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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인근 화재현장

방금  제가 근무하는 건물 바로앞 약 10m 건너편 건물 3층에 화재가 발생하는데
정말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장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동안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와 희생을 봐왔는데
화재가 발생하고 유독가스를피해 창가로 모인 사람들은 구출할 생각은 않하고 같이온 사다리차 또한 움직이지않고 있지 뭡니까
결국 저희 회사직원이 소화기 하나들고 유리창 깨주고 3명이나 구출했죠 구출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올수 있도록 해주고
잠시후 또 창가에 사람이 손을 흔들고있는데 소방관님들꼐서는 뭐가 그리도 바쁘신지 본척만척(?) 또 일반시민이 사다리차 올라가서 2명 구조해오고 그렇게 한참이 지나서야 소방관이 올라가서 물을 뿌리더라고요
또 잠시후 1층바닥에 큰 에어매트리스깔고(별 필요도 없는 위치에) 더 시간이 지나고서 그제서야 소방관들이 내부로 진입했는지 한명더 구조해오더라고요
1층에서 지켜보는사람들은 대부분 뭐하는거냐고 사람빨리 구조않하냐고 욕까지 해가며 분통을 터뜨려도 할일만하고
모여든 경찰들도 우왕좌왕 불구경만하고있고 주변통제는 뒷전

바라보는시각에 따라 저처럼 보는사람도 있고 소방관당사자들은 나름최선을 다했다고 자평 할 수있는일이지만
인명이 우선시되는 화재진압현장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현장 내부에 있던 사람들은 주로 4~60대 남녀인데 정말 화재현장을 보니 화재라는게 무섭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회원님중에 소방공무원도 계실텐데 제 일반인으로서의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PS. 1층 건물앞 주차장엔 BMW750이 주차되어있었는데 유리와 화재 파편으로 완전 OTL 상태입니다
     제가 알기론 화재난 3층에 계신분 차로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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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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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택아 2010.11.22. 17:45
보시기에 다소 내맘 같지 않는 경우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소방공무원 분들 공무원 중에선 가장 모범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사명감 없이 할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의회 앉아 계시는 분들 월급 깍아서 일선에서 고생하시는분들 더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사연이 있었겠죠...ㅎ
그나저나 디치신분은 없었으면....
[서경]호갱님 작성자 2010.11.22. 17:56
맞습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고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맘을 졸이며 봐서인지 ......
마지막까지 보지못했지만 유독가스마신분들이 대다수인듯 합니다
아마도 출동인원이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화재 나기전에도 소방차들이 다른현장으로 출동하는걸 봤거든요
[서경]수민아빠 2010.11.22. 18:26
소방공무원의 자기 희생정신은 참 놀랍죠. 존경스럽고... 그만큼 대우를 받아야 하는데 착한 사람, 희생적인 사람은 정치가들이 무시(!)하죠. 자기들한테 대들지 않고 착하니까... 우리도 그런 모습 보이지 않나요? 잘해주는 직장상사, 착한 상사 밑에서는 요령피우고 일처리 늦게 하고, 지랄맞은 상사 일은 재빨리 해내는 경우...
profile image
럽포레버 2010.11.22. 18:54
공무원중에 소방공무원 분들이 가장 존경받고 대우받아야 할 분들이라는 점에 동감합니다.
사고현장에서 개개인이 볼때의 우선순위와 전문가들의 우선순위가 다를수도 있고
남이 하는 일이 맘에 들기는 어려울겁니다.
[서경]스포유저 2010.11.22. 19:18
빵꾸똥꾸님의 글 잘봤습니다. 스포넷에 매일 들어오면서도 눈팅만하는데, 소방관으로서 해명아닌 해명을 해드리겠습니다.
- 화재가 발생하고 유독가스를피해 창가로 모인 사람들은 구출할 생각은 않하고 같이온 사다리차 또한 움직이지않고 있지 뭡니까 => 아무렴 소방관이 위험에 처한 사람을 그냥 보고만 있겠습니까? 님이 보지 않는곳에서 구조작업 진행중이었을겁니다. 그리고 사다리차는 차량 부서(주차) 후 아웃트리거 전개 및 인명구조시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차량 구조적 한계).
- 또 창가에 사람이 손을 흔들고있는데 소방관님들꼐서는 뭐가 그리도 바쁘신지 본척만척(?) => 소방관들 개개인 마다 맡은 임무가 있습니다. 윗글에도 말씀드렸듯이 현장에 도착 후 최우선이 인명구조며 두번째도 인명구조입니다. 현장내부에 소방관이 진입해서 연기 마셔가며 인명구조 하는 장면 보셨는지요? 아마도 보지 못했을겁니다.. 빵꾸똥꾸님은 밖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셔가며 구경하고 있었을테니까요. 언제나 진리인 말씀이 생각나네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 1층에서 지켜보는사람들은 대부분 뭐하는거냐고 사람빨리 구조 안하냐고 욕까지 해가며 분통을 터뜨려도
=> 우리나라 국민성이죠, 소방관이 불질렀나요? 왜 고생하는 사람한테 욕을 하나요? 다 안으로 들어가면 차는 누가 지키고 장비는 누가 조작하죠? 일반인들도 위험에 처한 사람 보면 구하고 싶은게 인지상정인데 소방관인들 안그렇겠습니까?
그거 아세요? 외국 선진 소방관들은 현장에서 안 뛰어답니다. 우리나라 멍청한 소방관들만 죽어라 뛰어다니지요.. 우리 나라 국민들은 안뛰어 다니면 노는줄 알거든요..
- 잠시후 1층바닥에 큰 에어매트리스깔고(별 필요도 없는 위치에)
=> 음.. 이 부분은 만약을 대비하여 에어매트를 펼친거 같고요.. 참고로 에어매트 전개 시 성인남자 4명이 필요합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일반인인 빵꾸똥꾸님도 위험에 처한 사람을 보고 안타까워 하시는데, 직업이 사람 구하는 일을 하는 소방관들이 본체 만체 하겠습니까? 님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한명이라도 더 살리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빵꾸똥꾸님이 소방관에 대해 오해를 하실까봐 두서 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저는 경기도에서 근무하는 5년차 소방관입니다. 좋은 저녁 보내시고, 안전 운행 하십시오.~




