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자고 달려드는 저 카페 회원들은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
타블로가 스텐포드를 나왔건 안나왔건 타블로의 지금 위치에는 아무상관없을텐데...
해당 학교 교무과장과 학보 에서도 맞다고 하는데도 끝까지 아니라고 하는건 당췌 이해가 가질 않네요.
뭘위해 저렇게 죽자고 달려들까요....???
저 열성으로 어려운사람들을 위한 봉사나 좀 하지...

타블로 고발한 카페가 있습죠.
그 카페 들어가서 내용을 읽어 보면 그들의 주장도 나름 일리는 있더군요~
근데 타블로는 그렇게 대응하는게 좀 이상하더군요.
검찰에서 수사한다니 조만간 진실이 밝혀지겠죵~ ^^

더불어 타블로가 방송에서 설래발을 많이 치기는 해서 좀 얄밉기는 한다는... ^^

이말뿐이, '자업자득'.
암튼 끝까정 봐야될 판입니다. ^^;
예전 신정아 학력위조때도 예일대 부총장이 인증 다해줬었어요. 하지만...결국은..

누가 진실이든간에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면 둘중에 하나는 매장이겠죠..

근래에 연예인이나 유명인사 관련해서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한 사건중에 그냥 헤프닝으로 끝난 경우보다
결국 사실로 밝혀진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은 다들 공감하실테지요...
이 문제를 그저 키보드워리어들의 난잡하고 무책임한 공세로만 몰기 어려운 이유중 하나일겁니다.
또한 그저 한 개인의 학력에 관한 문제라고 치부해 버리는 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에야 이야기를 접하고 문제를 제기한 사이트에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어떤 문제든 양쪽의 입장을 다 들어봐야 하니까요...
그런데 언론이나 문제제기 하는 쪽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시선과는 달리 상당히 입장이 정리되어 있고 설득력이 있더군요.
제 생각엔 간단히 정리될 수 있는 문제로 보이던데요...
그 까페에 이해당사자가 언론이나 방송매체에 나와서 발언했던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발언중 서로 맞지 않거나 모순되는 부분들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럼 그 부분에 대해 당사자가 하나하나 해명 내지는 설명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방식을 골라서 입증하면 되지요.
현재로선 당사자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만 증명하려 해서 자꾸 문제가 커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론 이번 만이라도 어이없는 헤프닝으로 끝나길 그의 말이 진실이었기를 바랍니다.
음모론이 난무하고 눈물어린 진실이 거짓이 되어버리는 현실은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기에 좋은 세상이 아니기에...
곧 진실이 밝혀지겠죠...
더불어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시기에 어느한쪽을 일방적으로 매도하지도 말았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검찰의 거짓된 언론플레이에 진실된 한 사람을 냉정하게 버렸던 안좋은 기억이 있잖아요...

타블로가 고졸 출신이었다면 지금처럼 뜨거나 강혜정과 결혼하지는 못했겠죠...
그의 인기 밑바탕에 유명한 대학의 유학파 수제였던게 조금이나마 깔려있었으니까요.
그래서 네티즌의 관심이 더 많은듯....
별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궁금하기는 하네요...

캐나다인이죠..

음.. 글쎄요.

오히려 네티즌의 열등감 폭발이라고 단정 짓고 악플러 취급 하는 경우가
논리적으로는 취약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후보 시절과 비슷합니다.

논란거리. 논쟁거리는 수십가지인데.
BBK 실체에 대해 법원 판결 하나에 올인하는 분위기였고
혐의없음이 나오니 나중에 나머지 문제들은 죄다 면죄부가 되어버렸지요.

타블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병역기피부터 허위경력 기재. 표절논란. 수많은 허세질등의 문제는 많으나
현재는 스텐포드 졸업 여부만 남아있지요.

정식 학사.석사 과정이 아닐 수 있고 입학 자체가 평생교육원 성격으로 들어갔다가
한국 같이 주민번호 같은게 없는 미국시스템의 취약성을 이용하여
이름을 하나씩 늘려갔다는게 핵심입니다.

가령 정상적인 영문이름 조합으로 나올 수 없는 이름으로
타인의 학점과 학적을 취득하였다는 설이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

이경우 타블로는 여권이름 / 논문번호 / 졸업앨범중 하나만 공개 해도 되는데
공개 하지 못하고 있지요. 물론 공개할 의무는 없습니다만, 그는 이미 병역기피 의혹만으로도
역대 최강을 넘어서고 있지요.

