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게 된 봉은사 사건
- [충]에너지스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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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차이는 대화로 절대 풀 수 없다고 평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 옛날 부터 지금까지 전쟁의 가장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종교임을 보면
대화가 불가능 하다라는 걸 알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봉은사 땅밟기 사건.
이거야 원 정신나간 인간들이 아니고서 어찌 저럴 수가 있을까요.
타인을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신앙이란 단어가 아까울 따름입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교회 안가면 죽는 줄 아는 사람들이 봉사활동은 절대로 안가는 사람들.
교회가서 헌금안하면 죄 짓는 줄 아는 사람들이 밥굶는 사람에게 쓰는 돈 만원에 벌벌떠는 사람들.
차라리 전 봉사활동하고 작은 돈이라도 기부하면서 살겠습니다.
법정스님의 말씀이 유난히 크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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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일부 광신도 정신병자들의 만행으로 믿고, 그러고 싶습니다만
가끔 그마저도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그 들의 논리로는 노무현보다 이명박이 천당갈 확률이 훨씬 높으니 말 다했죠.
정답, 상식을 찾는 잣대가 다르기에 대화가 불가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타인에 대한 배려, 타 종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부 광신도 정신병자들의 만행으로 믿고, 그러고 싶습니다만
가끔 그마저도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그 들의 논리로는 노무현보다 이명박이 천당갈 확률이 훨씬 높으니 말 다했죠.
정답, 상식을 찾는 잣대가 다르기에 대화가 불가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타인에 대한 배려, 타 종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느일이던 정도를 지키면 이해의 폭이 넓어진답니다,, 그치만
정도를 벗어나면 그에대한 편견은 무섭읍니다,, 그게 바로 현실이라는것을,,
정도를 벗어나면 그에대한 편견은 무섭읍니다,, 그게 바로 현실이라는것을,,
어린애들. 아직 가치관이 확고하지않은상태에서, 종교의 독선에 휩싸인다면 그 파괴력은 무시무시할정도.
유독 개신교만 심한이유가... 뭘까요..
아니.. 남 종교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종교는 개신교밖에 없는듯..
저도 무교 -_-;;
아니.. 남 종교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종교는 개신교밖에 없는듯..
저도 무교 -_-;;
"1300년 전부터 자리잡고있던 사찰을 이게여기 왜있냐고 물어보니 할말이 없다"
기억이 남네요...ㅎ
도대체 어디서 뭘 배웠길래 저런 행동들이 나올까 참 궁금 하네요.
기억이 남네요...ㅎ
도대체 어디서 뭘 배웠길래 저런 행동들이 나올까 참 궁금 하네요.
그런 사람들한테 이렇게 묻고 싶네요..
당신들의 신이 그렇게 가르치디? 라구요..
참고로 저는 종교를 안 믿고 사람을 믿죠 ^^:
집근처의 스님을 좋아합니다 ㅋ 제가 힘들때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요 ^^:
당신들의 신이 그렇게 가르치디? 라구요..
참고로 저는 종교를 안 믿고 사람을 믿죠 ^^:
집근처의 스님을 좋아합니다 ㅋ 제가 힘들때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셔서요 ^^:
자식들에게 다양한 종교가 있다는것을 체험시키고 싶습니다..
갓난쟁이부터 부모따라 가는 집단이 아니라 자아가 성숙해졌을때
자신의 의사결정으로 종교를 가지는게 좋다는 1인입니다.
갓난쟁이부터 부모따라 가는 집단이 아니라 자아가 성숙해졌을때
자신의 의사결정으로 종교를 가지는게 좋다는 1인입니다.
예전 어느 글에서 앞으로 3차대전이 일어난다면 종교전쟁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말로써 풀기는 어려운것일수도 있네요,,
남을 의해못한다면 어찌 남이 나를 이해하겠습니까,,
참 /.. 이런 대낮에 이런 항당한 일이.. 정신줄 놓고 사는 사람들이 아닌지..
정말 말로써 풀기는 어려운것일수도 있네요,,
남을 의해못한다면 어찌 남이 나를 이해하겠습니까,,
참 /.. 이런 대낮에 이런 항당한 일이.. 정신줄 놓고 사는 사람들이 아닌지..
저 교회 다니고 있습니다만,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의 행동이라고 여겨집니다
어쨌든 챙피하기도 하고요. 정상적인 개신교는 아닌 듯 합니다.(잠시 이단집단에 공부했던 소견)
어쨌든 챙피하기도 하고요. 정상적인 개신교는 아닌 듯 합니다.(잠시 이단집단에 공부했던 소견)
천국간다니 모두 하나님편에 줄서서 세상을 둘로 가르던 사람들이
저런일 생기면 너도나도 그들은 우리편이 아니었다고...
몇몇사람들 때문일지라도 욕먹을 짓은 욕먹어야져...
저런일한 학생들을 가르친 교수목사께서 스님께 사죄방문을 했다합니다...
스님앞에 고개숙인 학생들과 고개들고 차마시는 교수목사 사진을 신문에서 봤습니다...그저 씁쓸합니다...
저런일 생기면 너도나도 그들은 우리편이 아니었다고...
몇몇사람들 때문일지라도 욕먹을 짓은 욕먹어야져...
저런일한 학생들을 가르친 교수목사께서 스님께 사죄방문을 했다합니다...
스님앞에 고개숙인 학생들과 고개들고 차마시는 교수목사 사진을 신문에서 봤습니다...그저 씁쓸합니다...
쥐새끼같은것들이 와글거리는 천당이라면...
차라리 지옥으로 가겠습니다...
사후에 또~보게된다면...
뷁!!
차라리 지옥으로 가겠습니다...
사후에 또~보게된다면...
뷁!!
그 사건 생각하면... '사람들 그러면 쓰나...'라는 생각밖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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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일로 선량한 사람들까지 피해볼까 싶어 걱정스럽네요,,
못된사람들,, 사탄이 단단히 씌였나봅니다.
참,,저는 무교입니다.
법정스님의 글귀가 참으로 가슴에 와 닿네요,,, 종교란 이런것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