[경]뺑도리 2010.11.22. 20:59
보는시각과 생각의차이겠죠~
사람이 급박해지고 하면 나도모르게 욕도 나오고
내마음처럼 모든게 움직이지 않으면 정말 화가 많이 나죠..
그래도 소방관들은 언제나 힘들게 일하시더군요..
소방관님들 화이팅입니다~!!!!
[서경]gundam0083 2010.11.22. 21:07
참고로 소방관들은 다쳐도 의료보험 제대로 적용 안됩니다. 만약 화상이라도 입으면 자기비용 들여 성형수술해야 합니다.
쥐중심으로 삽질만 하는 비용을 줄여 소방관들 복지 신경써주고 인원 더 뽑으면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구조 할 수도 있겠죠.
[서경]x다크 2010.11.22. 22:18
빵구똥구님 글 보니 갑자기 욱~하네여~
왜? 소방관님들 나쁜 이미지 많이 본 1인으로써 욱하네여~
한때 소방관을 하려고 준비도 했지요~
실상을 나름 많이 알기에요~
소방점검 나오면 꼬박 꼬박 돈걷어 가죠~ㅋㅋ
소방업체에 몇년 일해서 이런 경우는 많이 봅니다~
소방법 법중에 가장 엄합니다~ 완죤 무서워요~
스프링쿨러 헤드에 아주작은 페인트 자국도 트집 잡네여~
그리고 친구가 한때 호프집에 일할때 불이 나고 소방관들이 진압 했죠~
근데 몇일뒤 호프집에 찾아와 그날 수고했는데 ~ 수고비 요구 하고 그날 술도 꽁짜로 먹고 가더군요~