과연 열등감 폭발에서 의혹이 나온건지. 아래 링크를 눌러 바보들의 카페인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target=_blank>http://cafe.naver.com/whathero/84355



- 오히려.. 신문찌라시 기사 단편만 보고
타블로 성적표 공개했다는데? 졸업증명서 있다는데? 그럼 스텐포드 맞네. 좋은 학교 나온거 맞구만..
이라며 버로우 타는 분들이 더 열등감 폭발이라 봅니다.

타블로에게 진실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성적인데.
타블로를 옹호하거나, 반대로 쉴드 치는 경우

" 타블로가 스텐포드라고 해서 좋아한거 아니다. " " 가수가 학력이 중요하냐? " 등의
감성적인 부분에 호소 하고 있지요.

타블로의 형인 선민씨는 석사 학위 없음으로 EBS방송에서 퇴출 되었고
어머니인 김국애씨도 기능올림픽 미용부분의 금메달 수상 경력은 허위임이 밝혀졌습니다.
타블로의 병역면제시 거주지 주소는 병역면제브로커가 사용한듯한 주소지로 밝혀져 논란이구요.

현재로서는 누구도 열등감 폭등 차원에서 할일 없는 짓거리는 아니라고 보구요.

미디어쪽에서는 타블로 편인데. 황우석 교수 사건때 보다 파장은 더 커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타블로가 어떤 인간인지가 일단 궁금하네요 ㅋㅋ

연예계는 대중을 위해 존재하고,, 모든 것을 보여주는 척 하지만..
아주 폐쇄적이고..,., 나름의 질서와 문화가 있습니다...
큰 잘못을 저지르고도 당당히 재기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작은 일 때문데,, 완전 연예계 자체를 떠나 계신 분들이 아주 많이 계시죠~~
그런분들은 출연정지 3년 받고,, 끝날때 즈음에 또 3년... 또 3년 그런식으로 연예계에서 쫓아낸다죠...

결국 당분간은 쫓아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잘 못이 있어도 쫓겨나고,, 잘 못이 없어도,, 쫓겨날 겁니다...
재기를 어떤식으로 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내막은 모르겠으나.. .. 왜 타블로를 죽이려고 달려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
도대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가.. 매우 궁금,.,,

네티러브님께서 제시하신 사이트 보다
target=_blank>http://cafe.naver.com/pizori

상식이 진리인 세상 사이트고요. 여기 사람들이 법원에 고발(?)을 했더군요.
이 사이트가 훨신 더 논리적이더군요.
전 무엇보다 2중국적에 대한 문제가 해결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공감하네요.. 제가 타블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요. 저는 연예인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치만 제가 들은 타블로. 아는 타블로

는 그냥 좋은 대학 수석으로 졸업? 그래서 대단하다? 자기 하고싶은거 한다? 이걸로 저도 들어서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

어요.. 그 배경을 바탕으로 여기까지 온거같은데.-ㅅ- 아니라면 지대로 사과해주셔야즁~-0-

민사소송은 원고(소송을 제기한 자)에게 입증의 책임이 있습니다.
피고(소송을 당한 자)는 원고의 주장에 일일이 대응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만 자신의 주장을 펼치면 됩니다.

진실이 어찌 되었건... 대한민국에서 학벌이라는 게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해 주는 사건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연대 나왔다고 말한 누군가에 대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이야기를 하다가 졸업논문이 없이 졸업했고
학점 만점이 몇점인지를 모르고
라이벌 대학교를 포항공대라고 한다면

" 저 사람 연대 나온거 맞아? " 라고 의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의심 자체를 시기와 컴플렉스라고 치부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해당 당사자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이라면 성실하게 해명하는 것이
본인에게 오히려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타블로는 이상하게 빙빙둘러가며 마치 노이즈 마케팅이라도 하듯이 논란을 키우는 것 처럼 보입니다.

본인은 " 그걸 내가 왜 공개해야하냐? " 라며 사생활 이야기 하는데
솔직히 약간의 수고로움으로 발급할 수 있는 증명서들은
회사 지원시 필수로 제출하는 증명서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가수가 학벌이 그리 중요하냐? 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20곡이 넘는 표절시비도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여교수와의 사랑이 안겨다준 A학점, 대통령딸과 새총, 사정봉, 위더스푼등처럼
이미 밝혀진 사실들로만 봐도
진실된 사람은 아닌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그의 학력위조설에 무게감을 가지는 사람이 많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맹박이 같은 사람에게 가만히 있고~~~ 타블로 한테는 저럴까.....

