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보험사 불렀어도 사고차량 번호랑 운전자 성함 연락처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험사 불렀으니 인적사항 다 기재되어 있으시겠지만...

사고가 얼마의 충격인줄은 모르겠지만 사고 후유증 생기실수도 있으시니 병원도 한번 가보시구요...

대인 대물 접수번호 가지고 정비소랑 병원 찾으시면 됩니다...

차량 수리할곳 가셔서 사고접수번호 알려주시면됩니다..

그 사고내시분 보험사에 일단 전화하세요..그리고 사고 접수 번호 가르쳐 달라고 하시고..
차는 공업사 또는 기아큐같은곳에 가서 맡겨도 차 고치러 보내주고(공업사) 렌트카도 빌릴수 있습니다.

정신이없어서요.. 사고내신분이 연세가 지긋하셔서.. 암말도 못햇구요.. 제보험회사만 오고 상대방어르신은 보험이 어디신지도 모르더라고요.그래서.. 일단 제보험담당하시는분이 이야기하고 하든데요..내일 전화해봐야겠네요 에휴..범퍼랑 센서가 완전 작살나고..트렁크도 다찌그러지고..아휴..일진이 안좋네요

가해차량 보험회사 접수번호 아시게 되면 병원에도 가보세요.
병원에도 교통사고로 왔다고 하고 치료 받으시고 접수번호 알려주면 됩니다.
교통사고 나면 보통 사고난 자리에서는 당황하고 긴장해서 별로 안아프다가,
2~3일정도 지나면 목이랑 허리같은데가 뻐근해지죠.
물리치료라도 받으시면 좋아지실 겁니다.
너무 아파서 회사를 쉬어야 될경우,
못받게 되는 수당은 소득을 증명할수 있는 서류등으로 보험회사에 소명하여 받을수 있구요.
또한 나중에 사고처리 끝내려면 가해차량 보험회사 직원이 합의금때문에 전화가 오게 되어있는데요.
합의금 받으면 사고처리가 종료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아픈곳이 남아있거나 차량수리가 완벽하지 않다면 합의금 받으시면 안되구요.
혹시 차량의자 높이 및 등받이 조절장치가 전동식일 경우에는 정비소에 그것도 봐주라고 하셔야 합니다.
차량 수리 끝났다고 생각할쯤... 사고처리 끝난다음에 말썽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게 다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다친곳은 없는듯 해요 ㅎㅎㅎ 블박달아놨는디 다행히 상대차주는 다 인정하시네요 자기가 졸다가 그랬다고..
근데 보험회사가 어딘지를 모르겠어요 저는 삼성화재 불렀는데 ..상대방 차주는 안오네요..
근데 연락처도 모르고 차번호도 모르네요 내일 보험사 직원한테 전화해서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일단 차는 입고시키고 렌트 해서 다녀야할듯하네요 신경들을 많이 써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