예전에 소방방제청에서 나름 고위직 한분이 실사를 나왔지요~
소방관들 방문해서 점검 잘하나 못하나 실제로 보고 싶다고 ~
신분을 말하지 말라고 하네여~같은 직원인듯 ~
눈치ㅣ 없는 소방관들은 들어와서 의자에서 잡담만 하고 ~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돈을 안주니 법을 들먹이며 겁을 주네여~
그당시 담당자가 눈으로 신호를 그리 주는데 그것도 모르고 간접적으로 돈달라고 계속 협박성 멘트만 하더군요~ㅋㅋ
그러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야 눈치 까고 점검 돌자 하네여~ㅋㅋ
소방방제청 직원이 눈치 깐거 알고 자기 신분증 보여주니깐~@@
완죤 얼음 ~ㅋ
밖으로 나가서 혼나는거 우리는 CCTV로 보며 우리는 그날 배꼽빠지게 웃었네여~ㅋㅋ
글솜씨가 없어 표현을 잘 못했지만 그당시 사항은 정말~ 우리들도 후환이 두려워서~ㄷㄷㄷ
그리고 그방제청 직원분 돈자랑 많이 하고 갔네여~
소방관 기다리면서 혼자 자랑하는데~
자기는 용돈이 모자란다 하면서 수당으로 200이상 적게나와도~ 용돈이랍니다~ ㅠㅠ 그것도 모자란다 합니다~
월급은 다 집에 주고 용돈도 안준다고~투덜데면서~ ㅠㅠ
그당시 저 150 도 못받던 시절~ ㅠㅠ
또 실제 목격담 한나더~
술집에서 아줌마 한분이 넘어지면서 머리가 바닥에 ~ 그래서 피가 많이 나고
넘어지면서 테이블을 잡아서 유리에도 많이 찔렸지요~
그래서 119신고~
제자리에서 복도가 길게 보입니다~
한분이 언제오나 그복도에서 오랜시간 있으면 기다리고~
소방관이 오자 빨리 오라고 다급히 말하는데~
모자는 15도 기본 주머니에 손~ 팔자걸음으로 천천히 걸어오네여~
순간 저 소방관 보고 욕할뻔 했습니다~
아줌마 친구분이 계속 빨리 좀 오라고 ~하는데~ 그냥 천천히 걸어오네여~
쫌~ 시늉이라도 하면 안돼~ 참나~
정말 조금만 더~ 좋은 모습으로 ~~
[경]너부리 2010.11.22. 22:27
어디에나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가 한두마리씩은 있는 겁니다.

성급한 일반화는 싸움의 불씨가 되죠.
profile image
Lucia 2010.11.22. 22:45
이 글 읽고 뉴스에서도 봤네요. 결국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났네요...
[서경]Run道 2010.11.22. 22:57
제 경험으로는 행정 소방근무쪽은 뒷돈이 관행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선쪽은 그다지 경험해 보지도 들어 보지도 못했습니다.

뭐 행정 소방쪽 돈 받습니다.
하지만 아주 적은 금액입니다.

적다고 나쁜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워낙~ 우리나라가 썩고 썩어 냄새가 오래도록 나다보니~
살짝 상한 정도의 냄새는 못맡을 지경이라 그렇습니다.

제가 느끼는 소방쪽은 '행정, 일선 모두가 나쁘지 않다' 입니다.