스탠포드를 조기 졸업했느니 어쩌느니는 모르지만.. 학교 다닌 것은 분명하겠죠.
미국은 우리와는 달리,조기졸업이 의외로 많더라구요......논문 을 안 써도 졸업이 될 수 있고..
4년 대학을 무리하면 2년에 졸업할 수도 있고, 대신 빡세게 공부를 해야되겠죠....

그리고 미국 대학은 외국인들에게는 좀 관대한 듯합니다. 어차피 미국인도 아니고, 학위만 갖고
돌아갈 것이라는 생각에 모든 게 유연해지더라구요...저도 진실이 어딘지는 정말 궁금합니다......


그런데....에너지 스퐁이님! 원래 랩하는 사람들은 유명 가수의 곡에 가사만 붙여
만드는 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곡에 가사만 붙이는 거지요....
랩의 특성상....곡보다는 작사가 중요하거든요..이것은 외국에서도 랩퍼들에게는 흔한
일이라고 하네요. 그것은 절대 표절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겁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타블로가 대학 시절 쓴 소설 보니..여러 단편들인데 도시인들의 무관심,삭막함
개인주의 고독감 등이 잘 우러나는......문장력은 정말 뛰어나다는 것,랩퍼로서 작사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인정해야 되겠더라구요....

그동안 이문제에 대해 관심도 없다가

어제 우연히 방송을 접했습니다... 무슨일인데 연예인 개인적인 사생활에

방송국 타이틀에 스페셜까지 붙여서 나오나 했더니..

타블로... 불쌍하군요...

마녀사냥의 희생자 같다는... 뭐 이곳 댓글만 대략 훝어봐도...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네요..

팬케이크님

샘플링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샘플링은 우선 원작자에 동의를 구하는 것이 첫째이고
샘플링 사용료를 지불하여야 하며
저작권에 관해서 이를 명시하게 되어있고 일방적인 저작권도 가져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표절의혹이라고 하는 대부분의 곡은 타블로가 저작권을 독단적으로 가져가고 있는데 아닌가요?

디제이 디오씨의 이하늘은 샘플링 사용료를 지불할 돈이 없어서 저작권 권리를 포기했다고 했습니다.
그 곡은 100억의 이익을 만들었죠. 일본까지 번안곡으로 사용했으니 놀랄금액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하늘씨는 그 곡의 저작권이 없습니다. 타블로와는 반대로 말이죠.

엠씨몽 신정환보다 더 나쁜 쉑히 입니다!! 표절에 거짓투성이 병역기피!! 저기 위에 블로그 가서 읽어보시면 ㅎㅎ;;;

사건을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견해야 다르겠지만.

학벌보다 거짓이 더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대중과 이의 관심으로 얻어 가는 사람과의 진실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솔까말.
말한마디 구라치고 뒤에서 욕하고 이런다고 쫓겨나고 무시당하는 나라아닙니까.
이미 타블로라는 사람은 여러가지 허세로 내뱉은 뻥등은 들어났습니다.
진실된 사람이 아니라고 봅니다.

대중에게 내뱉은 거짓말들이 어쩌면 의혹을 더 키웠다고 보지 않으세요?
그 부분에 대한 사과를 먼저 하고 다른 의혹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대하면
가장 많이 얻어가는 사람은 타블로 본인입니다.

스탠포드에 대한건 이제 끝났스니 그만 물고 늘어 졌스면 하네요..

타진요 측에서도 이제 적절한 법적 조치를 받아야겟죠..머어 튈사람 먼저 튀었겟지만요..

사과할 부분은 또오 사과해야 할꺼구요..

타블로 이사람도 문제가 있는 부분은 다시 수사해야 하야하나?

쩝..근대 병역문제 제기하는게 맞긴 맞나 모르겟네? 물타기 인가? 아무튼 타진요 상진세 인가 그들때문에

한국인 개망신 시킨건 맞긴 한것 같네요..

여기도 리플이 꽤 많네요. 카페 같은데 들어가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관계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긴 좀 힘들 것 같고... 확실한 건 타블로에게 열성적인 안티팬들이 생겨 버렸다는 점인 것 같은데요. 앞으로 연예계 생활하기 힘들겠어요. 병역 기피 의혹도 있으니 군대라도 갔다오면 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마침(?) 투컷이랑 미쓰라도 군 생활 중이니 공백이 크지는 않을 것 같고... 아무튼 에픽하이의 음악은 계속 듣고 싶은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