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에 의해서 소비생활을 하지만
대형마트를 이용할 할 때는 다양한 물건을 편하게 사는 것...그 뿐이었어요...

지난 배추 파동 이후로 생협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중에 한 생협(*쿱)에 가입을 했습니다.
품질과 가격적인 메리트는 제쳐두고라도, 일단은 소비에 대한 만족감은 높은 것 같습니다.
정말 나를 위해 소비하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마트의 물건도 저렴하기는 합니다만, 납품업체들의 납품가 쥐어짜기의 산물이라는 생각에
그 동안 돈 열심히 벌어서 마트에다 무던히도 갖다 바쳤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까운 생협 매장이 있다면 이용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