저도 대한민국 사람인지라 약간 상해서 일지 모르겠지만~

머리쓰며 아닌척~등골 빼먹고 골수 빨아먹는 못된놈보다~
"고생하는 우리 대원들 하고 다~ 같이 고기좀 먹을 정도만 주세요"라며
아주 적은 돈을 요구하셨던 그 분이 저는 정말 천사로 느껴지더군요.
[서경]스포유저 2010.11.22. 23:31
자이언트 보면서 댓글 열심히 달았는데, 에러가 났네요.. 맘 아프게 시리..ㅜㅜ
다크님께서 글을 장황하게 쓰신거 보니 맺힌게 많으신거 같네요.
너부리님 말씀처럼 어느 조직이나 상식이하의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다크님이 언제적 얘기를 쓰신건지 모르겠는데 현재는 그런 분들 거의 없습니다. 먹고 살만큼 월급 받고 있으며, 돈 몇 푼 받자고 모가지 짤릴 짓 하는 소방관들 거의 없습니다. (소방관 되기도 쉽지 않거든요.)
개인적으로 뇌물 수수 정말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 받는 놈들이나, 주는 놈들 사회의 악이라고 생각하죠.
소방업체에서 일하셨다면, 주는 놈들이었나? 인신 공격 하려는건 아니고요 ㅎㅎ 다음에 그런 소방관들 보신다면 꼭 신고좀 해주세요. 그래야 소방조직도 발전을 하게 되니까요. 참고로 소방검사 민간이양 준비 중이고요, 소방검사 좋아하는 소방관들 없습니다. 아무쪼록 소방에 대한 나쁜 기억은 잊어 주시고,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경]킴빡구 2010.11.23. 05:18
티비에서 보니까 맨날 라면으로 끼니떄우던데 -- ;; 참 다른 사무직공무원들은 해외여행맨날당기고 놀러당기면서 정작 목숨을담보로삼는 소방공무원은 교대근이라도해도 밤샘의연속인데 라면으로끼니떄우고잇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경]호갱님 작성자 2010.11.23. 08:21
의견들이 분분하신듯한데 어째거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제가 본것에 대한 객관적 의견임을 밝히며
뉴스에도 보도된 그대로 입니다 화면으로 보셔도 아시겠지만 않보이는곳에서 얼마나 많은 인명을 구조하기위해 뛰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분1초가 급박한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인명을 빨리 구조하는것도 중요하다고봅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너나할거 없이 빨리 창가에 있는사람부터 구조하라고 아우성이었지만 정말 본채만채 했던게 사실입니다. 또한 그나마 사다리차에서 내려오는 구조자에게 연신 물대포를 쏘던데 시위현장도 아니고 그물쏘던분 다른 소방관과 대화중이셨습니다 사다리에서 내려오는사람에게 물대포라니..... 소방관이신 스포유저님 님들이 얼마나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하시고 고귀한일을 하는지 저도 알지만 어제의 현장은 정말 가슴조리며 본 1인으로서 어느누가 보더라도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심지어 시민이 올라가 3명을 구하는데 걸린시간은 불과 2~3분여 남짓입니다

스포유저님과 같은 소방관님들을 비하하거나 비난하고자 하는글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싶고 화재진화 절차상의 문제와 인명구조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싶을뿐입니다
[서경]간큰블루 2010.11.23. 08:37
어제 뉴스를 보니 정말 안타까웠습니다...여러 의견들이 많으신데...
어째든 인명피해가 나서 정말 아쉬울따름입니다.
언제나 말하는거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좀더 철저한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시스템이 갖춰졌으면 합니다.
별로 높지 않다고 생각되는 3층에서의 화재...그리고 참담한 인명피해...
화재 구조에 취약한 우리 나라 건물이 안따까울 따름입니다....ㅡㅡ;
[전]보일러[광주] 2010.11.23. 08:42
앞에선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하셔놓고 빵꾸똥꾸님이 본것이 어떻게 객관적 사실이 되는지가. 궁금하네..
빵꾸똥꾸님 말씀들어보니.. 소방관들은 자기 몸은 죽어도되니 무조건 구하라는 조금 심한것 같네요..분명히 작전이 있고 계획성있게 들어가야 인명피해도 줄이는건데.. 무조건적 소방관에게 희생을 요구하는거는 너무 가혹한 처사같네요
[서경]곰아자씨 2010.11.23. 10:58
개인적으로 제일 고생하는 소방 공무원 월급 올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임자929 2010.11.23. 13:48
남의 직업과 실상을 잘 알지 못 하니 뭐라하지 못하겠지만 고쳐야 할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행 저도 들은 적 있으니까요.
[서경]호갱님 작성자 2010.11.24. 15:06
보일러님 "빵꾸똥꾸님 말씀들어보니.. 소방관들은 자기 몸은 죽어도되니 무조건 구하라는 조금 심한것 같네요" 라고 이야기한적없습니다 글의 요지를 제대로 봐주시길바랍니다
앞서 얘기했듯 어느누가 올라가서 유리깨주고 앞에계신분들 나오게 유도만 하더라도 얼마던지 구조될수 있는 상황이고
얼마나 답답하고 주변에 있는 소방관들이 무심했으면 시민이 올라가서 그렇게 했냐는것이 요점이며
제가 본 것은 일반시민이 사다리에 올라가서 그렇게 하고있어도 소방관 경찰관 할거없이 주변에있는 모든 공무원은 수수방관했다는겁니다 또한 그 시민으로 인해 3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었다는것입니다
아무리 소방관이 힘들고 어려고 희생적인 일을 한다 하여도 모든 소방공무원이 똑같을수 없고 잘하는분도 계시고 못하는분도 계십니다 제가 본내용은 정말 최악의 상황이었다는것이죠
필요하다면 뉴스에 제보한 동영상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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