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이드 리피터 작업할때 순정 거울 끼우다가 똑같이 깨졌어요ㅠ.ㅠ
근데 지금은 저번에 투웨이 글라스 사서 이쁘게 잘 쓰고 있이요

-ㅅ-;;;;;;;;;;;;;;;;;;;;;;;;;;;;

아마도 열선패드 반으로 접고.. 글라스리피터 두깨가 있다보니... 다른 차량들 장착기보니..겨울되면 잘 깨진다고 하더라고욤...
드라이기로 끼울때도 달궈서 리피터 공간을 좀 확보해줘야 한다고 하던데요... ㅡㅡ;
저도 주말에 작업할껀데... 이런 불상사가 날지ㅡㅡ; 겁나네요.. 미리 경각심을 일으켜줘서 감사합니다 ㅡㅡ;

으억... @_@:;;

부착할때 열선패드 반으로 접힌상태를 펴야하나요? 아님 led있는 쪽에는 열선을 접은 상태로 부착해야 하나요?
led에는 절연 테이프 부착안해도 되나요?? 아직 작업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마눌사랑님 / 그부분이 모든 구매자들의 궁금증일껀데.. 대부분의 답변은 열선을 반으로 접어야 글라스리피터의 손상을 방지할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솔직히 열선이 얼마나 뜨거울지는 모르겠고요...
열선을 반으로 접으면 열선이 부착안된 부분에 성에나 물기가 제거가 안된다는 소리도 있고요..
이 부분은 좀 네티님이나 공구업체에서 확실한 답변을 좀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제 생각으로는 그냥 절연테잎 같은것으로 덧붙이고.. 그위에 열선을 그냥 덮어버릴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어짜피 열선을 많이 사용하는 편도 아니고... 만일 글라스 리피터가 고장난다면.. 그냥 빼버리려고요...
글라스리피터의 뽀대보다는... 그래도 미러의 중요한 기능을 살리려면 열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비오거나 서리가 끼거나.. 했을때 미러가 안보이는거보다 나을듯 싶어서요..

제 경우, 열선 처리방법은.. 리피터 부분만 열선 뒷면 흰 스티커를 제거하지 않고 그냥 쭉 펴서 붙여놓았습니다.
(혹시라도 열선이 끊기는 불상사가 발생할까하는 소심함과 최대한 열선의 역활을 다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어제 오늘의 비로 인해 충분한 열선 테스트를 해봤는데 전체적으로 열선이 잘 되더군요. 그냥 참고하시구요.
튜닝팩토리의 담당자는 리피터의 안전을 위해 열선을 반접어서 부착하는 방법을 추천하더군요.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led(리피터)의 고정은 발송된 리피터 고정 테잎과 유사한 종이테잎등과 같은 테잎으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만 시켜주시길 권장하더군요. 방수지 부착이나 방수를 위한 처리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담당자가 말하더군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