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가철이라 잘 모르겠지만 1박2일 코스 충분 합니다.
미시령터널 나오자 마자 있으니까 괜히 가깝게 느껴 지구요..ㅎㅎ
많이 막히지만 않는다면 2시간 초반 대 충분히 가능해요.ㅋ
그런데 콘도 근처에는 별로 놀거리가 없어요..ㅎㅎ
속초 나가야죠..ㅎㅎ
콘도내 물놀이 시설 있지만 그냥 사우나 수준이구요...
설악 워터피아가 그나마....
일산에서 가신다면 외곽으로 가시면 얼마 안걸리실듯.....
조식 패키지는 퀴페라고는 하는데 그냥 커피숖에 토스트 프라이 베이컨 정도 있는..ㅎㅎㅎ

아무래도 토요일은 일찍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첫날은 속초 등대와 영랑정 구경하시고.(주차장 근처에 새우튀김 맛난 집이 있어요.)
근처 이모네집에서 가오리찜 드시고, 갯배도 타보시고, 근처 해수욕장에서 바닷물에 발을
좀 담궈 보시고..시야가 좋으면 올림픽 타워에 올라가심,속초 전경과 설악산 전경이 다 보입니다.

일요일은 일찍 일어나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로...케이블카 타러 가심이......설악산 시간이 좀 늦으니
케이블카 줄도 장난 아니고,설악산에 차가 막혀 차가 잘 들어가지도 못하더라구요... 케이블카 탄 후,
신흥사 절 구경하고 점심은 단천 식당에서 드시고...출발하면서 백담사 절 구경하고...춘천 소양강 댐 근처
통나무집에 들러 저녁으로 닭갈비와 막국수 드시고 오심 될 듯합니다.

속초 가까운데요 ^^

전 당일치기로 서울을 자주 다녀요 ㅋ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가 더 좋던데요

저도 갔다가 속초가서 맛있는거 사왔죠 ㅎㅎㅎ 1박2일 충분합니다.
아침에 일찍 가셔야죠!! 전 그때 7시 출발해서 콘도에서 오후에 잤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