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닐리리 2010.09.28. 21:34

남한에선 젊은이가 취직하여 사회 초년생 될나이에, 그넘은 국가인민 총수가 되는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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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OpenMinded 2010.09.28. 22:07

왕조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북한인들이 다른 지도자는 정통성에서 인정하지 않고, 세습을 70%가 넘게 찬성한답니다.
제가 보기엔 김정일이가 죽으면 장성택이가 김정은을 밀어낼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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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페이코레 2010.09.28. 22:19

완벽히 통제된 사회에서 내부 분열...이 쉽지 않지요...
그 안에서 '업복이' 같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업복이'외의 사람들은 조선시대 노비들이 그러했듯이 계급의 세습을 그저 당연하게 받아들일 뿐...
'업복이' 같은 사람이 나와도 '이경식'같은 지배계층간 권력다툼의 희생양일 뿐...
북한은 그냥 아직도 북'조선'이라는 생각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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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gundam0083 2010.09.28. 22:27

북쪽 세상의 정권세습이나 남쪽의 재벌세습이나 동일하죠. 정권을 갖거나 돈이 많으면 장땡인 세상입니다. 쥐박이가 주창하는 '정의'는 북쪽이나 남쪽이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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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사막의바람 2010.09.28. 23:45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을까.누굴 위해서.피 냄새가 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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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 2010.09.29. 01:00

스물일곱 먹은 나는 지금...ㅎ
뭐하는거지 ㅠ_ㅠ

북한에서 태어났음 스물일곱 생일도 못 챙겼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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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문상원 2010.09.29. 11:04

군대도 안갔다온 김정일은 장군소리를 듣는 나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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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weon 2010.09.29. 12:15

정말 우리네 기본 상식으로는 이해 하기 어려운 곳이죠,,

27살에 대장이라,, 골목대장하기도 어려운 이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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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DIY맨 2010.09.29. 20:48

37은 되보이던데...인상한번 더러워서 막상 코앞에서 인상한번 전 무서워서 ㄷㄷㄷ 떨거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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