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나 백화점에서 주차를 하다보면 이미 주차되어 있는 차가 참 멋지가 주차를 해놓았을때 저또한 어쩔수 없이
운전석 쪽으로 쏠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되더군요...)
상황은 그림상으로 이해가 가실껍니다...때는 20일 토요일 메가마트 후면(앞범퍼를 그림처럼 주차하면 후면인가요?정면인가요?헛갈리네...;;)주차하면 편안하게 내릴수 있는 것을 정면 주차 해서 저보고  차를 왜 그따구로 주차를 했니 시비걸듯 하길래 욱~해서 아저씨(30~35세 로 추정)가 차를 후면 주차 하면 되겠네요  살짝 짜증 나는 말투로  쏴줬죠...그러니 갑자기 육두문자를 써가며 욕를 하기시작하더군요(참 어이가 없어서...) 참 많이 참았습니다 아버지 고모님과 같이 있었기 때문에...참다 참다 나이 쉰이넘은 저의 아버지보고 자식 교육 머 같이 시켰네 마네 하며 씨불랑 거리길래 슬슬 열도 오르기 시작했고 드뎌 저도 터저 버렸던 겁니다...(그냥 무시 하고 갔어야 하는건데ㅜㅜ)그넘 참 세상에서 첨 들어보는 욕 마니 먹었을겁니다...;;십색볼펜 게시판이 부터...;;쭈욱 ~쏴댔죠...;;이쯤 되면 차에서 내릴만도 한데 안내리더군요...그렇게 한 5분 정도 실랑이를 벌이다 안전요원으로 인해 정리가 되었습니다...
중요한건 윗 내용이 아니고...
제가 주차를 잘못한건가요??제가 주차를 했을당시 양옆으로 주차가 되어있었고 저는 주차를 하고 충분히 내릴수 있었던 간격이었습니다 참 살다 살다 웃긴넘들 다 보겠더군요...;;그냥 그날 일이 속상에서 몇백자 끄젹여 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