다가 옆에 이제 각목 있고 사람들 눈 치우잖아요.
거기엔 삽자루가 대부분이지 그럼 삽자루 딱 뺏어갖고 퍽퍽 때리죠."
또 다른 직원들은 최 전 사장에게 골프채로 맞은 임직원도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인터뷰내용 2:M&M 전 직원 B
"맞아가지고 여러 사람한테 부축이 돼 나가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골프채가 부러졌다가고 그랬으니까요."
이 같은 폭행은 1년에 여러 차례 있었다고 합니다.
인터뷰내용 3: M&M 전 직원 A
"그거는 보는데서 때리는 거니까 안 보는 데서는 또 얼마나 많이 얻어맞고 다니겠어요,사람들이."
최 전 사장은 또 사무실에 사냥개를 끌고 와 여직원들을 위협하기도 했다고 전직 회사 관계자들은 밝혔습니다.
이 같은 분위기속에서 상당수 임직원들은 심한 모멸감을 느끼고 회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상은 시사매거진 2580 김재용리포트...
M&M 인천 본사에서 근무했던 한 직원은 최철원 전 사장이 직원들도 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눈 내리는 날 지각하는 직원들을 때렸다고 합니다.
인터뷰내용 1: M&M 전 직원 A
"대여섯 명 쫙 엎드려뻗쳐 있으면 이제 막 얘기하다가 옆에 이제 각목 있고 사람들 눈 치우잖아요.
거기엔 삽자루가 대부분이지 그럼 삽자루 딱 뺏어갖고 퍽퍽 때리죠."
또 다른 직원들은 최 전 사장에게 골프채로 맞은 임직원도 있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인터뷰내용 2:M&M 전 직원 B
"맞아가지고 여러 사람한테 부축이 돼 나가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골프채가 부러졌다가고 그랬으니까요."
이 같은 폭행은 1년에 여러 차례 있었다고 합니다.
인터뷰내용 3: M&M 전 직원 A
"그거는 보는데서 때리는 거니까 안 보는 데서는 또 얼마나 많이 얻어맞고 다니겠어요,사람들이."
최 전 사장은 또 사무실에 사냥개를 끌고 와 여직원들을 위협하기도 했다고 전직 회사 관계자들은 밝혔습니다.
이 같은 분위기속에서 상당수 임직원들은 심한 모멸감을 느끼고 회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상은 시사매거진 2580 김재용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