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회원님과의 만남 <각설탕님>
- 티지웨이
-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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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지웨이 입니다.
잘 타지도 못하는 보드를 또 타보겠다고
토요일에 백야권을 끊고 밤새 넘어지다가 -_-;;
장비를 반납하려고 렌트했던 용품점에 갔는데요...
제 티지를 보고
혹시 동호회활동하시지 않으신가요? 스포넷? 하며
한 남자분이 다가 오셨습니다.
두둥~ 각설탕님...ㅎㅎㅎ
제 티지를 보고 예사롭지 않아서 혹시 하셨다고 합니다.ㅋㅋ
(얼른 세차 좀 하고 이번 스포넷스티커를 붙여야겠더군요)
바쁜 업무중이신데도 이것저것 챙겨주시려고 하시고
비록 짧은 대화였지만 너무도 반갑고 신기했습니다.
옆에 있던 동생이랑 누나가 매우 부러워했습니다.
보드용품 좋은거 나오면 좀 싸게 달라고해~~ 하면서요 ㅎㅎㅎ
농담이지만 초보인 저로선 든든한 백이 생긴 느낌이 드네요.
각설탕님
조금 한가할때 식사나 같이 하시죠~
저 지역주민이거든요. 모르셨지요? ^^
반가웠습니다.
귀찮으실텐데 ㅎㅎㅎㅎ
찾아갑니다~
잘 타지도 못하는 보드를 또 타보겠다고
토요일에 백야권을 끊고 밤새 넘어지다가 -_-;;
장비를 반납하려고 렌트했던 용품점에 갔는데요...
제 티지를 보고
혹시 동호회활동하시지 않으신가요? 스포넷? 하며
한 남자분이 다가 오셨습니다.
두둥~ 각설탕님...ㅎㅎㅎ
제 티지를 보고 예사롭지 않아서 혹시 하셨다고 합니다.ㅋㅋ
(얼른 세차 좀 하고 이번 스포넷스티커를 붙여야겠더군요)
바쁜 업무중이신데도 이것저것 챙겨주시려고 하시고
비록 짧은 대화였지만 너무도 반갑고 신기했습니다.
옆에 있던 동생이랑 누나가 매우 부러워했습니다.
보드용품 좋은거 나오면 좀 싸게 달라고해~~ 하면서요 ㅎㅎㅎ
농담이지만 초보인 저로선 든든한 백이 생긴 느낌이 드네요.
각설탕님
조금 한가할때 식사나 같이 하시죠~
저 지역주민이거든요. 모르셨지요? ^^
반가웠습니다.
귀찮으실텐데 ㅎㅎㅎㅎ
찾아갑니다~